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스모선수형님이 서울로 올라오시기에 안양에서
회원분들이 한번 모였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어디서
부터 적어야 할지 무지 난감하군요 예전 벙개후기보다 많은 내용의
벙개후기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그럼 우리 회원님들이
어제 무엇을 했기에 즐거웠던 시간인지 알아볼까요? ^^ 아참 그리고
벙개후기 탄원서좀 그만 올려욤 ㅡㅡ;; 정말 장난 아니고 회원에서
짤릴지도 모른단 말이에욤 ㅡㅡ;; 있는 사실만 적었구 객관적으로
적었으니 탄원서는 이제 그만 ㅡㅡ;; 프리즈 ㅡㅡ;; 그럼 시작합니다 ^^
총 10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파트1
때는 2004년 5월 25일 ㅡㅡ;;
스모선수형님이 올라오신다기에 너무나 설레이던 날이였습니다
저는 회사에 있었습니다만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습니다 ㅠ.ㅠ
흑흑 스모선수형님이 언제 오시는걸까^^? 언제 오시는것일까 ㅡㅡ? 하면서
회사에서 뒹굴고 있었죠 ^^ 너두 다급한 마음에 호넷형님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안세병원에서 만나기로 하셨다구 ^^ 급한마음에 달려갔습니다 ㅡㅡ;;
그러나 엥 ㅡㅡ?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마음에 호넷형님한테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수형아 ㅡㅡ;; 너 전화 웰케 안받냐 ㅡㅡ? 앗! ㅡㅡ;;
전화기가 진동이여서 형님이 주신 전화를 못 받았던 겁니다 때는 이미 늦어
한남대교 방면으로 가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언녕 따라잡을라고 형님
제가 따라갈테니 좀만 기댕겨 주세요 했지만 제 애마로는 ㅡㅡ;; 따라잡을수
있는 차들이 아니였습니다 ㅠ.ㅠ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하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다시 회사에서 뒹굴고 있다가 모나형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수형아 ^^
오늘 엉아가게에서 일단 모일거니까 엉아 가게로 와라 ^^ 허겨겨겨겨격 ㅡㅡ;;
회사가 6시 30분에 끝나는데 또 놓치면 어떻하나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그래서 30분 되자마자 칼같이 달렸습니다 제 머리속에선 240키로로 달렸는데
도로에서는 24키로더군요 ^^ 차가 엄청 막히는것이여뜸다 ㅠ.ㅠ 이러다 또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마음은 점점더 조급해 지기만 했습니다 일단 예술의
전당 근처에 차를 세운후 잽싸게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이 모나형님이 받더군요
전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ㅡㅡ;; 형님 회사 근처에여 ^^ 다행이두 음 무슨무슨
간판보이지? 거기가 형 회사야 그래서 잽싸 찾아 들어갔습니다 근데 거기서
깜작 게스트 ㅡㅡ?는 아니고 ㅡㅡ;; 우리 큰형님 보보형님을 보았습니다
너무 방가워서 형님 방갸방갸 ^^ 할수는 없고 ㅡㅡ;;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
모나형님은 사무실에서 통화를 하구계시기길래 보보형님한테 형님 오늘
스모선수형님 오신다는데 공지로 벙개 안때리세염? 그러니까 형님이 하시는말씀
안타까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수형아 어쩌냐? 스모선수님 안양으로 내려가
셨다는데... 허겨겨겨격 ㅡㅡ? 우띠 ㅡㅡ;; 왜욤 왜욤 ㅡㅡ;; 하고 물어봤더니
라이트쪽에 뭐 손볼게 있어서 내려가셨다구 순간 머리를 999도 회전하며 생각
했습니다 음 스모선수형님이 다시 서울로 올라올거 같지는 않은데 이걸 어떻하지
스모선수형님 얼굴은 보구 싶은데 무슨 방법이 없을까 ㅡㅡ;; 못보면 가슴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생길거 같은데 ㅠ.ㅠ !!!!!!!!!!!!!!!!!!!!!!!!!
모나형님 등에 찰삭 -_-;; 다시한번 붙기로 했습니다 ㅡㅡ;; 후기 이상하게
안올릴테니 제발 나두 대려가달라구 징징대며 손에서 라면끓여 먹어두 될만큼
빌었습니다 ㅠ.ㅠ 모나형님이 다행이두 음 이녀석 이제서야 철들었나? 하는
눈빛으로 ^^ 수형아 너두 안양 같이 내려갈래? 라고 질문하셨지만 저는 모나형님이
수형아 너두 안양 까지 얘기했을때 형님 저두 내려가여 ㅠ.ㅠ 대답을 했습니다 ^^
자! 이제 안양으로 출발을 해야겠죠 ^^? 파트2로 넘어가 봅시다 ^^
파트2
자 이제 안양으로 출발입니다 ^^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두 차를가져왔거든요 ^^
근데 안양가는 길을 제가 모릅니다 ㅠ.ㅠ 네비게이션두 엄꿍 ㅠ.ㅠ 그래서 모나형님
이 선두로 제가 중간에 가구 보보형님이 마지막으로 오셨습니다 우아 저는 정말
두손에서나는 식은땀으로 핸들을 샤워시켰습니다 형님들 컨트롤이 예술이 아닙니다
저는 오잉? 여기오락실? 자동차게임 ㅡㅡ? 퍽 ㅡㅡ;; 그게 아니여뜸다 ㅡㅡ;;
그런데 순간 저는 제가 게임을 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ㅡㅡ;; 차가 많이 막히는
관계로 그렇게 빠르게 안양으로 내려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형님들 스타일
다들 아시죠? 100미터 여유만 있어두 뿌~~~~~~~~~~~~~앙 하면서 앞으로 치고 나가
시는거 ㅡㅡ;; 헛 따라 잡아야 하는데 ㅡㅡ;; 라는 생각에 저두 악셀을 끝까지
밟아 봤습니다 오옷 됩니다!!!! 감격 ㅠ.ㅠ 제차두 뿌~~~~~~~~~~앙 하면서
차는 뒤로 가더군요 ㅡㅡ;; 엥 ㅡㅡ? 후진 ㅡㅡ? 아닙니다 드라이브에 놓구
밟았는데두 형님들차가 넘 빠르다 보니 제 차가 뒤로 가는것처럼 느껴지는거
였습니다 ㅠ.ㅠ 미아가 될순 없다는 생각에 온몸에서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
했습니다 시트도 땀으로 한번 샤워시켰습니다 다행이 차가 많이 막혀 1분후면
형님들 차고 보이더군요 ㅡㅡ;; 쭈우우욱 안양으로 내려가는데 끼어들기를
해야할때면 모나형님이 샤샤샤샤샥 하면서 끼어들고 차를 멈추면 저와 보보형님이
그 사이로 싹 ^^ 들어갔구요 그냥 차선변경일때는 모나형님이 오른쪽으로 꺽으면
뒤에 계시는 보보형님도 미리 차를 오른쪽으로 꺽어서 제차를 뒷차와의 충돌할 일이
없도록 막아 주셨기에 편한마음으로 끼어들기를 할수 있었습니다 ^^ 모나형님과
보보형님의 환상콤비는 글로 자세히 쓴다고 해도 느껴보지 않으신분들은 그저
그런가? 란 반응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울 회원님!
그런가란 느낌인가요? 벙개 함 나와보세요 몸으로 느낄수 있는기회! 저희 형님들
이 만들어 드립니다 ^^ 다행이 뿡뿡님네 가게까지 무사고로 도착했습니다 ^^
뿡뿡님 가게에 내리자마자! 찾은것은 뿡뿡님이냐? 아닙니다 화장실이여뜸다 ㅠ.ㅠ
흑 무서워서 듁을뻔 했네 ㅠ.ㅠ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느낀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저는 그당시에 몰랐습니다 이왕 당할거면 모르고 당하는게 속편하다는거
무슨 뜻인지 이제는 저두 좀 알거같습니다 으흑 ㅡㅡ;; 그 공포스러웠던 영상
여러분들께 보여드릴순 없지만 말씀해 드릴순 있습니다 밑에 파트를 참조하세요^^
파트3
자 드뎌 뿡뿡님네 가게입니다 ^^ 음 일단 우리 선면형님이 보이시는군요 ^^
그리구 뿡뿡님두 계시는군요 앗 그리고 저분은 혹시 ㅡㅡ? 맞습니다 ^^
스모선수형님이였습니다 너무 반가운 마음에 잽싸게 달려가 앵기고 싶어찌만 ^^
초면에 실례인거 같아서 가볍게 인사만 했습니다 ^^ 음 스모선수형님은 덩치가
조금 있으십니다 키는 180이 넘으시는거 같았구요 몸무게도 아마 100정도?
