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27일째 살고 있음...
장염 앓은지 5일째...
500g이나 빠졌다...
벌써 두번째 장염인데 1월엔 종합 감기까지 골고루 2주를 넘게 아파서
800g인가 빠졌었다...어떻게 찌운 살들인데...으엉~
오늘 응아 상태를 보아하니 마니 나아진듯...
다행이다...
허나...이번주 일욜에 돌사진 찍으러 가야되는데...ㅠ,ㅠ
원래 3월 24일생이지만 시부모님께서 음력 생일이 좋다시며 은근한 압력
행사로 3월 13일 음력으로 지내기로 했지만 주중이라 3월 8일에 하기로
했다...2주전에 미리 찍으러 오라는데...
11개월 다된 녀석이 8.3kg밖에 안나간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오동통한 볼때기도 쏘~옥 들어가 버리궁...
안그래도 작은 뱃고래는 없어진지 오래구...
다행히 키는 평균치보다 마니 큰편이라 옷입혀 놓으면 그리 말라 보이진
않지만 아파서 헬쓱해진 준서를 보니 맘이 넘넘 아프다...아포...
20번 넘게 하던 응아도 오늘은 4번밖에 안눴다...
그 기념으로 댕~댕~ 불은 쌀죽을 끓여서 먹였다...
간만에 먹는거라 그런지 좀 껄떡댄다...귀여벙~ㅋㅋㅋ
호프 닥터를 하도 안먹길래 분유를 좀 섞어서 줬더니 달달한지 무쟈게
잘먹는다...ㅡㅡ;; 뭐든지 잘만 먹어다오~
어디서 박았는지 머리엔 한일자 一 로 혹이 주~욱 나있다...
얼마나 아팠을꼬...좀더 주의깊게 관찰해줘야긋다...ㅎㅎㅎ
그나저나 3일 연짱 아침마다 병원 갔었는데 마니 나아져서 낼모래
오란다...다행이당...낼은 춥다는데...
독감이 돌고 있다하니 몸이 근질~ 근질~ 하시더라도 다들 방콕하실것을
권장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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