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31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여관·판자집 등 ‘주택이외 거처’ 거주자 182만명…4년만에 증가세...오피스텔을 제외한 '주택 이외의 거처' 가구원은 2018년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줄었다가 지난해 다시 반등했다.
☞ 2개월 남은 시한폭탄...자영업자 코로나 대출 만기 어쩌나...제1금융권 대출 이자나 원금상환을 위해 제2금융권 등에 또다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에 대한 지원대책은 놓쳤다는 지적이다.
☞ “문자 계속 날아오는데”…이달 본격 시행 ‘이것’ 직장인 대응법은?...퇴직연금 디폴트옵션 12일 전면 시행...디폴트옵션, 만기있는 금융상품에 적용...“투자 위험·목표 고려해 상품 지정해야”
☞ ‘삼계탕 6배 더 팔렸다’... 高물가에 보양 간편식 수요 껑충...올 한해 상반기 삼계탕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늘었다.
☞ '백화점 반찬구독' 뜬다…"품질 좋은 식재료에, 가성비 좋아"...신세계백화점몰 반찬구독 7월 매출 80% 증가...현대백화점 올해 상반기 반찬구독 매출 56%↑
《금 융》
☞ “신분증 빌려주지 마세요”… 금감원, 車 금융 사기 주의보...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소비자에 대출·할부·리스 등 자동차 관련 금융을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도록 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한 주의에 나섰다.
☞ 영세·중소신용카드가맹점에 카드 수수료 650억 환급...평균 33만원 수준
☞ 특례보금자리론 마저 금리 오른다…'영끌'족 부담 가중...3억원 대출시 월 5만원 내외 부담 늘어
☞ 카뱅, 중저신용자 대출 나홀로 증가…실적 기대감 '쑥'...인터넷전문은행 3사, 1~4월 중·저신용자 공급액 4385억↓...카카오뱅크만 총 1조900억원로 증가추세...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사도 호평
☞ 전자공시 영문 보고서명 실시간 확인 가능…"외국인 투자자 편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개선
《기 업》
☞ 권오갑 HD현대 회장 “나쁜 이익에 기대지 마라”...외부 환경 의존 아닌 미래사업 경쟁력 확보 강조
☞ 철근 빠진 아파트 더 있었다…LH 15개 단지서 무더기 누락 확인...지하주차장 무량판구조 적용 91개 단지 전수조사 결과 '지하주차장 붕괴' 인천 검단아파트와 같은 구조
☞ 네카오 웹툰 해외서 훨훨...애플, 아마존도 가세 '한판승부'...네이버웹툰, 美 최대 만화 행사서 세로 웹툰 선보여...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서 활동하는 창작자들 두각...카카오 픽코마, 화 분절 방식 도입 등 이용자 이끌어...애플, 하반기 서비스 출시, 아마존 日서 서비스 시작
☞ 석유 적자 속 버팀목 ‘윤활유’…전기차 성장에 힘 받는다...친환경·전동화 흐름 맞춰 윤활유 사업 확대
☞ 한국~에티오피아 항공편 ‘확대’…여객 주 2회 늘려...“아프리카와 교류 기회 늘어날 것” 기대감
《부 동 산》
☞ 애도 안낳는데 초품아는 무슨…학교 대신 체육시설 넣는 방배 재건축...정비계획 변경 일단락...학령인구 감소 영향...내년 중순 일반분양 예정
☞ “잔금일자 최대한 늦춰주세요”…집은 먼저 찜해놓고 등기는 천천히, 왜...살던 집 빨리 거래 안되며 계약 후 잔금 기간 길어져...4개월이상 미등기도 10%
☞ 국토부, 포천·고흥 등 7곳에 고령자복지주택 710호 짓는다...임대주택·사회복지시설 함께 조성…2027년까지 5000호 공급
☞ “집값 띄우기 의심받겠네”...올해 계약 서울 아파트 절반이 미등기...올 1월~이달 27일 실거래가 신고가...수도권 아파트 8만9000건 분석하니...서울서 거래된 아파트 46% 미등기...등기 완료는 인천이 66.3%로 최고
☞ 국내주택 '침체', 해외사업 '약진'…희비 엇갈린 건설사 실적...대우건설도 상반기 해외 신규 수주액 2조3054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를 상반기에 이미 초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등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상반기에만 벌써 올해 수주 목표의 71.3%를 채웠다.