될만한 몸을 소유하고 계시더군요 자! 작업장으로 들어갔씁니다 아주 이쁜 ^^
SLK가 어? 오빠 왔어 ^^? 하면서 찡긋거리는걸로 보였습니다 저한텐 ㅡㅡ;;
일단 스모선수형님이 뒤에 브레이크등 가운데 부분에 있는게 불이 8개인가
나갔다구 해서 그걸 수리한상태였구요 앞에는 라이트쪽에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또한 수리를 마쳤더군요 제 눈에는 웬지 스모선수님 차가 높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니 다른형님들하고는 높이가 좀 달라보였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형님 차가 좀 높은것 같은데요? 형님 왈~ 걱정마 내가 타면
자동 써쓰야 허겨겨겨격 ㅡㅡ;; 에이 형님 농담두 하는데 형님이 터벅터벅
걸어가시더니 한번 앉아주시더군요 ^^ 예! 맞습니다 자동써쓰 ^^ 여기서
문뜩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음하하하하하 써쓰는 싸쓰의 형 ^^ 맞나요?
허격 ㅡㅡ; 우띠 돌맹이 날라온다 ㅡㅡ;; 싸쓰의 형은 아니구요
의자의 높이라던가 그런걸 조절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맞아요 ㅡㅡ?
세상 살다보면서 한번씩은 다들 보셨을겁니다 VF급 오토바이들이 지나갈때
쟤는 왜 서서타지 ㅡㅡ? 쇼바 장난아니네 ㅡㅡ? 뭐 이런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될것같군요 아닌가요? 수정바랍니다 형님들 ㅡㅡ;; 쥐뿔도 모름서
깝죽거린거 같네요 요번 파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말로만 가끔 거리에서
한두번은 봤을듯한 자칭 오토바이 동호회(폭주족) 타칭 쌩양아치들이
나중에 나오는 파트가 있습니다 ^^ 아무튼~ 그리고 원터치 오픈을
다셨던걸로 압니다 원래 SLK는 무선 리모콘이 아닌경우로 뚜겅 열때는
그거를 다 열릴때까지 여는방향으로 밀어주던가 다 닫을때까지 닫는방향으로
밀어줘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맞나요? 아니면 수정바랍니다 ㅡㅡ;;
아 그리고 선면형님이 가르쳐 주신 좋은 힌트 ^^ 저야 SLK를 소유하지 않아서
몰랐지만 보통차들은 시동을 킬때 돌린다음 잡구있어야 부부붕 하면서 시동이
걸리는거로 알고 있는데 SLK는 시동까지 돌린후 곧바로 키를 놔 버려두 시동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음 못 믿으시겠다구요 네! 이 모든게 단돈 48000원 입니다
전화로 결제하고 3일안으로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물건이 마음에 안드신다구요?
네! 물건에 문제가 있을경우 한달안에 반품하시면 전액 환불이 됩니다!!!
아 잠깐 얘기가 따른데로 케이블 티비를 보니 광고가 넘 많이 나와서 ^^
흠 저희 동호회 SLK 가지신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시동까지 돌리자 마자
키 놓아보세요 ^^ 거짓인지 사실인지 바로 들통나자나요 ^^? 혹은 이런 생각
하시는분들도 계실지도;; 키 돌린다음 바로 놔두 시동걸리는거 이제 안거야 ㅡㅡ?
그분들께는 드릴말씀이 없군요 ^^ 자 이제 이쯤에서 등장인물을 한번 봐야할거
같습니다 보보형님 모나형님 스모선수형님 선면형님 뿡뿡님 저 이렇게 총 6명
이군요 여기서 잠깐! 서열문제가 나왔습니다 저희 스타일이 또 서열 순위가!
칼같지 않습니까 ^^ 뭐 이 문제는 다음 파트에서 거론될테니 이 파트에서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쪼금 힌트를 드린다면 모나형님과 스모선수형님의 서열다툼이
치열하다는것만 알아두시구요 ^^ 자! 오늘의 메뉴는 무엇? 짠~ 오리고기 네~
오리고기가 메뉴였습니다 자 이제 오리고기를 먹으러 ^^ 아니 구경하시러 ㅡㅡ;;
같이 가보실까요 ^^? 여기저기서 소근소근 하더니 뿡뿡님이 차를타고
가시더군요 음 선두지휘를 네~ 그게 아닙니다 근처에 있는 파랑이엄마를 모시러
간거 같군요 그 동안 모나형님의 골프강좌가 좀 있었습니다~
네! 드디어 파랑이엄마가 오셨군요 모나형님과의 즐거운 대화를
약간 하구~ 바로 고기집으로 출발!
파트4
네 이제 고기집으로 출발입니다 배두 고픈데 저희두 먹구 살아야죠 ^^
근데 뿡뿡님이 도중에 잠시 주유소에 들려서 애마들 밥좀 주자고 하더군요
어짜피 오리고기집 가던 방면이라 모두들 좋다구 갔습니다 자 뿡뿡님차가
주유소에 들어가는게 보이는군요 전 당시에 모나형님 차를 타고 있었습니다
모나형님이 오리집 장소를 아시길래 물론 선두에서 달리고 계셨죠 음
근데 뒷차들이 아무도 안따라 오는겁니다 ㅡㅡ;; 모나형님만 빼고 모두 기름을
넣고 계시나 해서 기다렸습니다 이런 떠끄랄 ㅡㅡ;; 20분이 다되가는데도
암두 안오시는겁니다 모나형님이 전화를 집더니 기름 하루 웬종일 늘거여?
부터시작해서 빨리가자구 말을 하더군요 자 뒤에서 우리 회원님들 차가
한대씩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모나형님이 왜 그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보니
그때 당시 누가 대답해주셨는지 모르지만 SLK는 특별해서 밥을 특별히
제작해서 먹인다고 ㅡㅡ;; 하셨던거 같던데 단지 웃자고 한 농담이였는지
진실이였는지는 모릅니다 제가 좀 분위기 파악이 안되서리 ㅡㅡ;; 이 부분은
나중에 보시는 회원님들의 수정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저두 진실을
원합니다 ㅡㅡ;; 자 이제 오리집을 향해 달리구 있는데 모나형님이 어라 왜
안보이지 ㅡㅡ;; 여기 분명맞는데 ㅡㅡ;; 맞습니다 형님이 고기집을 못 찾으시는
겁니다 ㅠ.ㅠ 그렇게 한 100미터정도를 더 가다가 오른쪽에 오리집이 보이길래
형님 저거 아니에요? 순금 모나형님이 뜨끔 ㅡㅡ;; 하더니 응 맞어 저거야
아마 말 안했으면 직진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말하지말고 지켜볼껄 그랬나요 ^^?
자 이제 드디어 오리고기집에 왔습니다 차가 여러대 주차장에 있더군요 저희
SLK가 총 5대가 들어와두 아무도 안나오는겁니다 ㅡㅡ;; 어서옵셔~ 이런분들
말고 주차요원 ㅡㅡ;; 그래서 행동대장인 제가 잽싸게 내려서 뛰어갔습니다
아주머니 여기 주차 스스로 해야하나요? 아주머니가 네~ 그러더군요 그래서
잽싸 텨텨텨텨 해가지고 다시 모나형님한테가서 직접주차래요~ 라고 말할려고
하는데 이미다 주차를 하셨더군요 ㅡㅡ;; 그래서 다시 자리를 알아보러 잽싸게
달려가서 아주머니 저희가 총 7명 이거든여 자리좀 마련해 주세요 했더니
테이블 양쪽을 붙여줄테니 여서 먹으라하며 치우고 계셨는데 제가 2층을 발견하고
2층에는 자리 없어요 하니까 지금은 2층을 안쓴다고 하시더군요 다시 돌아와서
자리 잡았다구 말을 하려구 하는데 ㅡㅡ;; 나와보니 고기 먹는자리가 또 있더군요
그래서 모나형님이 실외에서 먹으면 안된다고 물어보니 거기두 안된다고 하길래
결론은 1층에서 자리 잡았습니다 ㅡㅡ;; 쳇 뒌장 ㅡㅡ;; 자 이제 모두 앉았습니다
음 신발장이 좀 특이하군요 키까지 있더군요 ㅡㅡ;; 요세 고기집에서 신발이
많이 없어지나 봅니다 다들 올라가시구 마지막으로 보보형님이 올라가셨는데
신발을 그냥 놔두고 가시길래 제가 보니 명품이라 좀 비싸보여서 제가 대신
넣어 드렸습니다 자 이제 오리고기를 먹어봐야죠? 아주머니 여기 오리고기 양념
2인분 부탁해욤 ^^ 자 고기가 나오는 사이 기념촬영을 좀 해야겠죠 ^^ 선면형님
의 카메라가 제것과 똑같은 니콘 쿨필스2500이더군요 ^^ 순간 저는 어 ㅡㅡ;;
나 카메라 차에 놔두고 왔는데 저게 발이 달려서 따라왔나란 생각을 ^^;;
자 사진두 찍구 오리고기가 나왔습니다 이제 익혀서 먹어야 겠죠? 먹을려구 하는데
뿡뿡님이 기름을 넣었는데 기름게이지가 안올라간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무슨 문제지 하며 하구있는데 그걸 지금 고치러 가게에 갔다오시겠다는 겁니다
ㅠ.ㅠ 그래서 잠시 자리를 이탈하셨구요 참이슬로 한 2잔씩 먹었습니다
여기서 선면형님의 음주단속대처법! 이건 실화이며 제가 들은 얘기입니다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선면형님이 수정좀 해주세여 ^^ 그날은 선면형님이
술을 2병정도 드신날이였습니다 물론 저는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ㅡㅡ;; 이건
선면형님이 얘기해 주신걸 제가 타이핑 치는것이라는걸 알아두세욤 ^^
2병정도 드시고 차를 몰고 운전을 하는데 차가좀 막히더군요 그래서 이 시간에
차가? 왜 막히지? 란 생각으로 가다보니 허겨겨격 음주단속 이런 떠그랄 ㅡㅡ;;
자 이제 선면형님이 불 차례가 왔씁니다 엥 뭘 불지? 선면형님이 한번 불면
여러사람 다칩니다 ㅡㅡ;; 아 자꾸 딴대로 얘기가 ㅡㅡ;; 아 여기가 포인트죠!
