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어제 부천 소사중, 창영초에서 치뤄진 낫소배 수도권리그에서 3위에 입상하였습니다.
<br>
<br>
참가 선수 : 서진필, 이해인, 강현석, 이재만, 김장환, 김재균, 김종우, 황재동, 강지욱, 백승진 그리고 나중에 감독으로 오신 김진욱(8기)
<br>
<br>
원래 신청한 15명에서 5명이 빠져서 어렵게 치뤄지긴 했지만 다들 재밌게 끝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r>
<br>
1위는 전반기에 조예선 탈락하고 선수출신 보강한 안양배구교실, 2위는 후반기리그 1위 성남백구회, 그리고 저희가 3위...
<br>
<br>
첫 경기는 부천 인스파이크와 경기 2:0 승리
<br>
<br>
두번째 경기 안양 배구클럽과는 부전승 그러나 연습경기로 해서 2:1
<br>
<br>
세번째는 부천연수와의 설욕전 2:1로 승리
<br>
<br>
그리고 3강에서 추첨을 했는데 성남이 부전승이고 저희랑 안양배구교실이 붙었는데 아깝게 2:1 패
<br>
<br>
그리고 저녁은 맛있는 돼지갈비로 먹었죠~(저녁은 흥제가 결혼식 때 OB배구부에 20만원 협찬해 준 돈으로 먹었어요~잔액 7만원)
<br>
<br>
내년에는 주말에 정기적으로 하자는 말도 나오기는 하던데 누가 좀 나서 주시지 않을래요?
<br>
<br>
전 3년의 회장 역할을 이번 대회를 끝으로 접으려고 합니다. 한 동안은 육아에 전념하고 시간되면 참가하도록 할게요~
<br>
<br>
다들 저에게 갈굼당하고 잔소리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br>
<br>
다시 한 번 어제 고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첫댓글다들 고생이 많았고... 생각해보니까 어제 안양배구교실 그 멤버로 전국대회 우승했었다는 거 같아. (물론 3부겠지만...) 나름대로 선전한 경기였고, 가운데 높이를 보강할 문제가 우리한테..ㅋ 솔직히 재동이가 가운데 있었으면 더 나은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쉽고 미안함..
저는 배구를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사실 부산와서 배구하는게 시들해 진것이, 배구가 좋은게 아니라, 백인들과 함께 여서 배구하는게 즐거웠나 봅니다. 서울에 있었으면 함께 했을지도 모르는데.. 아쉬워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민이, 수진이, 천복이 결혹식에서 뵈어요.^^
나도 펑크내고 미안... (해인이가 가장 아쉬워하는거 같아. 해인이는 나랑 수비하는거 되게 좋아해. 나도 해인이랑 하는거 좋지만 말이야~) 미안한 마음에 찔려서 가봤더니 힘든 경기를 하고 있더군~ 어제 우리가 못한건 별로 없다. 상대방이 잘했던거지. 내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저녁 같이 못먹어서 또 미안하고. 재만이 수고 많이 했어.
첫댓글 다들 고생이 많았고... 생각해보니까 어제 안양배구교실 그 멤버로 전국대회 우승했었다는 거 같아. (물론 3부겠지만...) 나름대로 선전한 경기였고, 가운데 높이를 보강할 문제가 우리한테..ㅋ 솔직히 재동이가 가운데 있었으면 더 나은 경기를 할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쉽고 미안함..
내가 말을 해도~~ 그래도 잘했다. 너만한 선수 없다.
형이 레프트 봤으면 이길 수 있었다는??
재만이가 정말 고생많았다..^^ 어제는 일찍 가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제일 아쉬운 사람이 저 일지도..ㅋㅋ 좋은 사람과 기분좋게 운동하는 일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 배구는 이것으로 끝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니가 있었으면 우승 할 수 있었을지도~~
해인성이 저를 알아봐 주시는 군요..ㅋㅋ 저의 백태스파이크 두방이면 상대편은 다 쓰러지죠..ㅋㅋ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 ^ 간만에 운동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너무 좋았습니다 ㅋ
일단은 아직까지 몸이 여기저기 쑤셔서 몸둘바를 모르고 있는 상태랍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늘 안타까움은 있지만, 후회없이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한 경기였습니다. 다음에도 꼭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죽지 않은 실력이었습니다 ^^*
무분별한 공격욕심이 근육통을 부릅니다..ㅋㅋ 고생하셨어요~^^
저는 배구를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사실 부산와서 배구하는게 시들해 진것이, 배구가 좋은게 아니라, 백인들과 함께 여서 배구하는게 즐거웠나 봅니다. 서울에 있었으면 함께 했을지도 모르는데.. 아쉬워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민이, 수진이, 천복이 결혹식에서 뵈어요.^^
나도 펑크내고 미안... (해인이가 가장 아쉬워하는거 같아. 해인이는 나랑 수비하는거 되게 좋아해. 나도 해인이랑 하는거 좋지만 말이야~) 미안한 마음에 찔려서 가봤더니 힘든 경기를 하고 있더군~ 어제 우리가 못한건 별로 없다. 상대방이 잘했던거지. 내가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저녁 같이 못먹어서 또 미안하고. 재만이 수고 많이 했어.
차기 회장님을 끌어들이기 위한...
썅~~~~
진짜 재밌는 시합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너무 잘했다~~
너땜에 재미가 좀 반감된 부분이...
고생했네..다들..^^; 부럽다..빨랑 장년부 만들어~~ ^^;(곧..지누기 태글 들어오겠군)
ㅋㅋ전 젊어요~ 아저씨~
그래...다음엔 너 레프트해라~ ㅋㅋ ^^;;
그 게임은 가지 말아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