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준비하기(신/편입학 포함)
미국의 교육제도는 초기의 교회 중심에서 정부가 보조금을 지급하고 관여하는 공교육 중심으로 변화되었다.
미국의 일반적인 교육제도는 6-3-3제, 8-4제, 6-6제. 6-2-4제로 보편적으로는 6-3-3제가 많다. 12학년(K-12)이 대학 이전 교육과정(Elementary and Secondary Education)의 기본이라는 점에는 일치한다.
미국은 학년중심의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학교간의 전학 및 편입이 자유롭다.
미국의 학비는 매년 15% 내외로 인상된다.
●초등학교(Elementary School)
6세에서 12세까지, 유학생은 원칙적으로 공립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어있어 사립학교로 유학지원을 해야한다.
●중.고등학교(Secondary School)
중등학교(Junior High School), 2년제(Middle School), 고등학교(High School또는 Preparartory)로 불린다.
공립학교와 사립학교로 구분되며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졸업 시험에 해당하는 SAT나 ACT 시험을 보아야 한다. 대부분 사립학교들은 대도시에서 먼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기숙사가 있는 학교들이 많다.
●공립학교(Public School)
미국의 공립학교는 (K-12)학제가 원칙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미국의 신학기는 8월 중순에서 9월초순에 걸쳐 시작된다.
다음해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끝난다.
미국은 일반적으로 9월에서 1월 초까지와 1월 중순에서 6월까지로 나누어 2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미국 전지역에 약 16.000개의 학군이 있으며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우열학군들이 있다.
미국은원칙적으로 유학생에게는 공립학교의 무료교육은 금지된다.
그러나 현지 보증인이 있을경우나 부모가 학생인 경우 입학할 수 있다.
I-20발급이 되는 학교들은 체류 연장도 가능하나, 비자만기 후 일시 귀국하여 국내에서 비자 재 발급시 거절 당할 확률이 높다.
●사립학교(Private School)
미국내에는 약 1000여 개의 사립학교가 있다.
사립학교의 종류로는 일반 사립,기숙학교(Boarding School),군사학교(Military Academy)등이 있다.
일반 사립학교는 하숙집과 현지 보호자를 필요로 한다.
기숙학교인 경우에는 학교에서 모든 학생에게 일어나는 보호 관리를 해준다.
●초급대학(Junior College, Community College,City College)
2년제 교육기관으로서 대부분 공립학교이다.
전문 기술과 기초 학문과정을 교육한다.대체로 야간에 많은 과정이 개설되어 있어 직장생활을 하는 성인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기숙사는 없다. 일부 초급대학은 전공에 상관없이 A.A(Associate of Arts 준문학사) 학위만을 수여하기도 한다.과학또는 실용기술전공자에게 A.S(Associate of Science준이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초급대학도 있다.초급대학을 이수후 4년제 편입이 가능하다.
●단과대학(college)
미국의 고등교육기관은 모두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자연과학, 사회과학,인문학에 중점을 두며 ,4년제 학부과정을 마치면 학사학위를 받게 된다.
●종합대학(University)
몇 개의 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마다 주립대학과 사립대학들이 여러 개 설립되어 있다.
*대학원과정
대체적으로 대학에 속해 있으나, 독립된 경우도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하고
학위논문이 통과되면 석사,박사학위를 수여한다.
*전문대학원
일반적으로 대학에 부설되어 있으며,의학,치의학,법학,약학,경영학 등 단일분야를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전문학위과정은 분야에 따라 학업기간이 다르며 필요한경우 견습기간이 포함되기도 한다.
●MBA - 경영대학원(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BA는 경영학 석사학위를 말한다.
경영학 이론 및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훈련을 하는 과정이다.
MBA 과정중에 이루어지는 전문적인 경영훈련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영상황을 다루면서 효과적인 해결방법을 습득하는 감각과 지식을 익힐 수 있는 실용적인 학문이다. MBA는 대부분 미국의 경영대학원에서 수여하는 학위지만 영국, 캐나다, 홍콩,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도 동일한 학위를 수여한다.
