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도(月刀)는 외날에 긴 자루를 가진 도(刀) 계열의 무기를 일컫는다.
고전 한문에서 반달을 언월(偃月)이라고도 하기 때문에, '반달 칼'이라는 뜻으로 언월도(偃月刀)라고 부르기도 한다.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월도 그림. 왼쪽이 조선식, 오른쪽이 명나라식이다.
중국에 비해 매우 가볍고 민첩한데, 중국의 언월도가 너무 무거워서[2] 일반적인 사람은 사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발전했으므로, 조선에서는 무게를 낮추어 운용성을 높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조선왕조실록에서 세종실록에 첨부된 오례에는 장도(長刀)라 하여 월도와 유사한 무기를 다룬 기록과 그림이 있다.
월도총도
https://youtu.be/YNt2I7t6zis
월도시연 1분 30초부터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문화원형백과 한국무예 및 무과시험 2003.
유투브 수원 화성행궁 무예24기 시범단의 예도와 월도 [영상]
첫댓글 월도무적~
맞습니다 월도 최고 멋있죠. 선배님 따듯한 하루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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