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보스톤 마라톤은 존A캘리는 세계적인 마라토너이고 대부이다. 미국 국가대표로서  자신들의 스승이며 보스턴의 신화이다</p><p>(2)보스턴 대회는 세계4대 메이저대회에 속하며지구상에서3번째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인간의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책정된 엄격한 참가자격  때문에 세계인들은  보스텐대회에 참가하는 자체만으로 영광이라고 한다</p><p>(3) 존A캘리는 1907년생이다</p><p>    1928년 당시 21세에 첫 출전.1932년25세에  두번째 보스톤대회에 출전하였으나 완주를 못했다</p><p>(4) 1935년(28세)보스톤대회에 출전하여 당당히1위(2시간32분07초)를 하였고10년뒤1945년(38세)2번째1위(2시간30분04초)를 1992년에는85세에 61번째보스턴대회에 출전해5시간58분의 완주한바 있다</p><p>(5) 그는우리와 같이 다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인내  곧 지속성. 지구력.끈기등을 매우 중요시한다. 내 인생은40세에 시작됐다.라고 말한적도 있다</p><p>그의 애창곡은 .마음의 청춘(young at heart)이다</p><p>(6) 그는 보스톤 마라톤 코스32km지저에서 발에 쥐가나서 걷는동안 브라운선수에게 우승을 빼앗기게 되었는데 그 사건이 있는후 그언덕을 상심의 언덕(heart  break hill)이라고 한다 그언덕에 그의동사미 있다</p><p>(7) 그는 한국. 마라톤의 영웅 손기정 선수와1936년베를린  올림픽에 함께 출전하였다</p><p>손기정선수가 우승(2시간29분19초)의 감격을 안고. 결승 라인을. 통과할때 신었던 마라톤화를 그에게 선물한 바도 있다</p><p>(8) 1947년 손기정선수는 존A캘리의. 추천으로  서윤복 선수를 데리고 보스턴대회코치 자격으로 참가하여  서윤복선수는 최초로  한국 국호를 달고. 출전하여 세계최고 기록인2시간25분39초)로 우승했다</p><p>(9) 그후 3년후 1950년손기정 선수는 함기용.송길윤.최윤칠.선수를 출전시켜 보스턴대회에서 .1.2.3.등을 독식하게 하였다</p><p>우리 역사는존A캘리에 의해 보스턴과 인연연을 맺게 된것이다</p><p>(10) 1957년(61회)서윤복 감독하에  임종우(2시간24분55초)와 한승철(2시간28분18초)선수가. 각각 3위.5위.하였고 1993년  길재룡 선수가(2시간09분43초)1994년  황영조선수가(2시간08분09초)의 한국최고기록으로4위를 2001년(105회)보스톤대회에서 이봉주 선수가(2시간09분43초)로 케냐의10년 아성을 무너뜨렸다</p><p>(11) 보스턴대회는 금년에128회가 되는데 우리나라가 3차례나 우승했고10명의 선수가 TOP10위 안에 들었으며 역대 국제대회에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두고 대회 참가자 순위도 미국.캐나다 에 이어 세번째로차지하고있는 대회입니다</p><p>나도 2006년(109회)3시간46분33초의 기록을 남긴 세월의 있다</p><p>4월이 오면 생각나는 추억?</p><p>서울 국제 마라톤이  보스턴대회에 준하지는 않지만 우리도 희망사항으로 후배들에게 일임하였으면...</p><p>며칠있으면 추억의 발자취를 남기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p><p>                보스턴 대회 회상하면서</p><p>                  최 명 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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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스턴 대회에서도 뛰셨었네요.
마라톤과 관련해서 역사의 한페이지가 아닌 한권을 써내려 가셨군요 ㅎㅎ
제 평생에 보스턴 출전 자격이라도 얻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2009년에 추억의 한페이지네요
와~~~ 👍👍👍
멋지셔요👍
우와~
너무 날씬하셨는데요?
역사의 장에서 뛰신
소중한 날이네요.
이번 동마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보스턴자격과
포상금 획득해야겠어요!!!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메이져중 하나가 보스턴마라톤처럼 주민이 즐길수 있는 축제마라톤 대회가 되길 바라며~~~
멋지십니다. 저도 우선 보스턴대회는 못갈지라도 자격은 획득하고 싶네요.
그리고, 보스턴백을 사야겠어요. ㅎ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참고로, 50세~54세(남성기준) 3:25분 컷이네요. 현재, 저는 3:31분대
동마 때 도전시도~~
고문님의 좋은 글 정독했습니다.
오랜 전통의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거둔 훌륭한 성과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이번주 대회에 준비를 너무 안하고, 그냥 참가만 하는데 의의를 두자고 생각하는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지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