일단 혀로 기도를 막습니다 쉽게 목구멍을 막는단 말이겠죠 왜냐하면 기도를
안막고 불면 안에 있던 술기운이 훅 하고 불때 같이 나와서 걸리겠죠 ㅡㅡ?
일단 알콜이 바람에 실리지 않게 혀로 기도를 막은후 입안에 있는 공기만으로
훅 하구 부는 겁니다! 결과는 헉 0.075 ㅡㅡ? 차에서 내려주십시요 ㅡㅡ;; 가
아니라 ^^ 예 협조 감사합니다 안전 운행하세요란 말이겠죠 ^^ 다음 파트에서
나올 얘정이지만 잠깐 얘기하자면 그날 마침 음주단속이 있었습니다 선면형님이
이렇게 하는거라고 행동으로 보여주시더군요 뭐 2~3잔이여서 안나왔겠지란게
중요하기보단 다른 회원분들이 어떻해 불었을까라는게 정말 궁금했습니다
음주단속대처법두 중요하지만 일단 음주운전을 안하는게 건강에 좋겠죠 ^^
네! 좋은SLK 운동본부 였습니다 ㅡㅡ;; 자 이제 다시 오리고기집 얘기로 돌아가서
여기서부터 이제 서열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 스모선수형님과 모나형님의
나이는 극비라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데 굳이 거론할 이유는
없겠죠 모나형님이 예 나이가 어떻해 되시죠? 하고 물어보니 스모형님이 XX입니다
응 그래? 그럼 내가 형이네 형이라고 불러~ 스모형님의 표정을 보니 못 미더운
표정이더군요 스모형님이 그러시더군요 주민등록증 보여달라구 ^^ 모나형님의
한말씀 요즘애들은 XXX없게 형한테 민증 까라고해 ㅡㅡ? 그러니 스모선수님이
아무리봐두 형님은 아닌거 같다고 일단 민증 까라고 ㅡㅡ;; 모나형님이 옷을
집으시더니 지갑을 찾으시더군요 어 내 지갑 어디찌? 아 차에있찌~ ^^
오 이 반응을 보더니 스모선수형님이 에이 민증 안까면 인정 못하지~
그러니까 모나형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럼 민증 깔때까지 형이라고 불러 ㅡㅡ;;
이 얘기가 있은후 잠시 여러 얘기가 돌아다녔습니다 액면가 부터 시작해서 ㅡㅡ;;
그러면서 얘기하는데 스모선수형님이 말하면 옆에서 모나형님 요자는 어디갔어
요자 빨리 안찾어와 ㅡㅡ? 그러닜까 스모형님이 에이 형 아니자나~ 왜 그러는데~
모나형님 바로 전화기 드시더군요 이 XX 동생 교육을 어떻해 시킨거야~
그때 제가 모나형님과 거리가 제일 먼거리여서 어떤분한테 전화를 걸었는지 이름
은 정확이 못 들었습니다 모나형님이 전화를 해서 동생 교욱 어쩌구 시작하더니
스모선수형님을 바꿔주더군요 ^^ 전화를 받더니 크게 웃으시더군요 그때
모나형님이 이제 형말 믿지 하니까 ㅡㅡ;; 스모선수형님이 예 ㅡㅡ;;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옆에있던 보보형님두 모나형님한테 형~ 왜 그래~ 그러더군요 ㅡㅡ;;
크크큭 우캬캬캬 우캬캬캬캬캬캬캬캬 배아퍼 죽는줄 아라뜸다 ㅡㅡ;;
모나형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농담이구 동갑이야 동갑~ ㅎㅎㅎ 아까 뿡뿡님에 가게
에서 약간의 서열다툼에 대한 얘기가나왔을때 고기집으로 향하던 도중 모나형님이
전화하는걸 옆에서 들었는데 미리 수숩을 ㅋㅋㅋ 모나형님 정말 대단하셔 ^^
아! 그럼 도대체 이 얘기 말고 도중에 무슨 얘기가 나왔느냐! 사진 얘기가
나왔습니다 선면형님이 보보형님 찍어드렸는데 형님 사진 실물하고 똑같이
나왔어요 하더니 카메라를 보여주더군요 저는 자세히 못봤지만 흔들린 사진
이였습니다 보보형님이 보시더니 얘들아 다 나와라 ㅡㅡ;; 그러시더군요 ㅡㅡ;;
그러는 사이에 우리의 오리고기가 다 떨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니
거기에 칡냉면이 있더군요 냉면 5개에 공기밥 2개를 시켰습니다 그 사이
뿡뿡이님이 오셨군요 다시 등장인물 추가 ^^ 공기밥 2개는 스모선수형님이
냉면 싫다고 하셔서 2개 시킨건데 막상 밥 나오니 너무 맛나게
보여서 대부분 수저를 들어서 스모형님을 도와준 ㅡㅡ? 걸로 기억합니다
아 이렇게 좋은 분위기에서 선면형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평촌에 새벽 4시까지
하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맘편히 먹구 선면형님 가게 가서 자구 가자구 ^^
그러니까 보보형님은 가족들땜에 안된다구 ㅠ.ㅠ 모두들 순간 분노하더군요 ㅡㅡ;;
형님 누군 가족없습니까 ㅡㅡ;; ㅎㅎㅎ 일단 나가기로 했습니다 저희 테이블이
마지막 테이블이니 저희차 말구는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더군요 챠~안스~ 이럴때
사진촬형함 해봐야겠죠 부채꼴 모양으로 5대를 모아놓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전 순간 라스트블레이드형님이 옆에 계신줄 알았습니다 원하는 포즈가 다양하더군요
두껑 열어라 ㅡㅡ;; 라이트 켜라 ㅡㅡ;; 안개등만 켜라 ㅡㅡ;; 뭐 여러가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자기차 앞에서 한장씩 찍구요 저는 차가 없는
관계로 모나형님 차를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 SLK협찬 감사드려요 ^^ 후래쉬
문제로 사진이 생각보다 잘 안나왔습니다 터트리는것보다 안터트리는게 더 잘
나오더군요 이때 모나형님이 무언가 들고 오시더군요 ㅡㅡ;; 보니까 카메라
더군요 처음 볼때는 디지탈이아닌 필름카메라인줄 알았습니다 너무 커서 ^^
진정한 사진매니아들 막 그런 수동카라 이짜나요 ^^ 되게 큰거 ^^ 이번에는
모나형님껄로 찍기 시작했습니다 음 이각도 저각도에서 찍구 선면형님이
사진을 찍어달라구 하더니 SLK에 올라가서 포즈를 잡으시더군요 흑 순간
저게 진정한 자세다 ㅡㅡ;; 나두 저렇게 찍어써야 하는건데 ㅠ.ㅠ 하는 생각이
도대체 어떤 자세로 찍었길래 나중에 자료실에 사진 올라오면 그때 감상하세요^^
사진을 찍는데 모나형님이 1.2.3두 없이 그냥 찍으시더군요 ㅡㅡ;; 선면형님이
형 찍는다고 말좀 하고 찍어요 그러길래 총 3장중 마지막은 1.2.3하면서 찍어
써요 그 다음은 이제 모나형님이 사진을 찍어달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선면형님이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ㅋㅋㅋ 복수혈전! 여기서 등장하는군요 ^^ 셔터를 누르고
있는게 아니라 누르고 그냥 바로 손 놓으라고 하더군요 왈 이때 뒤에서
스모선수형님이 응 셔터누르고 두손을 그냥 놔 ㅡㅡ;; 그러시더군요 아마 그러면
카메라가 강한지 바닥자갈이 강한지 시험해 볼수 있었을텐데 ^^;; 그러면서
선면형님두 1.2.3없이 사진을 찍더군요 모나형님이 왜 숫자두 안세고 찍어
하니까 선면형님이 형두 그래짜나여 ㅡㅡ;; 그렇게 2번 3번 찍으니까
모나형님 표정이 변하더군요 싸늘하게 ㅡㅡ;; 그래서 선면형님이 알았다구
숫자 세고선 찍는다고 하더니 1.2.3 4.5 찰각 ㅡㅡ;;
모나형님 표정 ㅡㅡ;; 선면형님 잽싸 수습들어갑니다 알았어요 형님 셋에 찍을
게요 자~ 하~나 둘셋 모나형님 표정 ㅡㅡㅋ 선면형님 알았어요 형님 이번에
제대로 ㅡㅡ;; 하~나 셋 모나형님 ㅡㅡ+ 선면형님 음 오늘은 여기까지 ㅡㅡ;;
자 찍습니다 1.2.3 찰칵 ^^ 이렇게 해서 모든 사진촬영이 마감되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끝난후 보보형님은 가족을 위해서 먼저 출발하셨고 뿡뿡님과
파랑이엄마는 내일 있을 약속을 위해 그 다음으로 출발 하셨습니다
자 이제 등장인물을 한번더 살펴볼까요 ^^ 모나형님 스모선수형님 선면형님 저
이렇게 4명이군요 자 이제 술을 먹으러 가야겠죠? 하는데 드라이브 얘기가
나왔습니다 음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갈까 하다가 서해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선면형님이 프리미엄으로 만빵 채우고 가자구 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술먹고 드라이브는 할수없지만 드라이브 하고 술먹을순 있자나란 말을 선면형님은
순진하게 믿었습니다 저두 드라이브후 술 먹는걸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까도
강조했습니다 이왕당할거 모르고 당하는게 좋은거라고 ㅋㅋㅋ 자 그럼 일단
SLK 밥주러 떠나볼까요 ^^
파트5
선면이형님이 저에게 손짓을 합니다 잽싸게 달려갔죠 예 형님! 부르셨어요?
