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무슨소리야?"-강하
"진후의 손을 잡고 있으니까 그렇게 재미가 있냐고"-연우
"그런소리마 정.연.우 내가 잡은거니까 그리고 김민경 그게 무슨 소리야?"-진후
"뭐가?"-민경
"내가 그렇게도 찾아다녔던 동생이 연우라니 그게 무슨소리냐고"-진후
"어머~들었나보네?오호호미안미안 그런게 있어"-민경
"말.해"-진후
"어...어...그러지뭐."-민경
진후의 고오오~~?한 모습에 민경도 말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진후는 연우를 감싸안고 기뻐한다...바로 이렇게
"흐흐흐흐흐흐흑..ㅠㅜ"-진후
"-_-++"-연우
"쨔식 기쁘지도 않냐-__"-진후
"숨막혀"-연우
"그니까..그니까 연우가 진후랑 형제라고?"-강하
"그렇게됐네^^"-진후
"이제 알겠냐"-연우
"뭐...뭐가?"-강하
"김민경 이애가 왜 왔는지"-연우
"아니 모르겠는데"-강하
"-_-연우야 내가 설명해줄게"-민경
잠시 그렇게 김민경 그애야 함께 이야기를 했다...
번외편으로이어집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되
그냥 놀러왔다는 생각으로 한국엘 왔어
그냥 단지 그냥 소꿉친구 내가 정말 그냥 좋아만 했던 친구 연우가 이곳 한국에 있다길래 궁금해서 일본에서 단숨에 날라왔어
정말 그냥이었어
근데 너와 같이있는 연우를 보니까 그냥 그때에만 보니까 그게 아니였어
내가 연우를 사랑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정말 절실히 들었어
단순한 소꿉친구가 아닌 사랑하는 한 남자라고..
하지만 연우는 내가 바라볼수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어
왜냐고....내가...내가...연우의 숨겨둔 여동생이기 때문이야
연우가 숨기고 싶은게 아니라 진후가 숨기고 싶은게 아니라....그리고 내가 숨기고 싶은게 아니라 부모님.. 그 부모님들이 숨겨서 그랬어...
그냥.....연우와 이루어 질수가 없는게 너무 슬퍼서 그랬어...
연우를 너무 갖고 싶어서 그랬어...
그냥....단지 그냥....그랬어...
이제는 연우를 너에게.. 너에게로 돌려 보내야 겠다고 생각해..
내가 이사실을 밝히기 전까지만 해도....연우는....항상 너의 생각을 하며...웃었으니까...
정말....너의 생각만 하며....하루종일을 보냈으니까..
이건..우리 강하가 좋아하는거다...
이건 우리 강하가 잘하는거다...
맨날 우리강하 우리 강하라 말해댔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연우가 괴로워 하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
괴로웠어..
이제는 다 알아버렸네^^
내가 연우를 좋아한다는 사실도...아니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연우의 숨겨둔 형제 아니 잃어버린 형제들이 나와 진후였다는 사실을말야..
이제는 나의 연우가 아니 연우오빠가 너 이강하의 곁에서 행복해질날만 기다릴게
그렇게 기다리며 웃을게^^
그래도...되지?
"그랬었구나..."-강하
"내가 나 믿냐고 물었었지-_-++"-연우
"하..하하...미안미안^^"-강하
"그렇지 미안해 해야지-_-"-연우
"근데..왜이렇게 머리가 바꼇냐-_-"-강하
"무슨 머리?"-연우
"너. 머리가...왜이렇게 산발이 되었냐고-_-"-강하
"너느?"-연우
"나는 미용실 가서 조금 다듬고 온거고 너는 그게 뭐냐고-_-"-강하
"내맘이지롱-_-++"-연우
"야야. 그만해라 싸우겠다-_-++"-진후.하연
"크....진후랑 하연이만 아니였어도 넌 맞는거야. 안그렇습니까?아주버님?"-강하
"하....아주버님??"-진후
"아...아닌가-_-아주버님...맞는데?"-강하
"너.... 나랑 결혼할...거야?"-연우
"그럼 너는 다른 사람이랑 결혼할라고 했어?"-강하
"아니...그런건 아니지만."-연우
뜻밖이라는듯 쳐다보는 연우놈 하지만 난 진심이라고
크크크..계속 이렇게 잡아놓아도 되는거지?그래도...되는거지?
