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2,3,4호선 + 광역전철(구미~경산) + 신교통수단(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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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2,3 호선 + 급행전철(광주역~송정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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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2,3 호선 + 광역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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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들이 계획에 올려놓은것과 광역전철의 경우 제 바램을 좀 추가해서 넣어봤습니다만
대구시는 건교부가 반대하긴 하지만 이미 추진중에 있고 대전도 도심구간 복복선사업을 하는걸로 알고있기때문에
별 문제가 없을것같고... 광주도 어차피 KTX 가 송정리로 지나가고 철도망이 새로짜여져서
광주역쪽이 선로가 별 쓸모가 없어질듯하고해서 1호선과는 차별화된 급행개념의 광역전철(실제 계획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노선이 좀 길다 싶을수도 있는데 상당히 장기적으로 연장계획까지 다 반영해봤습니다.
대구는 지금도 이야기가 자주나오는 대구선을 이용한 하양연장
대전은 가수원이랑 대덕 북쪽으로 신탄진까지 연결하는노선...
광주도 3호선 좀더 길게 그려봤습니다.
사실 지금과같은 속도라면 20년이 지나도 저대로 다 되어있을지 불투명하죠.
전 최소한 2020년까지는 저런모습의 노선이 완성되어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겠죠...
국민들이 철도에대해 바라는점은 당연히 자동차를 대체할수있는 교통수단으로써의 가치입니다.
전 국토를 아우르는 철도망도 중요하고 상당히 낙후된 현 상황이지만
일단 장거리교통에서의 철도는 경부고속철과 호남고속철의 개통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고
해서 치명적으로 상대인 불편함이 있다던가 지역적 소외가 있다던가 하는문제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장거리 교통은 또 도로가 충분히 커버해줄수있는 부분도 있구요.
하지만 모두가 아시는대로 도시철도부분은 지방과 수도권과의 격차가 현격합니다.
도시의 모든사람이 매일매일 이용해야하는 도시교통체계에 궤도를 이용하는 대중교통망 확충은 그만큼
상대적인 격차도 크게느껴지고 바로바로 피부에 와닿는 부분이거든요.
더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을수있는 지방의 도시광역철도나 지하철등에 정부의 관심이 좀더 많았으면합니다.
첫댓글 대구4호선은 두류역이 환승을 해야 할것 같군요 저렇게 보니 너무 둘러갑니다 순환선의 의미가 없어지죠 그대신 4호선 성서쪽은 지선형태로 하는 것도 좋겠네요
원래 기존에는 두류공원을 가로지르는 노선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성서로 돌아가는 노선으로 계획이 바뀌어있더군요... 대구시가지가 성서랑 상인동쪽으로도 확장이되고 대형 아파트단지 건설이 이뤄지고 출퇴근수요도 많고하니 그렇게 바뀐듯합니다. 개인적으론 성서 남쪽으로 1호선 지선을 서울 2호선과 비슷한 개념으로 놓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호선은 저렇게 해 놓으면 첨단에서 시내까지 버스에 밀리지 않을까요? 급행을 굴린다면 또 모르지만....
저도 일단 계획안 보고 그린거라서요..제가알기론 처음부터 첨단지구를 생각했다기보단 3호선 연장안으로 첨단쪽까지 되어있는듯 했습니다.
대전 2호선 만큼은 기존 계획대로 순환선으로 가는게 더 바람직할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대전2호선 제가알기론 위에있는 노선...자기부상 탈락노선인데 저걸로 대체하는걸로 들어서 저렇게 그렸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대구4호선은 너무 성서쪽으로 둘러 가요. 지선형태가 되었건 어떻게 되었건 최소 본리네거리에서는 죽전역을 거쳐 북부정류장쪽으로 빠지는 노선으로 가야 순환선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성서공단지역은 2호선만으로도 별다른 불편 없이 이용가능.
계명대역이 환승역이 되면 그것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되는걸요.
버스노선이나 승객수 등으로 판단했을 때 성서지역에서 북부정류장 및 칠곡지구, 월성동지역쪽으로이 이동은 현 2호선라인상의 지역보다 현저하게 적습니다. 계명대역이 환승역이 되어도 크게 이득볼 게 없죠. 순환선의 한 쪽이 지나치게 서쪽으로 들어가봐야 승객유치측면에서 유리하지도 않구요.
대전은 BRT노선을 고려하면 3호선과 상당히 중복되네요. :) 그리고 아마 국철은 옥천이나 영동까지 운행하면 괜찮지 싶습니다. 저래선 수익이 나지 않을 것 같군요. 옥천과 대전, 신탄을 잇는 수요가 제법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옥천이나 영동까지 연결하고 호남쪽은 가수원까지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가수원 ↔ 옥천 / 가수원 ↔ 신탄진 / 신탄진 ↔ 옥천 식으로, 각기 배차간격을 달리 해서 운행하는거죠. 이런 방식은 좀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도시철도로, 광역철도로 고루 활용하기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옥천까지 연결할수있으면 연결하는것이 좋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KTX 노선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를 확실히 몰라서..
대전지하철 연장 계획이 제가 알기로 1호선이 옥천방향, 공주방향, 연결을 염두하고 있는 듯 하던데-. 타당성연구결과 2호선이 순환선이 아닌 신탄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만년(KBS)![~](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둔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안골네거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가수원이었던가..여튼;; 남북선에 지선으로 은하수네거리에서 고속버스터미널쪽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당. KTX오송분기로 호남선이 여유로워진다면, 국철을 활용하여 천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대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계룡을 잇는 광역철도도 구상한다고 하던데...과연 언제쯤 될 지는 모르겠어요...
대전은 예전 순환노선이 현재 대두되고 있는 신탄진 연결 노선보다 수익성 측면에서 훨씬 좋아 보입니다...순환선은 대전의 대부분의 대학과 버스 터미널등 1호선보다 훨씬 많은 수송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반면 신탄진 연결노선은 정책적인 결정이 강한 것으로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대전의 호남선 광역전철을 신탄진 쪽으로 빼는 것 보다는 삼각선을 이용해서 대전 쪽으로 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