어 수형아 형차 타고 가자 그래서 와 흰둥이두 타보는구나 ^^ 그 전까지는
검둥이하구 파랑이만 타 봤죠 ^^ 쳇 흰둥이를 타는게 아니였는데란 생각을
할줄 알았으면 안 탔을겁니다 ㅡㅡ;; 마찬가지인가요? 어짜히 다들 200이상
으로 달리니 ㅡㅡ;; 안타까운건 우황청심원 효과가 다 사라질때쯤 광란의
드라이브가 시작되었다는겁니다 ㅠ.ㅠ 자 이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선면형님이
저 생각해서 태워주신건데 말할순 없구 속으로 OH FUCK ㅡㅡ;; 간만에 영어까지
나왔습니다 저는 제가 여태까찌 살아오면서 여자친구랑 드라이브도 하구 친구들과
드라이브도 하구 군대선임 후임하구두 드라이브를 했지만 순간 여태까지 내가
했던 드라이브는 드라이브의 드짜도 안되는 거였구나 하는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네비게이션이 달려있던 선면형님이 앞장 스셨구요 다음으로 모나형님 스모선수형님
순서로 가게되었습니다 뿌~~~~~~~~~~~~~앙 소리 몇번들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그렇게 계속 SLK에게 프리미엄을 먹이로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나형님이
뒤에서 부르시더군요 스모선수형님꺼 차 퍼지게 생겼다가 당장 SLK 밥줘야 한다고
ㅎㅎㅎ ^^ 그래서 프리미엄은 포기하구 좀 중급정도 되는 밥을 먹이기로 하고
S OIL? 맞나요? 거기에 가서 밥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자 다들 화장실 다녀오시고
얘기를 하자니 키로수를 0으로 맞춰놓구 누가 제일 많이나오고 기름 많이 먹는지
시합 한번해보자고 모나형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일단 밥을 먹이기 시작
했습니다 선면형님차가 5만원어치 먹었던걸루 기억하구요 모나형님차가 3만 8천원
그리고 스모선수형님게 7만 6천원어지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틀리면 수정 요청요
^^ 도중에 먼저 밥을 먹이는 바람에 프리미엄 코스는 취소가 되었구요 네비게이션
이 저에게 투덜거리더군요 우띠 ㅡㅡ;; 에당초 코스를 잡지말던가 그래서 제가
선면형님이 보시기에 주먹으로 칠순 없었구 염력으로 몇방 날렸습니다 그 이후
네비게이션이 더 어리버리 되서 골목길을 좀 방황했습니다 ^^;; 아 이제
코스를 바꾸어서 일산으로 출발해 볼까요? ^^ 자 모두 키로수 0으로 맞추고
추~~~~~~~~~~~~~~~~울~~~~~~~~~~~~~~~바~~~~~~~~~~~~~~~알!!!!!!!!!!!!!!!!!!!!
선면형님이 선두로 달리기 시작했씁니다 일단 네비게이션이 있으니까 ^^ 좀
어리버리하다는게 문제지만 ㅡㅡ;; 스모형님은 감시카메라 감지시스템이
없어서 맨뒤에서 달리셨구요 그것땜시 마음놓고 못 밟아서 좀 뒤쳐지시더군요
선면형님 차를 타고 가는데 네비게이션이 좀 어리버리해서 모나형님한테 전화가
수차례 오더군요 난 정말 죄 하나두 없는뎅 저놈이 어리버리해서 그런건뎅 ㅠ.ㅠ
저랑 선면형님만 혼나뜸다 ㅠ.ㅠ 선면형님때문에 칠수도 없구 흑 속터져 ㅡㅡ;;
그러면서 계속 달리는데 선면형님이 제 속을 완전히 풀어주시더군요 ㅡㅡ;;
이 쾌감 번지점프도 자이로드롭도 이 보다 더할순 없다(넘 과장인가요 ㅡㅡ?)
과장 아닙니다 ㅡㅡ;; 전 정말 그 쾌감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을겁니다
이게 좀 과장이군요 ㅡㅡ;; 죽을때까지는 아니구 60살까지는 ^^;;
와 도중에 모나형님이 앞으로 튀어나가십니다 우앙 검둥이 머찌당 ㅡㅡ;;
우리선면형님 질수 없죠? 뿌~~~~~~~~~~~~~~~~~~~~~~~앙 달렸습니다
크크크 그럼 그렇지 손바닥 안이지 ㅡㅡ;; 따라 잡았습니다 ㅡㅡ;;
추월했습니다 ㅡㅡ;; 달리다가 앞차가 느그적 거리는 관계로 ㅡㅡ;;
물론 그 사람들도 140이상으로 밝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우리는 ㅡㅡ;;
200이상인데 ㅡㅡ;; 달리면서 그 생각이 나더군요 모나형님이 하시던말씀
야 우리 도중에 사라지지 말고 꼭 다시 만나자! 네~ 무슨 뜼인지 타고나서야
이해 할수있었습니다 웃자고 한 얘기인줄 알았는데 다른형님들은 웃으면서
넘어갈수 있는 얘기였는데 저에게는 아니였습니다 ㅡㅡ;; 그렇게 계속 달리다가
톨게이트가 나왔습니다 ㅋㅋㅋ 선면형님뒤에 스모형님이 계셨교 모나형님은
오른쪽에 계셨습니다 선면형님이 스모형님것까지 내주시더군요 그래서
모나형님이 야 왜 내껀 안내줘 해떠니 형은 옆으로 가짜나요 ㅡㅡ;; 뒤에
붙어써야지 거기로 가면 어케 내줘여 ㅡㅡ;; 음 수긍하는 표정이군요 ^^
자 다시 달려볼까요 ^^ 뿌~~~~~~~~~~~~~~~~~~~앙 우와! 듁인다 ^^ 샤샤샥
샤샤샤샤샤샥 다 피해 갑니다 앞차가 좀 어리버리하면 빵빵 한번씩 눌러줍시다^^
다 피해줍니다 그때 갑자기 옆에서 휙 하구 지나가더군요 우리의 모나형님입니다
1차선으로 달리시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왼쪽 깜박이를 넣고 달리시는겁니다
이상하다 왜 그러지 하구 생각하구 있는데 선면형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독일에서는 왼쪽 깜박이를 넣구 달리면 비켜달라는 뜼이라구 음 아무 한국분들
아시는분들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가 마찬가지로
앞차가 안비켜주는지 2차선으로 붙으시더군요 그렇게 달리다가 또 톨게이트가
나왔습니다 후후후후 우캬캬캬캬캬 잽싸 다들 모나형님 등에 찰싹 -_-;;
네~ 모나형님 모두다 내주시더군요 ^^ ㅎㅎㅎ 자 이제 또 다시 달려야죠
뿌~~~~~~~~~~~~~~~~~~~~~앙 달리구 있었습니다 오른쪽에서 한대가 치고 나오
더군요 엇 ㅡㅡ? 모나형님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뭐징 엘란인가 ㅡㅡ?