그래도..나 안떠나보낼거지??그럴...거지??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덜.렁.아"-연우
"무...무슨??"-강하
"나오자니까 옷꾸러미를 놓고 나오질 않나 방금 계단에서 내려올때에는 넘어질라고 하질 않나.-_-++"-연우
"아...내가 그랬나?"-강하
"하하...제수씨. 건망증이 심하시군요-_-^^^"-진후
"건.망.증. 이라고라고라고라"-강하
"하하. 잘못했어 잘못했다고.."-진후
"이.강.하. 너 왜 우리 진후한테만 뭐라고 하냐. 연우도 나한테 뭐라고 했구만."-하연
"우리진후?근데 뭐 어쨋다고?연우가?너 뭐라고 했냐>?"-강하
"아무말도안했는데."-연우
그럴줄 알았어. 니가 해놓고 안했다고 할 인물이냐고-_-
그렇게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다
연우랑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다
뜻밖의 사실을 알았고 뜻밖의 행복을 찾았다
그로부터2년후.......
그러부터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진후가 졸업한지2년이 흘렀고
우리는(하연.연우.강하)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내가 연우의 사모님이 되었다는것과 하연익 진후의 사모님이 되었다는거...
그것입니다
지금은 한없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맨날 웃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프지도 않으면서...울지도 않으면서...행복한 나날만 계속 되었으면..좋겠습니다^^
35편부터는 강하와 연우 그리고 진후와 하연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그릴예정이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보~~"-강하
"으으...으음..."-연우
"일어나봐.."-강하
"왜..왜또오"-연우
"밥먹고 출근해야지"-강하
"어...맞다...맞어.."-연우
"형님이랑 아주버님은 벌써 식사 하시고 계시단 말이야"-강하
"뭐?벌써??"-연우
그래 이 느림보야!!!
"어.."-강하
"그럼 안되지 그럼 안되지"-연우
"언넝 밥이나 드세요 서.방.님"-강하
가뜩이나 지는걸 싫어하는 나에게 지게 만들다니....
이를 어쩐대나..
왜 하연이와 진후가 우리집에서 밥을 먹냐고?
그야 하연이와 진후와 같이 사니까 글치
참고로 진후와 연우는 돈을 엄청엄청 잘버는 엘리트 사원이고 나와 하연이는 집에서 빈둥빈둥 놈과 동시에 대학교를 다니시는 몸들이시라고..
아줌마지만 말이야..
우리 집은 말야
하연이네도 일층 이층 나와 연우도 일층 이층
이게 무슨 말이냐면 말이지
집은 두개야
집 두개를 이어주는 복도를 통해서 밥을 먹는게지
그리고 가운데 복도에는 테라스가 있고 밥을 먹을수 있는 부엌과 식탁 그리고 약간의 거실이 존재해
각자의 집은 공개를 하지 않곘어
그렇게 설쳐대고 밥을 다 먹여서 그 둘을 회사로 보낸후 하연이와 나는...달콤한 상상에 젖어들지...
"오늘 동창회 하는거 맞어?"-강하
"그렇다니까."-하연
"가자가자~~"-강하
"이년아 꾸미고 가야 될거 아니냐-_-"-하연
"그렇지그렇지^^"-강하
옷방으로 gogo~♬
여기는 강하네의 옷방
옷이 너무 많다 결혼후에 연우의 옷방과 나의 옷방은 둘로 나눌수 밖에 없었다
연우의 진후가 엄청엄청 유명해진 탓에 패션디자이너들은 아부를 해댈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옷은 많아진 것이다
연우는 이렇게 갈라지면 위험한 상상에 빠져들게된다며 노발대발 해댔지만 지금은 유명해진 탓에 신.변.관.리. 를 위해 조심해 잇는 상태다
뭐 연우가 동창회 같은데 가면 조심하라 했건만...조심할수 있을런지-_-++
오늘은 코디가...약간 섹시다
동창들을 만나는데 이정도는 해줘야지 크크크쿠쿠
갈색 끈없는 t에 황토색 허벅지 까지 오는 4부 스판치마
그리고 흰색 망사 스웨터??
