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山大師 禪詩
본문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後人程
독음
답설야중거
불수호란행
금일아행적
수작후인정
해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러이 함부로 가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터이니
篆書(전서)
行書(행서)
混書(혼서)
노산 안창호선생 글
보통 고체 또는
판본체라 하는데
판각서체의 준말이다.
판본체 중
훈민정음체와
용비어천가 체가 있는데
이 작품은
훈민정음체의 필의를
빌어 쓴 것이다.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첫댓글 오늘은
2022년 3월11일 금요일이다.
어제 학교에서
첫 강습회를 하여 참 좋았다.
우리는
언제나 학업에 열심하고
여유시간에
명지서법에서
붓글씨 쓰며
대학 생활을 즐겁게
보내자.
지난주에 인사동에 있는
한국미술관에서의 전시이다.
작품 설치 부분을 눈여겨
보자
몇 작품만 올려 보았다.
참고하자.
강습회 시간에 못오게 되면
하전서예로 오도록하자.
첫 강습회 페이지에
시간 올려놓았다.
고맙다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