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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와 롯데백화점 분당지점은 8일 중증장애 특수 아동학교 성은학교를 방문, 학생 200여명에게 가출·실종 및 범죄예방 위한 GPS 단말기, 일명 ‘뽀미(for me)’를 전달했다.
장애아동이 실종·가출 위험에 노출돼 위험방지를 위한 안전보호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분당경찰서와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지난 5월 실종아동 예방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장애아동 안전시스템 구축 위한 후원으로 이뤄졌다.
조종완 서장은 “정신지체 장애자의 경우 실종 만 하루 이내 찾지 못하면 장기화 또는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어 장애아동 등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경기신문 노권영기자
첫댓글 잘하셨습니다, 실종장애인없는 분당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