아무튼-_-++
그리고 머리는 말이지 그냥 평범하게 가슴과 어깨 부위를 가릴수 있는 스타일로가자
매직기로 쫙~~~펴주고
그렇게 하지..뭐.
하연의 옷방
역시 마찬가지다 진후가 워낙워낙 유명해진 탓에 옷방이 둘로 나뉘어 졌다..
진후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이애는....거의 청순인가?
청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섹시한데..-_-
민소매 흰색 원피스에 갈색 가죽 나비 허리띠...
머리는 귀엽게?옆으로 묶어주고 목걸이는 결혼 목걸이를 걸어준다.^^
역시?반지도 끼워주는거지 뭐...-_-
그리고 강하와 함께 동창회 장으로 gogo하는 거다~~
동창회장
"이강하하고 유하연은 떳네떳어"-학생
"그래 어쩔래 우리 떳다!!"-강하
"강하야 그만해 딸꾹. 너 딸꾹 술.딸꿀 취했다"-하연
"쳇..니도 취햇음시롱"-강하
콰아앙
한참을 즐기고 놀았건만 왠 콰아아아앙~하는 소리지?
엉?>
왜 저게 연우로 보이는 거야??
연우??
"여...연우야??히히 여보야가 왔구나~~^^"-강하
"이.게.무.슨.짓.이.야"-연우
"어?여보야 화났어??에이~~화났구나^^"-강하
-연우-
집으로 전화했건만 금새 외출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나간
강하
오늘은 동창회 날이라는걸 알지만 못가게 했다가는 밥을 안줄게 뻔할뻔짜고..
집에 들어왔다...
그런데 강하의 옷방문이 열려있다..
수상해서 옷방에 들어가봤더니...
내가 선물해줬던..
가끔씩 입는다던...
그 옷들이 널브러져 있다..
그리고 절.대.로.입지 말라했던 스판치마와 흰색t 그리고 흰색 망사 스웨터가 없어졌다.
죽.었.어.
이 추운 날씨에 그렇게 입고 어쩌자는 건지..-_-++
진후도 하연이가 나간걸 알고서 열이 엄청엄청 받았나 보다
물론 동창회 가는건 좋다
유.부.녀.들끼리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노출이나 하고..
몸이 되면 또 몰라.
우리반 반장이였던 아영이라는 여자애의 문자에 그 장소로 진후와 나는 각자의 차들을 몰고서 동창회 장으로 향했다.
그리고 발견했다
술에 취해서 옆의 남자들에게 밍기적 비비적 대는 그녀들을.....
"어?많이 화났구나?"-강하
"너도 많이 화났어??헤헤.진후야 미안미안^^"-하연
어느새 다른 애들은..자리를 피해준다.
우리에게 붙잡힌 남자애들마저..-_-
"응??미안해 이젠 안할게 응??"-강하
"자기야~~미안~~이젠 안할게 엉??"-하연
비굴하게 이게 무슨짓이냐 하면...
동창회 사건 이후로 외출 금지령이 떨어지고 학교마저 퇴학 당할 상태에 놓인 나와 하연이가 진후와 연우에게 각각 부탁을 하고 있는 중이시다
저렇게 화난 모습은 저~~번에 내가 접시를 깨트린 이후로 처음 보는거 같은데..
"쳇.그렇게 화났으면 화났다고 해!!"-강하
"뭐?"-연우
"맨날 나랑 하연이는 집에서 노닥 거려야만 하고 학교만 다녀야 하고.맨날 이렇게 집만 지키고 있어야만 하고 이래야 하는거냐고."-강하
"맞어 그건 그래 그건 너희들이 너무했어.-_-++"-하연
"뭐라?"-진후.연우
"그렇게 해도 안 무섭습니다 아.주.버.님.그리고서.방.님"-강하
"나가든가 말든가 알아서해!!!"-진후.연우
그런 말을 듣고 황급히 집을 나왔다
물론 하연이도 나왔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겉옷을 안가지고 나왔다는점..