MBA는 미국의 자격제도인 CPA(Certified Public Accountant)즉 공인회계사와는 그 자격의 의미가 다른 통일된 국가시험을 보는 것이 아닌 개개의 대학원에서 부여하는 자격이다.
*입학기준
경영대학원의 입학은 비교적 간단하다.
G.P.A(대학성적)/ TOEFL/ GMAT/ ESSAY/ 추천서/ 경력/ 면접
GPA(Grade Point Average)
대학의 성적을 의미하며 심사기준으로 중요하게 적용되나 절대적인것은 아니다.
즉 낮은 GPA성적을 가지고 있어도 명문학교에 입학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TOEFL
미국의 비영리 법인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 의해 전세계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시험으로 미국의 교육기관에서 공부하기 위한 영어능력 판정이 목적이다.
경영대학원의 TOEFL기준은 TOEFL시험을 보고 난 후 2년간 점수가 유효하다.
TOEFL은 GMAT와 함께 외국학생들의 경영대학원 입학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험이다.
GMAT
미국의 Business School에 입학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GMAT시험을 보아야 한다.
GMAT(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의 약자로 TOEFL를 실시하는 ETS
(Educational Testing Service)의 하부 조직인 GMAC(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mmittee)가 실시한다.
또한 GMAT의 중심적 목표는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의 어학,수리,논리성을 판단하는 테스트이다.합격기준은 600점 이상
Essay
하버드 대학에서는 GMAT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에세이는 유일한 입학 수단이다.
에세이 내용에 따라서 하버드,MIT같은 Business School조차 TOEFL.GMAT가 600점
이하의 지원자가 합격하는 경우도 있다.
편입학
*편입학 자격: 일반적으로 최소 1학년을 마쳤을 것을 요구합니다. 편입학생을 아예 선발하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
Princeton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Application 구성 요소
Application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입학지원서, SAT 또는 ACT 점수, 학교성적, 자기소개서/에세이, 교수 추천서, 학장 소견서/추천서, 인터뷰, 기타 보조자료가 있습니다.
지원방법은 신입생 입학과 달리 우편만 가능한 경우도, 인터넷과 온라인 병행하는 방법만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별로 입시요강을 잘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입학지원서
입학지원서는 지원자에 대한 기본 정보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식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Common application, Applyyourself, Applyweb, Embark 또는 학교 자체 양식을 사용합니다.
시험성적
기본적으로 SAT 또는 ACT, 학교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국외지원자에게는 TOEFL이 추가됩니다.
학교별로 요구하는 시험성적의 종류에 약간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SAT 또는 ACT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어떤 대학들은 편입학의 경우에는 아예 SAT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성적은 지원 당시까지의 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지원자가 현재 재학하고 대학에 받았던 수업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 카탈로그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 성적과는 별도로 고등학교 공인 성적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외지원자는 거의 대부분 TOEFL 성적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외지원자들의 영어 실력을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물론 영어 실력을 TOEFL 점수만을 가지고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TOEFL를 IELTS등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 또는 에세이(Essay)
자기소개서만을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자기소개서와 자기소개 이외의 추가에세이를 요구하는 학교가 있고, 에세이만을 요구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 목적은 지원자의 영작 능력을 평가하고, 지원자 자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너무 학업적인 면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과외활동이나 개인적인 측면도 잘 들어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에세이를 통해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교수 추천서
교수(학교에 따라서는 강사(TA)도 가능)로부터 추천서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원자의 자질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는 사례를 들어 논리적인 추천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수가 작성하는 추천서 이외에도 추천서를 요구하거나 추가로 제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업외적인 면에서 자신을 평가해 줄 수 있는 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서와 마찬가지 단순 나열보다는 사례를 들어 논리적인 추천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장 소견서/추천서
교수 추천서와는 달리 대부분의 학교가 학장의 소견서 내지는 추천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고등학교 시절 진학상담 카운셀러로부터 소견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논리적인 소견서/추천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인터뷰
많은 대학에서 필수는 아니지만 인터뷰를 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외지원자에게 그 중요성 날로 증가하고 있는 관문입니다. 반면, 미국내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형식적인 과정입니다. 국외지원자들에게 인터뷰를 시행하는 목적은 두 가지 목적입니다. 첫째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지원서류상에 나와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 또는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에 아주 자신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터뷰를 할 것을 권합니다.