《사 회 유 통》
☞ 6년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초등교사 57명으로 가장 많아...절반 이상 초등교사…고교·중등 순...우울증·공황장애 원인이 가장 많아
☞ '바다로, 워터파크로'…폭염 속 전국 해수욕장·관광지 피서 인파 절정...부산 광안리·강원 속초 등 해수욕장에 '물 반 사람 반'...대프리카에서는 '백화점 피서' 제주도 피서인파 '북적'
☞ “남편이 날 죽이려는 것 같아”…교통사고로 꾸민 ‘보험금 살인’...2020년 비탈길 차량사고로 숨진 아내, ‘단순 교통사고’로 결론 내린 경찰...유족 “의심스럽다” 검찰에 민원...사고 전 사망·저항흔 등 법의학 결과 사고현장 사전답사·보험기간 연장 등...검찰,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적 확인
☞ 자격시험 도중 답 적힌 시험지 배부…“재시험 없다”...정보통신기사 시험…수험생 형평성 문제 제기...예비시험지로 대체…한곳서만 답 지우고 진행
☞ ‘묻지마 칼부림’에 호신용품 구매행렬…잘못썼다간 된통 당한다는데...가스총·전기충격기·방검복 찾는 소비자들...경찰·전문가들 “무조건 도망치는 게 우선”...차선책은 ‘가스총’…정당방위 인정 어려워
《국 제》
☞ 北, 러시아에 무기 제공했나… FT “우크라, 러한테 뺏은 북한산 로켓 사용”...美국무장관도 “러, 가능한 모든 곳에서 무기 필사적으로 찾는중”
☞ 몸값 올리는 사우디…우크라이나 평화 국제회의 개최한다...브라질·인도 등 중립국 대거 참석...미국 등 서방에 여론전 판 깔아줘...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 요구엔 나토 수준 안보 보장 등 청구서 내밀어
☞ 푸틴, 출석률 반토막 난 아프리카 회담 자찬...서방에 경고...푸틴, 아프리카 정상회의 결과 보고 "포괄적인 대화 나눴다" 자찬...아프리카 정상 참여 인원 반토막, 우크라 평화 제안 논의...시리아에서 나토와 직접 충돌 가능성 언급, 남아공 브릭스 회담에는 가지 않기로
☞ '니제르 쿠데타' 티아니, '대통령 경호실장만 12년' 막후 실력자...2021년엔 쿠데타 진압 주역…"최근 바줌 대통령과 관계 악화" 전언도
☞ 지구가 죽어간다..'지구 열대화 시대' 경제 페러다임도 바뀐다...정책·경영에 기후변화 비용 반영…21년 피해액 2경원..."폭염에 공장 멈춰"…근로시간 감소 등 생산성 하락...농부, 밀 대신 망고 재배…건설사, 날씨따라 자재 구입...도로·공장 기계 더 빨리 상해…기후피해 예측 중요해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31일)
1. LG이노텍은 중국 옌타이에서 운영하던 카메라모듈 공장을 단계적으로 철수하기로 최근 결정. 증설 중인 베트남 하이퐁 공장에서 카메라모듈 생산을 대체. 확장된 하이퐁 공장은 2025년부터 양산을 시작. 앞서 LG이노텍은 2010년 말 옌타이에 카메라모듈 공장을 완공. 2018년만 해도 중국법인 매출이 6600억원에 달했으나 오포·샤오미 등 중국 휴대폰 업체에 공급이 완전히 끊기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악화.
2.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연구원 공동분석에 따르면 2032년까지 10년 내 한국의 이민자비율을 G5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매년 43만 1000명의 외국인을 받아들여야 함. 현재 매년 증가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은 10만명 안팎에 불과. 이를 4배 이상 확대해야 선진국 수준에 걸맞는 한국형 이민사회의 기반이 마련되는 것.3.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최근 제11차 정례회의에서 공매도 규정을 위반한 18개 업체·개인을 적발해 과태료와 과징금을 부과. 지난 4월 SG증권발(發) 무더기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임원과 특수관계인이 저지른 위법행위도 확인됨. 최근 증시 혼란을 틈타 부당한 이득을 챙기려는 움직임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당국의 의지로 해석됨.
4.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꼽히는 ‘철근 누락’이 다른 아파트 단지에서도 무더기로 발견. 검단아파트와 같은 무량판 공법을 적용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91개 단지 가운데 15개 단지에서 철근이 빠진 것으로 조사됨. 정부는 민간이 발주한 아파트 100여 곳에 대한 안전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라 철근 누락 아파트는 추가로 더 나올 수 있음.
5. 매일경제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1~7월(7월은 1~23일)에 발표한 논평·브리핑의 내용을 전수조사한 결과 각 당은 매달 170~290건의 논평을 냈는데, 90% 이상이 비판·비난 일색인 것으로 나타났음. 1~7월 누적으로 국민의힘은 총 1539건의 논평 가운데 92.8%가, 민주당은 총 1522건 가운데 97.4%가 비판·비난이었음.