지금은 밤이라 엄청엄청 추울텐대..그럴텐대..
뭔놈의 신혼이 이러냐구...-_-+=
"우리 잘못은 절대로절대로 없어."-하연
"그럼그럼 절대로 없지."-강하
"지네들이 우리 먼저 찾을때까지 들어가지 말자."-하연
"그럼그럼"-강하
"근데 어디가있지-_-++"-하연
"글쎄.."-강하
그렇게 그녀들이 콰~앙 하고 나가버린후에 진후와 연우의 마음은 착잡하기만하다
그냥 자신들의 마음을 몰라주는 강하와 하연이 얄밉기만 한데...
"어디...갔을까?"-연우
"혹시...프로포즈한곳...그곳에 간건지.."-진후
"맞어!!"-연우
그렇게 그들은 자신들의 결혼하자 프로포즈한 공.동.장.소 분수대광장으로 달려갔다.
그녀들은 거기에 있었다.
"야 춥다추워"-강하
"누가 그렇게 춥게 에~~취"-하연
"어이~~아가씨들 오빠들이랑 놀래??"-깡패1
"저.리.가.라."-강하
"어?이....강...하??너 혹시 정연우 부인 아니냐?"-깡패2
"맞으면 어떻할건데."-강하
"그야 난 땡잡은거지 근데 정연우랑 싸웠냐??왜 여기 있냐??"-깡패1
"니들이 뭔 상관인데자꾸~~!!!!!"-하연
"어?넌 또 .뭐냐?어/?서진후 부인아니냐?맞구만!!"-깡패2
"기억력들도 좋으셔-_-++"-하연
"올~~난 유하연 할란다~넌 이강하 해라~"-깡패1
"그러지뭐."-깡패2
그들이 동시에 하연이와 나의 입에 입술을 들이대고 핥고..치마에 손넣고..가슴만지고...이러기전에!!진후와 연우가 나타나줬다.
정말 고마웠다!★☆★☆★☆
"그.손.치.워"-연우
"으...으으음...누구셔?"-깡패1
"정.연.우.다"-연우
"서.진.후.다"-진후
"헉!!잘못했습니다!!"-깡패1.2
"잘못한 댓가를 치뤄야지-_-++"-진후
"에~~~~~~취"-하연.강하
"(-- )( --)"-진후와 연우가 에~~~~~취소리가 나느 그곳을 쳐다보니 강하와 하연이 추위에 오돌오돌 떨고있었다
그런 그녀들을 향해 진후와 연우는 자신들의 세미정장자켓을 벗으며 던져주었다
근육질의 몸이 담긴 와이셔츠만 입은 그들의 모습은 지나가던 여성들의 마음은 설레이게 했다
그렇게 피냄새 ??나는 싸움은 막을 내렸다
부우우우웅~~
지금은 연우의 차안이다
"에~취"-강하
"앞으로는 그렇게 입지 마셔!!"-연우
"아...알았어!!"-강하
"큰소리는-_-+"-연우
진후의 차안
"에~~취"-하연
"괜..찮아?"-진후
"응^^"-하연
"담부터는 이렇게 입지마 알았지?"-진후
"응^^"-하연
그렇게 한번의 부부싸움은 끝이 났다
그리고....행복한순간은....다시다시찾아왔다...
아기가말이다^^
"우웩우웩우웩"-하연
"괜찮아?"-진후
여기는 하연이네 집의 화장실이다
잠자다 말고서 하연이가 마구마구 구토를 하자 진후는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는 듯이 말한다
"정말 괜찮아?"-진후
"응^^"-하연
하연은 예감한다.
한달에 한번만 있던 그것도 하지도 않고 먹을것도 입에 대지 못한채 오로지 죽과 물에만 의존해 있다는 사실은....
임.신이라는걸.
