여러분은 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 4강 신화를 아시지요
그런데 사실 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 출전권은 북한이 가지고 있었지만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축구선수의 주심폭행사건으로 출전권을 한국이 가지게
되었어요..
한마디로 한국이 북한 대타로 나간 것이지요
그래서 4강신화가 완성되었어요...
북한이 왜 아시안게임 축구경기에서 심판을 폭행했을까요?
그당시에 북한도 우리의 월드컵 스위스전 처럼 편파판정으로 불리한 경기를 하다가
결국 도가 넘어 폭발했어요..
그 당시 북한 축구선수가 접이의자들고 심판머리 후려치고
심판은 도망다니고..
(나는 그당시 접이의자들고 심판 내려치는 북한선수를 보고
아 이것이 바로 "거룩한 분노를 용암처럼 토해내는 인간의 참모습이구나"
라면서 정말 가슴에 & #47611;힌 설움과 분노가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지금도 이 감정에는 변화가 없다)
장난이 아닌 것을 안 심판은 죽기살기로 줄행랑...
심판은 자신의 죄를 아는지 거의 기도하는(?) 마음으로 칼루이스 육상선수
를 능가하는 스피드로 도망갔어요...
이것이 바로 인간이 죽음의 공포(?)에 이르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는
산 증거였습니다..
정말 속이 다 후련하다고요..
북한 징계 맞았지요..그래서 한국이 멕시코에 가서 4강 신화이루었어요..
멕시코 청소년 축구 심판들이 그 유명한 심판폭행(?)사건의 학습효과로
북한 대타로 나온 남한도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알고
편파판정은 꿈도 못꾸었습니다..
그당시 청소년 축구 보세요...정말 공정한 경기와 심판이었습니다..
그 이후 북한과의 경기에서 심판이 편파판정하는 거 못보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런식으로 편파판정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었으니까요....^^.
스위스 ㅅㅂㄴ들아..운 좋은 줄 알아라..
우리가 많이 참았다...
한번쯤은 전략적으로 들이박을 필요가 있다..
그러면
학습효과 금방 나온다..
한국에게 편파판정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학습효과..
그 이후에는
피파회장 할아버지가 편파판정 부탁해도..
심판이 다음과 같이 말한다..
"ㅅㅂㄴ아...목숨보다 귀한게 어딨냐..?
상대팀이 코리아다..코리아..
너 코...리...아...가 어떤 나라인지 모르냐?
차라리 나보고 그냥 심판 옷벗으라고 해라..
그런소리 안드로메다 가서 해라..ㅅㅂㄴ아^^."
추신: 이거 사실입니다..(검색해보세요...아시안게임 북한 심판폭행사건등)
1981년 5공화국의 스포츠 드라이브는 축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가 결정됐고 프로축구 수퍼리그가 개막됐다. 한편으론 멕시코 세계 청소년대회 출전권을 따냈던 북한이 아시안게임에서 주심 폭행사건으로 2년간 각종 국제대회 출전을 금지당하면서 한국은 대타로 멕시코행 티켓을 따내는 행운을 차지했다
---------누가 그 당시 동영상 소유하고 있으면 한번 올려주세요...-------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