기타 보조자료
문학, 예술 이나 건축분야의 지원자들은 기타 보조자료를 제출하라고 권장하거나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악대학 지원자는 연주를 녹음한 테이프, 미술대학 지원자는 작품이 담겨져 있는 슬라이드, 건축대학 지원자는 포트폴리오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출여부를 결정함에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제출할 경우에도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학
최근 들어 미국대학 이나 기타 영어권 국가의 대학으로 학부입학이나 편입학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외국어고등학교, 과학고,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는 별도의 유학준비반을 개설하여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대학으로 진학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어로 중무장한 글로벌인재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고 있어서 이런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 학부로 유학가는 경로는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학부에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경우
둘째, 한국 대학에서 최소 1학년을 마치고 편입학생으로 입학하는 경우
셋째, 미국 2년제 전문대학을 거쳐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학하는 경우
Application 구성 요소
Application을 구성하는 요소에는 입학지원서, SAT 또는 ACT 점수, 학교성적, 자기소개서/에세이, 교사 평가서/추천서, 진학상담 카운셀러 소견서, 인터뷰, 기타 보조자료가 있습니다.
지원방법은 대체로 인터넷과 우편을 병행하는 방법과 우편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편대신 DHL같은 특급 배송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입학지원서
입학지원서는 지원자에 대한 기본 정보를 기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식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Common application, Applyyourself, Applyweb, Embark 또는 학교 자체 양식을 사용합니다.
시험성적
기본적으로 SAT 또는 ACT, 학교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국외지원자에게는 TOEFL이 추가됩니다.
학교별로 요구하는 시험성적의 종류에 약간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입시요강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SAT 또는 ACT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SAT subject test 성적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대부분의 대학이 고등학교 공인 성적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학을 염두해 두신다면 미리미리 고등학교 내신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고등학교 성적의 경우, 상위권 대학일수록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외지원자는 거의 대부분 TOEFL 성적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외지원자들의 영어 실력을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물론 영어 실력을 TOEFL 점수만을 가지고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TOEFL를 IELTS등으로 대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 또는 에세이(Essay)
자기소개서만을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자기소개서와 자기소개 이외의 추가에세이를 요구하는 학교가 있고, 에세이만을 요구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 목적은 지원자의 영작 능력을 평가하고, 지원자 자신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너무 학업적인 면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과외활동이나 개인적인 측면도 잘 들어날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나 에세이를 통해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준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교사 평가서
교사 평가서는 일반적으로 지원자를 잘 아는 선생님으로부터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원자의 자질을 단순히 나열하기 보다는 사례를 들어 논리적인 교사 평가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생님이 작성하는 평가서 이외에도 추가 추천서를 요구하거나 추가 추천서를 제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학업외적인 면에서 자신을 평가해 줄 수 있는 분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가서와 마찬가지로 단순 나열보다는 사례를 들어 논리적인 추천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학상담 카운셀러 소견서
교수 평가서와는 달리 대부분의 대학이 진학상담 카운셀러로부터 소견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논리적인 소견서/추천서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인터뷰
많은 대학에서 필수는 아니지만 인터뷰를 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외지원자에게 그 중요성 날로 증가하고 있는 관문입니다. 반면, 미국내 지원자들에게는 다소 형식적인 과정입니다. 국외지원자들에게 인터뷰를 시행하는 목적은 두 가지 목적입니다. 첫째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함이고, 둘째는 지원서류상에 나와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 또는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영어로 말하는 것에 아주 자신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터뷰를 할 것을 권합니다.
기타 보조자료
문학, 예술 이나 건축분야의 지원자들은 기타 보조자료를 제출하라고 권장하거나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악대학 지원자는 연주를 녹음한 테이프, 미술대학 지원자는 작품이 담겨져 있는 슬라이드, 건축대학 지원자는 포트폴리오 같은 것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출여부를 결정함에 있어서 신중해야 합니다. 제출할 경우에도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