퍽 ㅡㅡ;; 그게아니여뜸다 ㅠ.ㅠ 엘란트라였던것이여뜸다 ㅡㅡ;; 마후라
구멍이 CD 크기 정도더군요 에혀 꼴볼견 하면서 달렸습니다 아니 ㅡㅡ;;
근데 마후라만 튜닝한게 아닌지 상당히 빠른거였습니다 ㅡㅡ;; 순간 당황한
선면형님이 저거 튜닝 장난아니게 한거같다고 하더군요 버트 벗 ㅡㅡ? BUT
우리의 SLK가 그러더군요 길거리에 놔둬서 사이드미러가 박살난다 해두
밟아아주면 주인님을 용서한다 ㅡㅡ;; 선면형님이 또 가만 있을 분이 아니죠
뿌~~~~~~~~~~~~~~~~~앙 밟아버렸습니다 ㅡㅡ;; 그렇게 엘란트라를 따라
잡고 추월해서 보이지 않을정도로 달렸습니다 열심히 밟은 당신! 톨게이트
돈 내라 ^^ 네~ 벌써 톨게이트군요 뒤에를 봤습니다 아무도 없더군요 ㅡㅡ;;
SLK가 밟아달래서 좀 밟아줘떠니 ㅡㅡ;; 안보이더군요 ㅡㅡ;; 앗 우리 살아서
만나기로 ㅡㅡ;; 퍽 덕분에 선면형님 천원만 내고 다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음하하하 역시 톨게이트비 대주기 싫으면 아싸리 맨 뒤에 붙던가 아니면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ㅡㅡ;; 라는 식으로 밟아야 한다는걸 깨달았씁니다
자 다시 또 밟아아죠? 뿌~~~~~~~~~~~~~~~~~~~~~~~~앙 밟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선면형님이 손을 제 머리 뒤로 가져오시더군요 헉 형 혹시 ㅡㅡ?
퍽 ㅡㅡ;; 그게 아니여뜸다 바람막이 나사가 200키로 이상의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나사가 풀려버렸던 겁니다 그당시만 해도 음 힘이 좀 강하긴 하구나
느꼈지만 바람의 힘이 이정도구나 느끼는 순간이 또 올줄을 몰랐씁니다
그 얘긴 나중에 쪼기 밑에 파트에서 얘기하도록 하지요 ^^ 자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모나형님이셨습니다 톨게이트 지났냐? 그래서 지났다고 했습니다
선면형님 운전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제가 받았거든요 ^^ 일산쪽 빠지기 전에
앞에 서 있어! 하시길래 예 알겠습니다 하구 전화를 끊은후 일산으로 빠지는
길 앞쪽에 서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뚜겅을 열고 달려찌만 바람이 바람막이를
죽이려고 하는관계로 ㅡㅡ;; 뚜겅을 닫았습니다 ^^ 그리고 담배한대 피며
여유를 부리고 있었죠 ^^ 후훗 웰케 안와 응 지금 이게 몇분쨰야! 이러면서
속으로 거만하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전화가 한통화 오더군요 ^^ 모나형님
이시더군요 그래서 우띠 형님 왜 이리 늦어요 할려구 하는데 들려오는 목소리
형 지나간거 알지? 허겨겨겨격 ㅡㅡ;; 어느새 ㅡㅡ? 이런 떠끄랄 선면형님 ㅡㅡ;;
밟으세요 ㅠ.ㅠ 뿌~~~~~~~~~~~~~~~~~~~~~앙 밟았습니다 일산이였는데 잠시
쉬었다가 가자구 했습니다 자 어디서 쉬었느냐 제일 정확하게 기억하는곳
호수공원 제 4주차창 ㅡㅡ;; 오잉 ㅡㅡ? 수형이가 웬일이야 고기집이 어딘지도
모르고 기억력 꽝이더니 ㅡㅡ;; 네 그렇습니다 기억력 꽝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이 어딘지를 알기위해 조금 뛰었더니 ^^ 기억에서 사라지질
않는군요 ㅋㅋㅋ 자 이제 키로수를 확인해 봐야겠죠? 자 일던 선면형님거를
보도록 하죠 보긴 봤습니다 기억이 잘 ㅡㅡ;; 59.?으로 할고 있습니다
다음은 모나형님 61.2였습니다 그 다음은 스모선수형님 61.1 네~ 모나형님
꼴등 당첨 기름게이지는 거의 엇 비슷해서 아마 선면형님이 제일 많이
먹은걸로 압니다 흑 그러뜸다 제가 옆에타서 차가 잘 안나가뜸따 ㅠ.ㅠ
혹시 200키로 ㅡㅡ? 아님다 ㅡㅡ;; 65키로 마른편입니다 ㅡㅡ;; 제 몸 사이즈
가 궁금하시면 자료실에 있는사진으로 얼굴만 훔쳐보지 마시구 벙개때 참석해서
함 보세요 ^^ 사실입니다! 우띠 부끄 *^^* 주위를 살펴봤습니다 차가 노골적으로
띄엄띄엄 있더군요 나중에 여친이랑 와서 이 장소를 100% 활용해야 할거 같습니다;;
핸드폰 무지하게 터집니다 호수공원 제 4주차장이 어디냐구 ㅡㅡ;; 음 안됩니다
다 가르쳐 드리면 차가 띄엄띄엄 있을수가 엄짜나여 ^^;; 여기서두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나형님 차 문을 여니 벤츠라고 적였있는 불이 들어오더군요 되게
이쁘더군요 오른쪽은 완벽한데 왼쪽에 무슨 물이 스며들었는지 중간 밑부분이
검게 나오더군요 옆에서 보던형님이 드디어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한장 찍겠다고
카메라 아담하고 예쁘더군요 오옷 메뉴가 한글로 나옵니다 ㅡㅡ;; HP거더군요
화소는? 320만 화소 가격은? 네 16만 8천원 한글메뉴에 320만화소 믿겨지지
않는다구요?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080-XXXX-XXXX 신용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아 케이블 광고 너무 많이 봐따 ㅡㅡ;; 참으로 실용적인 카메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중에 휠을 만져보았습니다 음 좀 뜨겁더군요 모나형님이 그러시더군요
뒤에보다 앞에 있는 휠이 더 뜨거울 거라고 그래서 만져봤더니 정말 더 뜨겁더군요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그때 설명해주셨는데 대충 까먹어서 우리는 뒤에 힘을
이용해서 차가 움직이기때문이였다고 그런거 같았습니다(그럼 앞바퀴로 주측으로
움직이는 차두 있냐 ㅡㅡ?) 우띠 ㅡㅡ;; 이짜나요 4륜 자동차 아우디 ^^; 앞과
뒤 모두 사용하니 휠도 똑같은 열을 받겠죠 ^^? 이론상이라면 ㅡㅡ;; 자 사진도
찍고 기다리다보니 호넷형님이 오시더군요 음 역시 저는 처음 벙개 나갈때
알아봤습니다 호넷형님은 스파이라고 네~ 오늘도 Z4를 가지고 나오셨군요 ^^
자 스모형님하구 인사좀 하시구 또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나형님의 카메라가
나오는군요 너무 커 ㅡㅡ;; 얼만지 물어봤습니다 200만원이라고 ㅡㅡ; 옆에서
선면형님이 그러셨습니다 200만원이면 뭐해 후래쉬도 안터지는데 ㅡㅡ;;
흐흐 오해하지 마셈 모드떔시 잠시 후래쉬가 안터졌던걸로 압니다 설마 ^^
200만원인데;; 자 카메라를 조작하면 몇초후에 직히는 그런 기능을 할려고
하시더군요 5명 모두 같이 찍어볼라구 여기서 선면형님 200만원이면 뭐해
조작법도 제대로 모르는데 ㅡㅡ;; ㅋㅋ 이리저리 만지시더니 드디어
되었습니다 스모형님차를 배경으로 5명에서 찰칵! 자 이제 사진 촬영도 하고
평택으로 술을 마시러 갈까 하다가 호넷형님이 볼거리가 많다구해서
여의도에 가기로 했습니다 자 또 선택권이 저에게 주어졌습니다 한대씩 다 타봐야
겠죠 이번에는 스모선수형님차를 타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여의도로 출~~~~~~~발!