"와구와구"-강하
"그만좀 먹어라 체하겠다."-연우
"내망응이징로옹.(내마음이지롱)"-강하
"하고하고..맛있냐?"-연우
"그러믕.넝강으명앙마잉겡냐(그러믄너같으면안맛있겠냐)"-강하
"아니...맛있지맛있지^^"-연우
연우는 행복하다 강하가 평소에 잘 먹지 않은 데다가 삐쩍 말라서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강하가 많이 먹고 살도 오른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으으으으응음..."-하연
"어??하연아!!정신차려!!하연아!!"-진후
하연이가 구토를 하다 못해 정신을 잃었다.
"켁.케케켁."-강하
"어??이강하!!이강하!!"-연우
강하도 먹다 먹다 너무 많이 먹어 체한것인지..정신을 잃었다.
한국병원
"의사선생님 무슨병이죠?"-진후.연우
"두분다 축하드립니다."-의사
"네?"-진후.연우
"임신입니다^^"-의사
그렇게 말한후 황급히 자리를 뜨는 의사의 뒤에는 누구보다도 기뻐할 연우와 진후가 서로를 얼싸안고 기뻐또 기뻐하고 있다
"으흐흐진후야!!나 아빠된다네~~"-연우
"짜샤 나도 그런다네~~"-진후
그렇게 임신한지 10달이 지난후였다..
응애응애응애
고생스러운 나날이 끝이 나는 순간이었다
진후와 연우는 머리를 심.하.게 아파하며 인상을 팍.팍.쓰면서도
마음으로는 기뻐한다
머리는..강하와 하연이 잡아 뜯었기때문에...
그런데도 마음으로는 아이가 생겼다는 그 기쁨에 기뻐하고 또 기뻐한다..
정말 누구보다도 기쁠자신이 있다고...그들은 믿는다..
퇴원10일후
"애 이름은 뭘로할까?"-강하
"빨리 지어야 할텐대...아빠한테부탁해봐?"-연우
"됏어 그냥 우리가 지어."-강하
"흠흠새아가 "-아버님
"어머어머 아버님!!"-강하
"아부지~~"-연우
"애기 이름은 여자니까 말이지....정.연.강 어떠냐?"-아버님
"어머어머 아버님 너~~무 너무너무 이뻐요~~"-강하
"아부지 강하가 드디어 미쳤습니다."-연우
"으음...너도 그러느냐..나도그렇다."-아버님
여기는 진후의 집
"애기 이름은 서.진.강 어때?"-진후
"응^^이쁘다^^"-하연
연중에 계획이 있다면
아이를 1명씩 더 낳아서 이쁜 이름을 붙여주는 거다
그래서 2년후의 모습은 이렇다..
"연강아 연후야 이리와~~"-강하
"진강아~~진하야 이리와~~"-하연
"헤헤헤헤 엄마~~"-연강.연후.진강.진하
모두들 엄마 아빠를 닮아서 인지 참으로 똑똑하다 그리고 말똥말똥하다
말똥??이상한데-_-++
"아빠는 언제와??여행 안가?"-연강
"아빠는 이따가와??"-연후
"아니~~저기 차에 계시지~~가자~"-강하
"우리아빠는 어제와요??"-진하
"아빠는 언제와요??"-진강
아직 어려서 인지 말을 잘 못하는 진하를 보며 한심스럽다는듯이 말하는 진강이^^
"저기계셔 가자 바다로~~"-하연
그렇게 그들은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그들이 만남이 이루어졌던
그 바다로..
-바다이야기-
"여기다.."-연우
"행복하지??행복하자...앞으로도 쭈~~~욱"-강하
"그래^^"-연우
"웃자^^"-진후
"그래^^"-하연
지금은 밤이다 연우와 진후 강하와 하연이는 아이들을 모조리 데리고 나와서 뛰며밤바다에 바람을 쐬러 나왔다
그들은 즐겁게 웃는다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자신한다
그리고 말한다
"영원히사랑할것은맹세합니다"-연우.강하.진후.하연
그렇게...막을 내린다...
그렇게..손을잡는다..
그렇게....동쪽의 태양은 떠오른다...
그렇게....그렇게.......만남은지속된다...
그렇게...웃는다...
그렇게...사랑하는것을...그들은 안다...
앞으로는 헤어지지 않겠노라고...
동쪽의 태양신은 안다....그렇게....안다고.....
