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클리앙)
2023-10-20 11:17:21 수정일 : 2023-10-20 11:17:32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한국갤럽의 최신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지역 지지율이 25%로 급락하자 "돌아버리겠다"고 한탄했다.
한국갤럽이 이날 공개한 10월 3주차 조사(17~19일 조사,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30%로 지난주 같은 조사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지난 4월4주차에서 30%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올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 최저치는 4월2주차 27%였다.
부정평가는 61%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올랐다. 4월 4주차에서 64%를 기록한 이후로는 최고치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31%포인트나 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긍정평가가 25%, 부정평가가 66%로 광주·전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광주·전라는 긍정평가가 11%, 부정평가는 81%나 됐다.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인 대구·경북(TK)의 경우 긍정평가가 45%, 부정평가가 48%로 부정평가가 더 높았고, 부산·울산·경남(PK)의 경우도 긍정평가가 34%, 부정평가가 58%로 부정적 시각이 훨씬 우세했다.
이 전 대표는 "서울이 경기도보다 어려워졌다. TK는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상회하기 시작한다"며 "얼마전까지 간신배들이 서울은 이기고 경기도는 살짝 진다고 하면서 위기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가짜뉴스로) 몰아세우더니 이게 뭐냐"고 따졌다
생략
“
한국갤럽 10월3주차 조사. 갤럽 갈무리
갤럽 조사입니다.
민주당은 역풍 걱정하지 말고 진도빼십쇼.
역풍 걱정하는게 되려 자해행위입니다.
김두일 작가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
# 윤석열 탄핵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31631?sid=100
첫댓글 댓글 중---
킹펠덤
@N.C.님 슬슬 이준색 존재감을 부각시켜놔야 할겁니다. 곧 여기저기서 독한 페미들이 남성혐오 글이 올라올겁니다. 그래야 이준색 밑으로 페미를 혐오하는 20,30이 다시 결집하고 찢찢 민주당만 아니면돼 로 총선 분위기 만들어야 하거든요. 저지능아들 수법이 너무 뻔한데도 부동산때문에 저질인간을 지지하는 더 저질 인간들이 있다는게 원통할뿐입니다. 우리도 찢색열,찢거니,찢가발 등으로 물타기 해야죠.
로그
끈 떨어지는 거 한순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끝장내면 반드시 언론도 하나 작살내고 시작해야해요. 1년전에도 지금과 크게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는데 그동안 똥꼬 헐도록 옹호했던 모든 언론을 대표해 한 두곳정도는 반드시 책임지고 문 닫게 해야합니다.
blumi
수박들은 맨날 역풍타령하는데, 언제 역풍없었던적 있습니까?
잘해도 역풍 못해도 역풍인데 할일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최소 줏대있다는 소리는 들을테니까요.
어떻게든 국짐 형님들에게 얻어먹은 술 갚으려고 애쓰네요
michiked
제 주위엔 다 돌대가리라고 욕하는 사람 밖에 없던데 도대체 25프로는 과학인건가... 빠가들인건가 알수가 없네요
우리애기이뻐요
@michiked님 동네 다니면서 귀동냥 해보면 은근히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기가 많이 죽어서 조용들 한데 정권초에는 기고만장해서 윤석열 김건희 찬양하고 다녔어요.
powerem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저 30%라는 숫자가 어떻게 유지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갔는데
당장 유튜브에 달리는 댓글들만 봐도 제정신 아닌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걸 깨닫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가고 세대가 교체되면 나라가 좀 바뀔까 싶은 기대가 있었지만, 이제 2찍 젊은이들의 분포가 적지 않음을 깨닫고
그런 기대도 접었습니다.
정치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는 나만의 방법으로 풀고 조용히 지내다가 선거 때 투표 잘 하고 그냥 저냥 살아야겠다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