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牛乳, cow's milk]
흰우유 : 플레인요구르트에 사용하는 일반 흰우유
멸균우유, 저지방, 가공우유, 기능 첨가우유는 플레인요구르트에 부적합 합니다. * 보통 흰우유 외의 우유는 안된다고 하여.... 실제 테스트 해보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번 해 볼까? 하는 궁금증도 있지만....그냥 요구르트제조기의 설명서 기재 사항처럼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우유는 송아지의 유일한 먹이로서 이것만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있으므로 사람에게도 달걀과 더불어 영양적으로 거의 완전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 우유의 영양성분 ]
[유제품 만드는 과정]
[전지분유와 탈지분유 영양성분 비교]
- 전지분유와 탁지분유의 차이는 우유내 지방을 제거 차이
항 목 |
전지분유 |
탈지분유 |
비 고 |
열량 |
495 kcal |
355 kcal |
플레인요구르트 60 kcal 우유 : 70 kcal |
지방 |
27.0 g |
1.0 g |
지방분리 제거의 차이 |
나트륨 |
420 mg |
600 mg |
|
탄수화물 |
38 g |
52 g |
유당 |
단백질 |
25 g |
35 g |
|
칼슘 |
950 mg |
1,100 mg |
| * 영양성분 : 우유 100g 기준 * 환원유는 1:8의 비로 물에 희석함을 권장합니다. * 가격은 탈지분유가 20%정도 더 비쌉니다.
전지분유 [whole milk powder]
우유를 그대로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으로, 우유의 지방 함유량을 규격에 맞게 조제한 뒤 농축, 탈수시킨다. 물을 부으면 다시 우유로 환원되는 환원유로 쓰이며, 고소한 맛을 낸다.
플레인요구르트를 만들다보면 서울전지분유가 매일전지분유보다 더 고소한 맛을 냅니다. 영양분의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우유맛이 진하고나 할까?? 아니면 첨가물??
서울전지분유1kg 10,800원 (100g당 1080원)
매일전지분유1kg 10,800원 (100g당 1080원)
탈지분유 [powdered skim milk]
우유에서 지방을 분리, 제거하여 건조시켜 분말로 만든 것으로 1년 이상 장기간 보존할 수 있다. 물을 부으면 다시 우유로 환원되는 환원유로 쓰이며, 전지분유보다 고단백 저칼로리이다.
서울탈지분유1kg 1kg 12,900원 (100g당 1290원)
매일탈지분유1kg 12,900원 (100g당 1290원)
연유 [練乳, condensed milk] 우유를 진공상태에서 1/2∼1/3 정도로 농축시킨 것을 연유라고 한다.
가당연유와 무당연유가 있고, 전지연유와 탈지연유가 있다.
가당연유는 우유를 농축한 후 약 40 %의 설탕을 첨가해서 전체 당분이 약 53 % 되게 한 것으로, 너무 달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연유에 의존하면 단백질 ·지방 ·비타민 C 등이 부족되기 쉽다.
무당연유(evaporated milk)는 우유를 1/2∼2/5 정도로 농축한 것으로 당분은 첨가되지 않는다. 무당연유는 생우유에 비해 소화하기 쉬운데, 그것은 고열압축에 의해 카세인이 미세한 커드(curd)로 되어 있으며, 지방이 작은 입자가 되어 지방분해효소와 접촉하기 쉽기 때문이다. 연유는 실온에서도 장기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에 칼슘과 인의 좋은 공급원이 된다. 탈지연유는 탈지우유를 농축한 것이다. 제법은 우유를 농축하기 위한 특별한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옛날에는 우유를 냄비(접시 모양의 철제 냄비)에 넣고 가열하면서 주걱으로 휘저어 수분을 증발시켰다. 그러나 1856년 미국에서 진공농축솥이 발명되면서부터 공업적 규모로 생산하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1963년부터 가당연유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연유는 보존성이 있는 우유제품으로 편리한 반면 당분 함량이 높고, 무당의 경우에는 고열(115 ℃에서 15~20분)로 살균했으므로 신선한 영양분을 기대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연유는 예전에는 어린이용으로 쓰였으나, 오늘날에는 분유가 보급되어 연유는 주로 제과 ·아이스크림 원료에 많이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