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이곳은 개발 압력이 상당한데요. 고양시는 오는 2023년까지 덕양구 대장동 대곡역세권 일원 179만 4244㎡(약 54만평 규모)에 사업비 1조8041억원을 투입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부분의 땅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돼 있는 이곳의 프로젝트명은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이며 오는 2020년 3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대곡역을 기점으로 복합환승센터, 상업, 업무, 자족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고양시는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죠. 현재 대곡역 인근 지역은 상당히 낙후된 상태지만 입지 조건만 놓고 보면 서울 북서쪽 지역 가운데 가장 훌륭한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경의중앙선, 지하철 3호선에 이어 GTX까지 들어오면 원흥•삼송•지축을 뛰어넘는 핵심 지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곡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이곳을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중심지 개발에 따른 新전략거점 지역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판교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 P씨)
첫댓글 신분당선, 삼송 확정(차후 노선연장 고려). 암튼 고양시 최고입니다
물론 대곡역세권도 호재지만, 3호선 2정거장인 원당도 호재라 봅니다, 능곡에서 걸어서 15~20분.
전철이 더 빠르고 편리 하겟죠. 삼송과 대곡역 중간인 원당, 공기업이든 대기업 유지 한다면 원당은 주거지로 최상
으로 봅니다, 단연 고양시청도 신축과 원당역 개선, 주변도 좋아 질거라 믿습니다,
캐나다, 일본. 유럽 등등 스마트 시티 계획하고 추진 중입니다, 우리 고양시도 여러 사업적, 지리적, 조건이 좋아
고양시 스마트 시티 구상도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고양시장 잘못 뽑으면 시청도 대곡으로 이전할수 있겠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대곡 덕을 원당이 누리기 위해서
1. 외곽 위치한 원당역 접근성 개선(도보로 걷기에 난감한 주변, 마을버스 도로도 비좁고)
2. 교외선 복원
두 가지가 선제되야 변화가 생기겠죠.
국토부 전화 해보니 올해 하반기쯤 교외선개통 타당성 결과 나온다고 하며 그렇잖아도 국회의원 등 여러 곳에서 문의가 많다고 합니다. 가급적 여러 분이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하나가 열이되고 그이상이 된다면. 자부심과 긍지 그리고 그 이상을 실현 할수 잇읍니다
내재산 내가 지키고 키우자 에 동참 해 주시면 좋겟읍니다, 원당, 희망과 꿈을 가지며 우리 모두가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