파트6
자 이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스모형님은 속도감지카메라때문에 여전히 맨 뒤에서
달리셨습니다 맨처음 탔을때 방향제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형 방향제 있어여
하니까 보여주시더군요 별루 냄새가 안난다구 저는 타자마자 느겼는데 ㅎㅎㅎ
형님이 계속 타서 적응되서 그러신건지 제가 개코라서 그런건지는 회원님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자 출발 뿌~~~~~~~~~~~~~~~~~~~~~~~~~웅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와 Z4하구 검둥이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호넷형님은 운전을 참 차분하게 하신다구 근데 그날따라 좀 밟으신거라구 옆에서
모나형님도 인정을 해주시더군요 아무튼 ^^ 계속 달렸습니다 과연 여의도에
무슨 볼거리가 있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뿌~~~~~~~~~~~~~~~~~~웅 달렸습니다
근데 누가 저를 막 패는겁니다 ㅡㅡ;; 도대체 누구야 ㅡㅡ;; 주위를 둘러봐두
아무도 없는데 저는 계속 맞는겁니다 네~ 맞습니다 바람 바람 바람 바람 스쳐지나가
는 바람~ 이 가사가 문득 떠오르더군요 뭔가 수정좀 해야겠습니다 무엇이냐
스쳐지나가는 바람 이부분 강력히 수정 요청합니다 ㅡㅡ;; 선면형님의 바람막이
나사가 풀릴때에서 음 대단하구나 했는데 이건 장난 아닙니다 해드폰 끼고
볼륨 30으로 들어두 이보다 귀 아플순 없을겁니다 ㅡㅡ;; 엄청 맞았습니다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엄청 맞고 죽통 맞을때가 제일 아프더군요 ㅡㅡ;; 흠
아직까찌 다행이 얼굴에 멍은 없습니다 내공이 실린 바람이라 그런지 외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음식을 씹을때 마다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군요 ㅡㅡ;;
뚜겅을 연 상태에서 의자가 좀 높더군요 짚차인줄 알아뜸따 ㅡㅡ;; 창문 2개를
다 내리구 달렸습니다 뿌~~~~~~~~~~~~~~~~~~~~~앙 소리가 날때마다 전 ㅡㅡ;;
몇주나 나올려나 3주일 병원에서 뽀갤수 있을려나 ㅡㅡ;; 이런 한심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떄 그 생각이 정말 하~~~~나~~~~두 한심한
생각이 아니라고 벙개후기를 올리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 얼마나 심했냐면
스모형님차 안에 백미러에 목걸이가 하나 달려있는데 그게 바람힘때문에 앞
유리창을 치는데 유리가 금이 가더군요 ㅡㅡ;;(나중에 내려서보니 티 안나는
기스가 몇개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금이 간것처럼 보였습니다)
아까 선면형님 차를 탈때만 해도 에이 우황청심원 다음부터는 2개 들고 다녀야지
했는데 ㅡㅡ;; 3개루 추가됐습니다 ㅡㅡ;; 호넷형님은 보니까 카메라를 다
피하시더군요 감시카메라 알려주는 장치도 없는데 그렇게 화끈한 운젠에
감시카메라도 다 피하는걸 보며 아마도 여의도 지리를 빠삭하게 외운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모나형님두 그러케 생각하시더군요 ㅡㅡ;; 뿌~~~~~~~~~~~~~~앙
소리에 맞춰 열심히 맞다가 보니 여의도에 도착했군요 ㅡㅡ;; 오기전에 큰
빌딩이 하나보였는데 스모형님은 63빌딩 아닌가? 했지만 전 63층이 저렇게
낮은가 왜냐면 그 옆에 그만한 층의 건물이 한 4~5개가 있었기에 아니라고
했는데 글쎄요 그게 63빌딩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중요한건?
오면서 엄청 맞았다는것 ㅡㅡ;; 이게 중요한거지요 후기 다 쓰면 저렴하게
진단서 띨수 있는곳촘 찾아봐야 겠습니다 자~ 여의도 도~~~~~~~~~~~~~~~~~~~착!
파트7
네~ 드디어 여의도군요 여의도는 참 유명한곳이죠?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로 유명한게 아니라 아까 광고편에서 나왔듯이 자칭 오토바이동호회(폭주족)
타칭 쌩양아치와아이들 네 다시한번 등장인물을 살펴봐야 할 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일단 예전 파트에서 등장하셨던 모나형님 스모선수형님 호넷형님 선면형님 그리고
저 5명이군요 ^^? 이번 파트는 등장인물이 많습니다 일단 특별 게스트 2분이
있구요 쌩양아치와아이들 3명이아니고 한 50명쯤 됩니다 엇 ㅡㅡ? 빠라빠라빠
그리고 저희 앞쪽에는 또다른 일본자동차가 위주인 차동호회가 하나 있는거 같군요
흠 볼거리가 참 많더군요 지나가는 여인들 흐흐흐흐 거기! 침 빨리 닦아요 ㅡㅡ;;
뭐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어릴때에는 쇼바만 올려두 에혀 저런 양아치를 봤나
부터 시작해 짱개냐? 등등 여러가지 욕이 나왔었지만 음 이번엔 좀 다르군요
오토바이에 형광들을 달구 다는는 녀석들도 보이는군요 제일 웃긴것은
전구를 달았는데 말 꼬랑지가 오토바이 앞부분 까지 오더군요 자기가 봤을때는
화려했다고 생각했겠지만 제가 봤을때는 간략하게 ^^ 미.친.놈 ㅡㅡ;;
그리고 오는길에 바람 엄청 맞아따구 하니까 선면형님이 스모형님 옆자석에
타시더니 의자를 좀 앞으로 당기시더니 갑자기 의자가 푹 꺼지는 겁니다
ㅡㅡ;; 그러더니 뒤로 완전히 눞히시더군요 전 그 의자가 제일 뒤로 가 있길래
더이상 안되는줄 알고 건드리지도 않았던 상태였습니다 선면형님이 내린후
앉아 봤습니다 ㅡㅡ;; 어런 떠끄랄 안맞아도 될 바람 다 맞고 온거였습니다 ㅡㅡ;;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껄 이런경우가 병주고 약주고 맞나요 ㅡㅡ?
뒤에는 시동이 안켜지는 XG도 보이는군요 ㅡㅡ;; 한 4~5번 시도 끝에 간신히
시동이 걸려서 그런지 잽사게 튀는군요 짜식~ 그러게 밧데리 방전조심해야지!
앞쪽에는 일본차를 위주로 모인 저는 무슨차인지 하나두 모르브니다 차에 대한
지식이 별루없었으니까요 오직 SLK 말고 다른차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씁니다
ㅡㅡ+ 앗 ㅡㅡ;; 형님 Z4하고 SLK말고는 거들떠 보지두 않았습니다 ㅡㅡ;;
역시 차에 관심이 많으신 모나형님과 호넷형님이 가시더니 얘기두하구
뭐 궁금한것도 물어구 있는거 같았습니다 저여 ㅡㅡ? 저는 사실 ㅡㅡ;; 화장실에
들어건 여자가 너무 맘에들어서 쀍! 반성하고 ㅠ.ㅠ 자 이제 첫번째 게스트가
등장할 차례군요 등장 했습니다 등장 끝 ㅡㅡ;; 엥 뭐야 장난치는것두아니구 ㅡㅡ;;
네~ 바람과같이 왔다 바람과같이 사라졌습니다 ㅡㅡ;; 에잉 왜들 그래요
두번째 게스트가 있는데 텍트라고 하나요? 오토바이 그걸 타고왔군요
반지에제왕에서 나오는 주인님에 대한 충성과 원망을 가진 1인 2역을 하는 ㅡㅡ;;
캐릭터명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아무튼 그 원망을 가진쪽 얼굴 표정과
비슷한 가면을 쓴 한 청년? 이 등장하는군요 처음에 봤을때 무지 놀랬습니다
전 제가 반지에 제왕 찍는줄 알고 ㅡㅡ;; 그당시 본넷트를 모두 열어놓은
상태였습니다 목에 많은걸 달구있더군요 목걸이 핸드폰 사진기 그중 사진기를
찍더니 엔진을 막 찍더군요 Z4부터 차례대로 순간 모두 당황해 가만히 지켜
봤습니다 그러다가 모나형님이 그러더군요 가면좀 벗어보라구 ㅡㅡ;; 가면
벗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ㅡㅡ;; 도대체 어떤 얼굴이기에 ㅡㅡ? 무척 궁금
했습니다 ㅡㅡ;; 모나형님이 가면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던구요 정말로 살
분위기더군요 거평 프레야 타운에서 판다고 ㅡㅡ;; 자기가 지금 쓴건
1만 8천원이고 3~4만원대 올라가는것부터 해서 여러가지 있다고 저는 평소에
스크림 가면이 되게 갖고 싶었습니다 얼마냐구했더니 8천원 생각보다 저렴하군요
스크림 가면쓰고 운전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잼나겠다 우캬캬캬캬캬캬
자 이제 2번째로 키로수를 비교해봤습니다 그때가 90때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니
순위변동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선면형님이 1등 스모선수형님이 2등 3등은 모나형님
왜 똑같은 거리에 똑같은 자리에 주차를 했는데 1키로 정도나 차이가 나나 원인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분석한 결과 모나형님은 끼어들기를 너무 많이해서 ^^
일직선으로 갈때보다 좌 우 로 이동하는게 많아서 그런거 같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 이제 평택으로 다시 가야겠죠? 그런데 호넷형님이 야 너희들 내가 아주 맛난
김밥집 하구 있는데 김밥먹으러 가자 하시더군요 ㅎㅎㅎ 갈수록 술하고는
멀어지는 이 드라이브 분위기 ^^ 술도 좋고 드라이브도 좋고 저야 뭐 상관
없었습니다만 선면형님은 그날 기분이 그렇게 우울해 보이지두 않으시던거
같았는데 술을 많이 드시고 싶어하더군요 형님 제가 차 사면 안양 내려갈게요 ^^
꼭 놀러갈게여 ㅎㅎㅎ 아웅 준이형도 보러내려가야하궁 ㅡㅡ;; 차 사면 가볼곳
많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 여기서 빠찐 인원은 없으므로 인원 체크는
없도록 하겠습니다 쌩양아치들과아이들 후훘 정말 인상 깊더군요 게스트2와 ^^
파트8
Z4를 타볼까 하다가 아까 운전 화끈하게 하셨다는 얘길듣고 ㅡㅡ;;
모나형님 차를 탔습니다 자 이제 신림동으로 출발해 볼까요?
