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최악의 악'이라는 드라마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홍콩영화 무간도, 영화 신세계와 같이 범죄조직 내부에 잠임한 경찰의 상황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에는 윤교수라는 마약제조 기술자가 등장합니다.
왜 이 인물은 마약제조 기술자가 되었을 까요?
윤교수는 1923년 계해년에 태어났습니다.
계해는 60갑자의 끝으로서, 마치 블랙홀과 같고, 암흑에너지와 같아서, 어둠의 기운이 강합니다.
계해기운은 응축된 수기운과 같아서 목기운을 만나면 폭발적으로 목을 기를 수 있는 자원이 됩니다.
금이 보충되면 수의 가치가 좋아지면서 가치있는 목을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윤교수의 경우 계해년에 태어났는데, 월주가 신유입니다.
해묘미 삼합을 기준으로 천간 신금과 지지 유금 모두 재살에 해당하여 마치 저승사자와 같은 기운을 갖고 있습니다.
해수는 해묘미 삼합을하여 장차 목기운을 기르고 싶어 하는데, 신유는 목기운을 상하게 만들고,
해묘미 삼합을 통하여 이룬 결과물을 일시에 취하려는 도둑의 심보를 갖고 있습니다.
삼합을 벗어나 있기 때문에, 삼합 전체를 조망하여 볼 수 있고, 장성살 묘목에 대항하기때문에 사고방식이 독특하여 똑똑합니다.
만일 사주 원국에 병화가 있거나, 초년 대운에 병화가 왔다면 똑똑한 기운을 밝게 써서 정규 교육 과정을 밟아 박사, 교수가 되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주가 계축입니다.
해묘미 삼합을 기준으로 축토는 월살입니다. 월살에는 전생의 업보가 담겨 있고, 망신살에서 업보를 털고 물질 세상으로 나갑니다.
따라서 윤교수의 일지 축토 월살안에는 전생의 업보인 신유금이 잔뜩 담기게 되는데, 그 전생의 업보는 저승사자의 업보입니다.
또한 유자축으로 음습하게 한탕을 노리는 속성이 강합니다.
윤교수는 전생의 영혼 신유가 수많은 수기운으로 풀어지면서 다중영혼을 만드는 것을 직업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마약제조 기술자가 되었습니다.
1923년에 10월에 출생한 사주가 있는데, 동서식품 창업자 김재영 회장입니다.
출처: https://cafe.daum.net/sajuforbetterlife/SETl/79
왜 같은 해 같은 달에 태어났는데, 한명은 그룹의 회장이되고, 한 사람은 마약제조 기술자가 된 것일까요?
재밌는 것은 동서식품의 경우 보리차로 사람을 살리는 사업을 했고,
윤교수는 마약으로 사람을 죽이는 사업을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들었을 까요?
김재영 회장의 경우 계해가 갑인 생기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확실합니다.
그런데 윤교수의 사주를 보면, 사주에 목기운이 전혀 없어서 목기운을 살리겠다는 의지가 전무 합니다.
첫댓글
신유 다중영혼을 계축 탕약에 풀어내니 마약성분이 특출 하것어요~ 한방 맞으면 벌써 몇개의 저승이들이 보인다?
계해 2개
계축 2개 동시에 네명의 여인들이 피를 질질 흘리면서 드루와~ 드루와~
그나저나 마약할 여인이라는 걸 알고 생일을 뽑은 것인지 걍 대충 뽑은 것인지 신기할 뿐
같은 계해년 10월 생의 운명이 극명히 갈리는 것을 보면 참으로 명리의 세계가 오묘한 것 같네요~
방송작가들이 저렇게, 생년월일을 드라마에서 보여줄때에는 사주적인 밑바탕이 되어서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예를들어서, 명리학자에게 의뢰하여 생일을 뽑는 식으로 준비를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galaxy 얼릉 갤의 시대가 열려야 하는데 ~~~~~
오! 독특한 관법. 신기합니다~~
신기한 세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