6.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월 셋째 주(16~22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만3825명으로 직전주 대비 35.8% 급증. 6월 마지막 주만 해도 12만2000명 수준에 머물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3주 만에 두 배 이상 불어났음. 특히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는 4만7029명으로 반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오늘의 운세, 7월 31일
[음력 6월 14일] 일진: 경인(庚寅)
〈쥐띠〉
96, 84년생 상대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는 날이다. 72년생 욕심으로 일을 벌이기보다는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득이 된다. 60, 48년생 전체적인 흐름을 잘 살펴야 한다. 시야가 좁으면 성공확률이 낮아진다. 36년생 재물은 제대로 쓰면 더욱 더 중요한 가치를 발휘한다.
운세지수 76%. 금전 70 건강 75 애정 80
〈소띠〉
97, 85년생 너무 상대를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라. 73년생 아직은 큰 소득을 기대할 수 없는 때이니 좀 더 기다려라. 61, 49년생 융통성을 보여라. 너무 실리를 앞세우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37년생 힘들고 아플 때에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되어줘라.
운세지수 61%.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범띠〉
98, 86년생 아무 사이도 아닌 사람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다. 74년생 언젠가는 이해해 줄 것이라 믿고 기다려주어라. 62년생 서로의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조금씩 양보해야 조용히 지나간다. 50, 38년생 너무나 절실히 필요할 때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돈이 들어온다.
운세지수 59%. 금전 55 건강 60 애정 55
〈토끼띠〉
99, 87년생 드디어 빛을 보게 된다. 때가 되어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75년생 일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순발력을 잘 발휘하면 유리하게 바뀔 것이다. 63년생 금전운이 있는 날이다. 특히 거래에 있어서 이득이 따라준다. 51, 39년생 원하는 것을 얻게 되니 날아갈 듯이 기쁘겠다.
운세지수 83%. 금전 80 건강 85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어제까지는 아무 상관이 없었던 사람이 특별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76년생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잘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의 말 속에 길이 있고 진리가 들어 있다. 64년생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야 한다. 52, 40년생 불안했던 상태에서 다소 마음이 놓인다.
운세지수 72%. 금전 70 건강 75 애정 75
〈뱀띠〉
01, 89년생 말로만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태도를 분명히 해야 한다. 77년생 일의 진전이 없는 것 같더라도 조급해하지 마라. 65년생 물건을 사기 전에 하자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아라. 교환을 하거나 반품하게 될 수 있다. 53, 41년생 이해하는 마음은 있지만 섭섭한 마음이 더 크다.
운세지수 36%.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말띠〉
02, 90년생 러브 찬스에 돌입하는 날이다. 싱글은 좋은 만남이 기대된다. 78년생 주위의 지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 66년생 의욕이 왕성하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상황이 더 좋아진다. 54, 42년생 한쪽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고 다른 한쪽으로는 좋은 일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양띠〉
91년생 서로간의 애정이 더 깊어지는 날이다. 79년생 길고 긴 기다림에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온다. 잘 잡아야 하겠다. 67, 55년생 보류된 일이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잡고 있으면 다시 시작할 기회가 온다. 43년생 금전적으로 안정이 된다. 여러 면에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5 애정 60
〈원숭이띠〉
92년생 자기 맘대로 생각하다보면 오해하게 된다. 80, 68년생 입장을 분명히 해야 손해가 없을 것이다. 56년생 각종 권유나 세일즈에 단호한 대처를 해야 한다. 순간적으로 끌려갈 수 있다. 44년생 컨디션이 저하되고 기력이 떨어진다. 기분전환으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운세지수 34%. 금전 35 건강 35 애정 40
〈닭띠〉
93년생 안타깝게도 자신의 속마음과는 다르게 자꾸 뒷걸음질만 치고 있다. 81, 69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다. 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57년생 누구라도 만나서 신세 한탄을 늘어놓아야 속이 시원할 것 같겠다. 45, 33년생 번갯불에 콩 튀기려고 하는 것처럼 너무 서두르지 마라.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5 애정 40
〈개띠〉
94, 82년생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거나 연결된다. 70년생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라. 그러면 자신에게 엄청난 기회와 행운이 찾아온다. 58년생 땅을 파다가 금을 얻는 것과 같이 뜻밖의 상황에서 금전운이 따라준다. 46, 34년생 막막했던 상태에서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을 만난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돼지띠〉
95, 83년생 문제가 생겨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끈기 있게 계속 나가야 한다. 71년생 본전 생각이 나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면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59년생 마음이 편치 않으니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47, 35년생 마땅한 대안이 없어 고민이 많아진다.
운세지수 39%. 금전 40 건강 30 애정 35
7월 마무리 잘 하시고 8월 멋지게 맞이하시길~^^
첫댓글 감사하오 매일 기다리게 되오
즐거운 하루 보내시오
뉴스 고맙소~ 좋은 하루 보내시오
감사하옹 좋은 하루 보내시오💛
감사하오 좋은 하루 보내시오
잘 읽었소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