엥 ㅡㅡ? 갑자기 웬 신림동? 오~ 좋은 질문! 호넷형님이 아시는 김밥집이
신림동 근처에 있습니다 궁금증은 모두 풀리셨는데 답변에 만족하셨나요?
5점 4점 3점 2점 1점
아 ㅡㅡ;; 요세 인터넷을 많이 하다보니 이해해 주세염 ㅡㅡ;;
자 달빈다 뿌~~~~~~~~~~~~~~~~~~~~~~~~앙 후이 이런 떠그랄 ㅡㅡ;;
그냥 호넷형님 차에 탈껄 그랬나 ㅡㅡ;; 왜 모나형님이 옆에타라고 했는지
알것두 같습니다 제가 겁이 많은걸 알고 더 겁줄려구 그러신거 같습니다
뿌~~~~~~~~~~~~~~~~~~~~앙 할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가는 음 이 표현을
이해 못하신다구요 그럼 설명해 드리죠 롯데월드 후렌치 레불루션을 타면
맨처음은 천천히 올라가다가 갑자기 내려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그게 처음
코스죠 그때 가슴에 그 철렁 내려가는 느낌 네~ 바로 그 느낌 입니다
이제 이해 하셨나요 ^^? 뿌~~~~~~~~~~~~~~~~~~앙 막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우황청심원 효과가 있다면 어느정도 적응도 될만 할텐데 ㅡㅡ;;
선면형님 차 타기 전부터 효과가 사라졌으니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ㅡㅡ;;
신나게 달리면서 귀를 쫑긋 세워보니 모나형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굳이 이 길로 갈 필요가 있나 돌아가는 느낌인데? 그러시더군요 아마 그때
당시 그 장소가 흑성동 중앙대 있는쪽이였을 겁니다 쭉 가더니 차를 세우더군요
왜 세우나 봤더니 앞에 SLK 은색이 한대 있더군요 아 그래서 저분한테두 말
걸어서 우리 동호회 들어오라 할라구 그러나보다 라구 생각했는데 아는 사이인듯
인사를 하는거였습니다 그러너니 모나형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인사해 난 까망이야
순간 형 차 까망 맞는데 ㅡㅡ? 퍽 ㅡㅡ;; 그게 아니여뜸다 ㅠ.ㅠ 울 동호회 회원분중
난 까망이라는 분이셨던겁니다 ㅡㅡ;; 웅 근데 만약 저 은색 SLK가 까망님 차라면
난 까망이란 닉네임은 무엇 ㅡㅡ? 이라는 생각을 하면 인사를 했습니다~
음 첫인상 봤을때 느겼습니다 변호사 의사 선생님 이 3중 하나일거라구 ^^
참 부드러운 인상을 소유하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존댓말두 꼬박꼬박 해주셔서
오히려 부담스럽더라구요 ^^;; 네~ 맞습니다 치과의사라고 하시더군요 치아가
안좋으시다구요? 그럼 바로 전화때리세요 02-XXX-XXXX 흠 저두 나중에 치아가
안좋으면 한번 찾아뵐까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두 회원이니 좀 저렴하게 ㅡㅡ;;
ㅋㅋㅋ 스모선수형님이 이가 많이 시리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문의함 해보심이 ^^
자 등장인물 추가로 인하여 인원점검이 있겠습니다 모나형님 스모선수형님 호넷형님
난까망님 선면형님 저 총 6명이군요 잠시지만은 도난당해서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그 주인공을 봤습니다 다행이 깨끗하더군요 아무리 훔친차라도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예전 모습그대로 주인에게 다시 돌아와
활짝 웃고 있는 녀석이 참 보기 좋더군요 320이더군요 전 여태까지 뒤에 ㅡㅡ;;
200이면 200 230이면 230 320이면 320 AMG면 AMG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우띠 ㅡㅡ;; 다들 속여떠 ㅡㅡ;; 아 그러나 할말 엄는게 저두 차사면 2자하고
3자 바꿔놓을라구여 ^^ ㅋㅋㅋ 아무튼 이제 진짜 목적지인 신림동 김밥집을
향해 달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모나형님차를 타구 기다리는데 호넷형님이 한번
타보라구 하면서 Z4를 건네주시더군요 아 물론 저 말구 ㅡㅡ;; 까망님한테
흠 한바퀴 돌아보시더니 만족한다는 표정이셨습니다 자 이제 모일분들은
다 모인거 같군요 그럼 진짜 목표인 신림동으로 출발해 볼까요?
파트9
음 네 이제 신림동을 출발합니다 어떤 김밥일까 무척 기대하면서 기다리는데
까망님이 손짓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달려갔씁니다 부르셨나요 ^^?
타라는겁니다 ^^ 그래서 못이긴척 해야하는건데 사람 맘이라는게 ㅡㅡ;;
못이긴척 하고 싶지 않을때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잽싸게 옆에 타찌요 ^^
그러더니 이 차는 320이라며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구 음! 일단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더군요 320의 매력을 한번 알아볼까요 100키로까지는 230과 별 차이가
없다구 하시더군요 마단 100 이후부터 200이상까지 200부터 그 이상으로 나갈때
230보다 더 잘 나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칼슨이라고 하시더군요 음 어디서
많이 듣던 이름입니다 칼슨휠인줄 알구 휠이여 해따가 개쪽 당해뜸다 ㅡㅡ;;
역시 쥐뿔도 모르면 그냥 가만이떠야 합니다 ^^;; 그래두 이 동호회에 가서
남들이 보기엔 별것아닐지 몰라두 부품명칭 하나하나 알아간다는게
참 좋았습니다 맨처음 모임 나갔을때 형님들이 차 얘기하시면 각 태어난 아기의
눈빛으로 멀뚱멀뚱 처다보고만 있었습니다 지금도 물론 형님들이 얘기하시면
모두다 이해하고 알아듣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벙개에 나갈때 마다 제가
알아들을수 있는 부품명칭이라던가 SLK의 장점 단점 이 차는 무엇인지를
알아간다는게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벙개 나간날 새로운 부품명칭 한개만
알아와도 뿌듯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제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없을순
없겠죠 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눈팅만 하시며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몸으로 직접 느껴보시라는것 하나만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얘기가 너무 비켜나갔군요 자판을 치다보면 저두 모르게 너무 감장이 실려서;;
그래서 제 주관적인 입장이 벙개후기에 많이 들어가는거 같군요 ㅡㅡ;;
암튼 써쓰였습니다 써쓰는무엇? 싸스의형 크 회원님 글 처음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읽으셨네요 ^^ 감사합니다 네~ 칼슨 써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갑자기 뿌~~~~~~~~~~~~~~~~~~앙 하면서 핸들일 이리 돌려따 저리돌려따
ㅡㅡ;; 다른형님들 차 탈때는 생각할 겨를도 없었는데 까망님 차를 타면서
문뜩 한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과연 6월달에 SLK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수
있을것인가 ㅡㅡ;; 찍기전에 심장마비로 죽는건 아닐까 ㅡㅡ;; 정말 무서워서
죽는줄 아라뜸다 ㅡㅡ;; 영화에서 나오던 그 장면 ㅡㅡ;;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ㅡㅡ;; 그렇게 뿌~~~~~~~~~~~~~~~~~~잉 달리다 보니 벌써 김밥집
근처더군요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라서 그렇게 높은 속도는 아니였찌만
정말 ㅡㅡ;; 우황청심원 없던 저에게 느낀것은 우황청심원 5개는 가지고
다녀야겠단 생각 거기에 +진정제3알 +진통제1알 ㅡㅡ;;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 이제 맛나는 김밥집 앞이군요 골목길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하는데 가게
아주머니가 차를 좀더 뒤로 빼달라고 하시더군요 흐흐 빼달라는데 빼줘야지
방법 있습니까 차를 빼고 여러가지 잡담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잡담을
하는 사이에 호넷형님께서 김밥 3개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제가
예전에 술집에서 일할때 김밥장사 하저씨가 오셔서 2천원에 팔던 그
짱아치 김밥이여떤 겁니다 ㅡㅡ;; 움냐 움냐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ㅡㅡ;;
까망님이 그러시더군요 야 우리가 10대두 아닌데 왜이리 방황하냐 ㅡㅡ;;
음 그렇습니다 ㅡㅡ;; 10대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
까망님두 처음부터 동참하셔따면 그런말씀 못하셨을겁니다 ㅡㅡ;;
자 이제 김밥을 모두 먹었습니다 새벽 4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였습니다
호넷형님과 까망님은 김밥사다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김밥을 사셨구요
모나형님과 스모형님 선면형님 저두 김밥 사서 한강가서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평택가서 술을 먹여하한다는 생각에 흑 제가 지갑을 차에 놔두고 오는
관계로 사오지 못했습니다 우 ㅡㅡ;; 왜 차에 놓고왔을까 ㅡㅡ;; 형님들이
음료수도 사주시구 밥두사주기숭 ㅡㅡ;; 저는 마지못해 커피라도 뽑아오구
싶었는데 천원자리 몇장 있는것두 아니고 지갑안에 다 있는데 지갑이 차에
있으니 얻어먹을수바께 엄떠군요 ㅎㅎ 나중에두 써먹어 ㅡㅡ? 아무튼~
호넷형님하구 까망님 스모선수형님은 이제 가야한다구 하시더라구요
아쉽지만 호넷형님이 한남대교쪽이라 스모선수형님이 따라갈려고 했는데
모나형님이 대려다준다고 하였기에 저희들과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호넷형님과 까망님은 먼저 출발하셨구요 자 이제 우리도 평택으로 가야겠습니다
출발해 볼까요 ^^?
