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정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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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행사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타 학교들도 전통과 실력을 겸비한 명문학교지만 야구에서 만큼은 앞으로 신흥명문이라는 수식어가 아닌 야구전통의 명문학교라는 말을 들을수 있도록 이번의 큰 행사에서 꼭 우승을 목표로 코칭스태프와 전선수가 혼신의 힘을 발휘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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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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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야구명문고의 명예를 걸고 반드시 100주년 기념 대회 정상을 차지하겠다. 인천고와의 첫 게임 고비만 넘기면 정상에 자신이 있다. 김 상수, 남 윤희, 강 태웅, 배 상훈, 권 성훈 등 전국대회 경험이 많은 투수력이 있어 계투작전으로 3점이하의 방어율에 자신이 있고 타격 역시 박 진원, 김 현수, 모 상기로 이어지는 3,4,5 트리오는 전국 어느 팀 에도 뒤지지 않는 파워가 있다. 그리고, 신일고교의 최대 장점은 역시 빠른 발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 작전의 폭이 넓은 것을 이용 반드시 100주년 기념대회 정상을 차지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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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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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창단 이래 중앙대회 우승 14회(청룡기 우승 6회, 황금 사자기 우승 6회, 봉황대기 우승2회)로 역대 2위의 우승교로 한국 야구사에 남길만한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배출한 명실공히 고교야구의 강자로 군림해왔다. 이와 같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본교 야구부는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 고교야구 대회를 맞이하여, 이종운 감독의 지도하에 좌완 김유신, 우완 박삼홍, 이재곤,김대건, 나규호의 투수진, 배만호, 최규환, 김성환의 탄탄한 내야진과 상하위 고른 타격으로 단단히 뭉쳐 기필코 우승컵을 가슴에 안고 학교와 2만 동문들에게 기쁨 을 안겨줄 것으로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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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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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 100주년 기념 우수고교 초청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는, 먼저 초청한 주최측의 배려에 감사하면서 1947년 창단이래 1962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통산 25회의 우슫을 확보한 팀 답게 최선을 다하고, 100주년 사업에 걸맞는 정정당당한 자세로 시합에 임 할 것입니다. 이번 대회가 단순한 기량 과시를 위한 시합이 아니라 우리 야구사에 한 획을 긋는 의미있는 대처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본교 야구부의 전통과 지역사회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이에 출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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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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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원고등학교는 1924년 4월에 창단하여 81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야구 명문고로서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 고등학교 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됩니다. 예전 선배님들이 이룩한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선배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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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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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창단 이래 꾸준히 성장해온 명문교로 77년 황금사자기, 79년 봉황기, 88년 대통령배, 2003년 청룡기, 2004년 봉황기 우승 등 9차례 우승과 6차례 준우승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한국야구 100주년기념 전국우수고교 야구 대회에 초청받은 본교는 학생 야구의 근성과 투지로 우승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상하위 고른 공격력과 내외야 안정된 수비력은 고교 수준급이다. 고교 1인자로 각광받고 있는 거물 투수 한기주와 양현종 좌완 투수의 쌍두마차가 마운드를 지킨다. LG 이순철 감독, 기아타이거즈 장채근 수석 등 선배들의 얼을 받들어 성실히 기초를 다져가고 있으며 4만여 동문들과 1천여 명의 재학생에 보답코자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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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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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 참가를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 우승으로 광주일고 야구부를 우리나라에 널리 알리고 고교야구를 부흥시키는데 기회로 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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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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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억눌렸던 시대를 헤쳐 나온 민족의 화합에 동참하려는 동산인의 마음을 한데 묶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던 본교 선배님들의 정신이 어느덧 야구부 창단 60돌이 되었습니다. 야구로 인하여 웃을 수 있었고, 진한 감동의 세월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청룡기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화답하기 위하여 야구부는 오늘도 쉼 없이 열심히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찬란하게 빛나는 선배님들의 금자탑을 한층 더 빛내기 위해 자랑스런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야구 100주년 기념에 즈음하여 저희 학교가 초대되어 더 없는 영광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임하는 우리들의 자세는 본교 선배님과 지금껏 야구를 위해 헌신하였던 수많은 야구 선배님의 뜻에 동참하는 축제의 분위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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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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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개교한 인천고등학교는 11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약 100여년의 연륜을 쌓아온 야구 명문고이다. 해방이후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20여차례의 우승과 15차례의 준우승을 차지했던 인천고 야구는 모교출신의 가용현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동문들과 전교직원 및 학생들이 혼현일체가 되어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비록 금번 대회에는 초청케이스로 참가하지만 2002년 12월 부임 이후로 2003년 대통령배 3위, 2004년 대통령배 우승 등 팀의 사기가 매우 높고, 전력 또한 여느해 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인천고등학교의 야구 역사를 새로 쓴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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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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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100주년을 축하하며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해 100주년 기념 최우수 고교 야구대회를 개최하여 초청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임감 또한 크게 느껴지지만 고교 야구에 대한 향수를 되살리며 침체된 학생 야구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우승보다는 예의바르게 최선을 다하는 북일인의 참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미력하나마 북일고 야구팀이 100년 야구 역사의 획을 긋는 대회에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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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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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사(프로, 아마추어)에 큰 획을 그은 야구인 김성한 감독 ! 그는 고교시절(군산상고)부터 전국 대회를 휩쓸기 시작, 프로야구에 입문, 해태 타이거즈의 타자로 또는 기아 타이거즈의 코치, 감독으로 활약하면서 한국 야구사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그러나 2004년 9월 모교인 군산상고 감독을 맡아 현재 약 7개월째 후배 양성에 심혈을 기울려 동계 훈련을 실시하여 과거 역전의 명수인 모교(군산상고) 선수들의 부활에 몸을 불사르고 있다.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침체된 아마야구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올해에는 기필코 전국 상위권 진입, 또는 우승에 도전할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2005년도 첫 대회인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 고교대회에 출사표를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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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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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자!, 부지런하자!, 책임지키자!”라는 서울고 교훈을 위해 선수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가다듬고 있습니다. 학생야구의 기본을 갖추어 정신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고 그라운드에서는 열심히 뛰어다니는 자세로 시합에 임할 것입니다. 주장 김준우 외 공격진과 투수진에서는 박준혁(좌완)을 비롯해 3학년, 2학년, 1학년 투수에 기대를 많이 걸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고를 빛낼 수 있는 좋은 시합과 후회 없는 결과를 위해 모든 선수들이 야구에 몸을 바칠 것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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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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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1920년 5월에 야구부가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야구의 명문 학교로 역대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최다 우승팀으로서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금년에도 최소한 한 대회이상의 전국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으며, 이번 한국 야구 100주년대회에서도 최다 우승팀다운 면모를 보여 반드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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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인터넷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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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야구 100년과 함께해온 선린 인터넷고등학교(구, 선린상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야구명문학교입니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 상고의 이미지가 퇴색하여 80년대이후 하향세를 걷고 있지만 천광호 교감선생님 부임이후 선린인터넷고등학교로 개명되면서 우수한 학생들과 우수한 선수들이 발굴되고 있으므로 근간에 화려했던 선배들의 명성을 계승 발전 시키리라 확신한다. 본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은 전력상 약체로 평가되지만 대회의 역사적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포츠맨쉽에 입각하여 불굴의 투지와 최선의 허슬플레이를 보여주어 다시한번 선린이 야구명문임을 증명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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