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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유씨(杞溪兪氏)포럼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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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음악┃유머┃ 유병덕 수필 <비밀 고백>
유병덕(병,1958,충,대전) 추천 0 조회 41 24.03.27 10: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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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지식이 짧아 甲年 의미를 찾아보니, 61세 환갑의 또 다른 말이더군요.

    인생의 시작을 빈계산 밟으며, 푸른 채소의 성장을 바라보시는 모습이...후덕함을 느낄 수 있었던 글이었습니다. 편히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갑년의 고백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저는 올해가 갑년입니다.

  • 산의 모양이 암탉과 같다고 하여
    "빈계산牝鷄山"이라고 이름 붙였다죠

    이맘때 병아리를 거느린 암탉은
    부지런하고 강한 모성을 발휘합니다

    텃밭가꾸기에 재미를 붙이면서
    때로 빈계산을 오르내린다면
    능히 자족할만할 갑년일 듯합니다

  • 작성자 24.03.28 09:27

    졸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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