파트10
네~ 이제 드디어 종착점이 보이는군요 ^^ 흐흐 읽으시느라 지겨우셔따구여 ㅡㅡ?
지겨우실수도 있습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만 쓴거니까요 이 있는 그대로만을
눈이아닌 몸으로 느껴보셨다면 결코 지겹다는 말씀은 못할겁니다
스모선수형님이 다시 내려가신다고 하시더군요 같이 있고 싶은안타까운 마음에
모나형님한테 징징 거렸습니다 붙잡아 달라구 ^^ 그래서 모나형님이 전화를
하셨는데 내일 약속이 있다구 하셔서 어쩔수 없이 보내드렸습니다
오는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잡지말라는데 그건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인가요^^?
가시다가 스모형님은 대구쪽으로 빠지셨구요 모나형님과 선면형님은 평택쪽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올때는 모나형님차를 타고왔습니다 자 가다가 손을 흔들며
스모선수형님이 왼쪽으로 빠지시구 저희는 오른쪽으로 갔습니다 자 다시
밟아봐야죠 뿌~~~~~~~~~~~~~~~~~~~앙 허메 겁나는거 ㅡㅡ;; 계속 달렸습니다
가다가 보니 오른쪽에 평택이 빠지는 길이 있더군요 근데 거기로 빠지지 않고
안양쪽으로 가는겁니다 그래서 형님 술 안먹어염 했더니 일단 너 차 가져
와야지 하시더군요 제가 너무 보채서 그렇습니다 차 견인되면 어떻하냐구
징징대떠니 괜찮다구 하면서 속으로 형님두 많이 걱정이 되셨는지
무척 신경을 써주시더라구요 ^^ 뿌~~~~~~~~~~~~~~~~~~~~~앙 하면서 계속 달리다가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우와~~~~~`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써쓰의 힘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는 코스였씁니다 직선 코스가 나오자 또다시 뿌~~~~~~~앙
하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이드미러로 얼핏보니 선면형님 차가보이는데
HID 맞죠? 너무 이쁘더군요 너무 환합니다 ㅎㅎㅎ 무지 비쌀거 같더군요 ^^
그렇게 해서 원점인 제 차가있는 뿡뿡님네 가게로 다시 왔습니다 흐흐 선면형님이
내리자마자 투덜거리더군요 써쓰때문에 ^^ 커브길에서 너무 불안정 하다구 ^^
정말 써스의 위력이란게 대단하긴 대닪라더라구요 ^^ 그 때 속도를 게기판을
못봐서 모르겠지만 130이상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더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만 게기판을 못본이상 확인할길이 없으니 좀 아쉽더군요 이제 제 차를
타고 다시 평택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제차를 타고 가기에
뿌~~~~~~~~~~~~~앙 소리는 날수가 없겠군요 서울에서 안양내려올때
형님들이 조금 달리셔서 제가 형님 따라갈수 있게해줘여 했더니
천천히들 가시더군요 자 그래도 한 100키로 이상 밟고 있는데 감시카메라
때문에 선면형님이 비상등을 켜주시더군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
드디어 도착했군요 평택 ㅡㅡ;; 12시전에 도착할줄 알았는데 드라이브를
하다보니 어느세 4시가 훌쩍 넘어버린 시간이였습니다 학원이 많이
몰려있는 쪽이였는데 술집이 없어서 그런지 4시면 끝난다던 술집이
아직두 하구있더군요 ^^ 그 건물 7층에는 선면형님 가게가 있구요 ^^
이제 먹구 한숨 자면 되겠구나 생각하구 있는데 모나형님이 진정하라고 ㅡㅡ;;
힘들다고 좀 쉬자고 ^^ 술은 다음에 먹자구 그러시더라구요 ^^
별로 운전 안한 저도 많이 피곤했으니 그런말씀 하실만 하죠?
아까 기름 넣구 0키로부터 시작해서 달려서 총 얼마나 달렸나보니
150이 넘더라구요 ^^;; 하는수 없이 술은 다음기회에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어린 동생이 졸졸졸 쫓아 다니는데 형님들이 너무 다정하게 해줘서
감격에 또 감격일 뿐이였습니다 이제 다들 가야하는데 선면형님이 그러시더군요
형 휠이 내꺼보다 더 커보인다고 ㅡㅡ;; 그래서 둘이서 길이를 젤만한 도구를
하나 가져와서 재볼려구 하는데 선면형님은 벤치에 있던 철근을 ㅡㅡ;; 안빠지네;;
하며 아쉬워 했고 저는 차 트렁크에 있는 삽을 꺼낼려고 했습니다 ㅡㅡ;;
다행이 뫃나형님이 무슨 보자기 같은건데 거기 끈이 달려 있어서 그걸로 재본 결과
똑같았습니다 이상하다 모나형님게 더 커보이는게 궁시렁 궁시렁 거리다 내린 결론
형 똑같은 17인치에 똑같은 타이어자나요 ㅡㅡ;; 예 ㅡㅡ; 맞습니다 그러니 똑같을
수바께 없는걸 굳이 비교해본다고 고생한게 참 허무하더군요 ㅡㅡ;; 시각장애인지
몰라도 제가보기에도 모나형님이 휠이 더 커보였습니다 이제 휠 크기도 비교해
봤으니 헤어져야 할시간이 다가온거 같았습니다 근데 제가 서울을 갈줄 몰라서;;
길을 물어봤지요 응 여기서 유턴하자마자 오른쪽 차선으로 가다가 고가도로로
올라가서 바로 오른쪽 아래로 내려가다가 두 갈래 길에서 좌회전 좌회전 하자마자
1차선으로 붙어서 지하차도 타고가면 양재역 ^^을 열심히 머리에 입력하구선
출발을 할려고했습니다 선면형님은 주차 문제땜시 먼저 출발하셨구요 저와
모나형님은 담배살겸 편의점에 들려따가 제가 TTL카드를 쓰는걸 보고 깜작 놀라
시더니 이것두 되여하며 물어보니 된다고 하길래 얼마나 깍이냐고 하니까
점원이 30%라고 하더군요 ㅎㅎ 부디 훼미리 카드 가실때 열심 카드 같이 제출
하시길 참고로 담배하구 술은 할인안되는거 아셔야해욤 ^^
제가 2시부터 글을 쓰끼 시작했는데 5시가 다 되가는군요 ㅡㅡ;;
여기까지 읽어주신 회원분들꼐 감사드리며 저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형님들께도 싶은 감사의말 올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벙개를 기약하며 ㅎㅎ
그리고 게시판에 바로 쓰는거라 오타등등 수정할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문제가 되는부분이 있다면 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SLK 사랑방〓〓〓
◀ 번개후기 ▶
어제 안양에서 있었던 벙개 후기입니다 ^^
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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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8
04.05.27 12:14
댓글 11
다음검색
첫댓글 저는 카메라를 차에 놓고온 관계로 사진은 모나형님과 선면형님한테 부탁드릴게요 ^^
수형이 정말 대단하다..속기하니?^_^
굿~ 사진은 내가 자구나서 올릴께////////`
크하~정말 재밌에 잘 읽었습니다~대단하시네여..혹시 동화작가가 아니신지..??^^
ㅋㅋ 오다가 도저히 잠이와서 휴게실에서 한시간 자구 와따 ^^
벙개에 참석을 안해도 마치 참석한 것같은....수고했다...3시간씩에 걸쳐 후기를 올리는 이 열정! 대단하지 않습니까?ㅎㅎ수형이에게 박수를....런칭쑈 후기는 걱정없네~~~아니지 읽는게 걱정이네~~ㅎㅎ
겁나길다~ 다음에 마저읽어야겠다~
다읽어야되? 헥헥
1부,2부 나누어서 올리지 승질 나쁜사람은 ^^
정말 잘쓰네요?? 나도 같이 달리는것 같네요!!!! 잘읽었어요!
니 후기모아다가 영화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