프로포즈편으로 다시 이어집니다
참고로 그게 번외입니다^^많이 사랑해주세요^^
후속작
내 수호천사는 귀여운 인형?!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보고싶으면 저멀리 가있고
안고싶으면 다가오지도 않았고
키스하고싶으면 저기서 있고...
....
모두들...모두들,..
내 멀리서 있기만 했는데..
너만은 그러지 마라...정말.....너만은 그러지마라...
-하연-
아직도 그날을 생각해 보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술집에 가자던 진후의 손을 무시할수 없었던그날은...
정말 슬펐습니다...
슬프기보다는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무섭기보다는 슬픔 그자체였습니다...
내가....난....이제 압니다..
아무말도 못하지만 진후는 나에게 청혼을 한다는것을요...
아직도.....아직도...그러고 있다는 것을요
지금은 죽을만큼 행복합니다^^
"왜이렇게안오는거야"-강하
" 난 이별을 몰라서 사랑만 알아서
많이 힘이 든가봐
넌 이별을 알아서 사랑은 몰라서
많이 쉬웠었나봐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다고
나 너를 위해 목숨까지 다 바쳐서 사랑했지만
이젠 나에겐 눈물이 되는걸
부디~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그대곁에 있을께 심장이 멈출때까지
기쁜 날들을 행복을 줄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그냥 곁에 있을께 시간이 멈출때 까지
슬픈날들을 우리는 없게)
넌 모를꺼야 내가 얼마만큼 너를 사랑하는지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다고
나 너를 위해 목숨까지 다 바쳐서 사랑했지만
이젠 나에겐 눈물이 되는걸
부디~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다신 보지 말자고 다신 볼순 없다고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오래오래
너를 잊고살아도(그냥 곁에있을께)
다신 볼수없어도(내가 숨을쉴때가진 너에 곁에 있을께 내가 널 지켜줄께)
너를 사랑하는 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너의 곁에 있을께 내가 널 지켜줄께)
너를 사랑하는 한 남자로 태어나서
나는 단 한번도 후회한적 없었다고
너를 위해 지옥까지 갈 수 있는 나의 사랑아
내가 너의 천사가 되줄께..."-연우
"연....우야..."-강하
"널 사랑함으로서 내 마음은 천사로 변해갔고.
널 만남으로서 내 생각은 바뀌어갔어.나랑...결혼해줄래?"-연우
"(--)(__)응...그럴게^^그럴게^^"-강하
그렇게 우리들은 결혼했습니다^^
정말 결혼했습니다^^
행복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후속작 내 수호천사는 귀여운 인형?!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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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완결
회원 동방시아 님 날먼저덮친여자&내게먼저욕한놈 31~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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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싸 일빠당 첨 해보는 일빠
마지막이 어째 햇빛쏟아지다 라는 드라마 와 똑같은데? 이름도 그렇고--
3빠당
호홋 3빠 에요 >_<
풋 잼있는뎃~~ 5빠짓.. 헉.. 등수놀이 이제 그만~ 헉,,
재미있네요^ㅁ^
대부분, 끝에 해피엔딩으로 결혼해서 애기 낳구,, 다 내용이 거의 비슷하다,, 좀 색다른 내용 엄나 ?ㅠㅠ 태클은 아니구요,ㅎㅎ 다음소설 기대하겟습니다+_+
해피엔딩은 조은데,,,,왠지 소설이 어설푸네요,,,,,(태클아니예요,,,)
ㅋㅋㅋ 해피앤딩 넘넘 잼있는거 아니예요?&^^&
난 해피엔딩이 죠아죠아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재밌긴 하다.,.
재미따~
우아 되게 잼있다.^ㅡ^*
감사합니다^^ 처음으로완결낸소설이었는데^^감사하구요 다음소설완결내면다시찾아주세요^^
와!! 넘 넘 좋아염...♡_♡
너무 재미있어요>ㅁ<동방시아님ㅋㅋㅋㅋㅋ
정말 잼이 와따에여~~ 해피엔딩 굿~~
재밋다.. 乃예요.. ㅋㄷ
재밋다앙 꺄아악 내가 추천해줄게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