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새보개 잠도 디기 설치고
역시 매 하든 거대로 물끼리고 거다가 바다 생슨 바다 조개 바다 풀 ..짜다라 여가꼬
부걸 부글 꺼리서..약간 맛 함 보고 냄시 맛고 누너로 비깔 보고..마 댓따.
어라 사라 조개(우럭조개) 아니 안주까지 우럭조개가 머꼬 하넌 사람덜..해만 우럭기 인넌기 아이고 가야검 만던 사람 우럭 거문고 맹건사람 왕산악..이럼 혹시 바낀나 ..여하턴 우리지배 파넌 주종목건 우럭조개럴 가꼬 우리 부인언 삼꼬 마님언 디에서 뽁꼬 아내넌 꿉꼬 마눌님언 요리하시고
아무턴 이래서 도널 버넌데
떠러렁 찌러렁 대신 벌벌벌 덜덜덜 하노백년 살자넌데...
내 저나 칼라링이 저나 하넌 사라먼 아리랑 서리랑 내 돈띠묵고 가면 발병난다지만
내가 덧넌 거넌 우에 저검니다 한 두번 벌벌벌 진동 다엄 덜덜덜 떨림어로 시작댐
아 아무래도 짐자기 ..
엄 여보세요...하넌 동시에 우럭가지로 오이소..
아이고 내가 오널 경주 모딤 갈라꼬 일주일전 두 번이나 차자가 가꼬 오고 부탁 부탁 핸넌데
아니나 다럴까 온전시 만시 백양터널 9시 55분 간다 열락도 통기해라..다행이 다통령님도 국캥이원도 증치인도 죄벌도 슨생님도 아무도 열락기 엄서서 애랏따
우리가 묵고 사라야지 머가 대수고..
야 교한수 바로 선너라 커피사령간님께
아이고 커피사령간각카 저 오널 영강서럽개 영강 조개 가주로 가야 함미더 생무리라서 안가면 안댐미더 내 바븐 쪼매이 디에 묵갯섬미더 가기넌 갈낌미더...
바로 맨발 써리빠 반팔로 달렷따 고속또로럴 앗뿔사 문디 조개 가줄로 가면 컨 다라이럴 가꼬 가야 하넌데...아 이럴수가 정시널 경주 나뚜고 이럴수가 저럴수가 이미 ...애라 모러갯따
보소 내 하도 바빠서(사시런 보고리 골 껏까지 나서)다라이럴 몬 가가넌데 우에 쫌 채 주이소 다어매 갓따 주끼에 ..거랏소
부랴 부랴 약속시간보다 5분 먼저 도착 하고 오넌길 옷 차자가꼬 입꼬 달렷따
아마 영강 가면서 경찰서장 표창장 자라믄 바닷설끼고
경주오면서는 거의 백푸로에서 1푸로 아닐까 매칠 후 표창장 날라 올낀데 걱정이 이먼 저만
아이고 사니 놉따 캐사도 소나무 미태요
무리 지푸다 거캐도 모래우에라..
마누라 새가 만바리 빠지개 칼국시 한 거럭 팔면 이백사십팔원남넌데..덜렁 11마넌짜리 표창..
다 지나간기고
경주 톨개이터 지나서 커피님각카 저나 더리니 걸로 오가꼬 다리건너 오런쪼거로 오이소
아 모러지만 예 카면 무식칸기 넘덜 다오넌데 하까바 몬카고 가다가 가다가 포항
애라 다시 돌리가꼬 가니 동국대..아 어디고 다리미터로
문디 일닐사 저내해도 거런대 엄소
저나버노 내비개이손 치도 머 건설해사 갓다 엄뚱대..
아..배넌 고푸고 보고런 나고 어냉에 이자만 붓나 어대 성질도 붓고..
온 전시 만시 해매다가 겨우 뺑뺑 돌다 찻긴 차잣넌데 문디 성용차넌 어서옵소 하고 ..
짐차넌 댈때가 엄서 여기저기 댕기다 문디 100미터 더 가서 대고 갓더니
보넌 순간
커피각카 말썸 벌떡 일라시더니
니 종두 맛째
나짜개 성질 빡 나가꼬 배 뽈록하이 티나오고 노펀대 감 몬따무도 떠러진 돈 퍼떡 존넌 타입이거던
일딴 지가배서 세종대왕 초상화 석장 챠르러륵(이건 항국조패공사에서 손 대통령도 안댄거만이런 소리가 남) 더리니 더디어 삼마넌 짜리 보정서 ..김 종 두 딱 차고 혹시 이자뿌까 시퍼서 거래도 이기 삼마넌짜리 수푠대시퍼서 모가지 걸고 입장하니 사람더리
절마저기 종두가
머꼬
배가 티나온나
아가 매사리고
와 저래 생긴노
온갓 눈초리와 시선이 ...
하지만 일딴 삼마넌에 속도위반벌거매 기럼까배 내 일땅 반나즐..
머리럴 좌우측 돌리면 눈치보이니 눈알만 123도씩 두번 돌리니 한번언 엄식 마니 남언고
또 한번언 물때 경쟁이 안대면서 혹시 술채면 낼로 부축해 줄 수 인넌 다정한 사람쪼거로 가야갯다넌 마어머로 철퍼덕 자리럴 깔고 바로 묵기에 더러갓따
우선 대지 죽언 몸띠 살만거와 찐것 항거묵고 거 저내 박꺼럭개 내 개인 낙지뽁껌 한 거럭 퍼 다마놋코 공통 엄식부터 차래 차래로 먼 대꺼 버터 눈치 보면서 공격개시 하엿따.
더디어 지럼깝도 속도위반깝 일땅...서서히 반 본전 껀지고 각자 소개하고
니 매사리고 나넌 인새시래 건무한다
니 건수 맷건이고
아이다 날때넌 이래 마이 아나갓따.
고양이 바닷가 산동내 덜판 시골 도시...
내가 보이꺼내 전부다 머 아퍼리카도 아이고 남미넌 더더욱 아니고 유럽도 아니면 뻔 하지 머
아시아중 시모노새끼서도 배타고 안오고 우에서 철조망 땅굴파고 안오고 중국개서 뱅기타고 오다가 낙카산 재주도 널찐것도 아니니
다 다한민국 궁민 인거 가턴데 ...
이래저래 하다가 남넌거넌 사진 사진 한 개 찍꼬
거때 커피 사랑니미 종두야 니마 무라 아나 이기 거 유명한 콜롬비아 산타 바바라 사양고양이 덩속의 너와나 커피 아이가 무라...
아이고 감개무량 만수무강 다어매 부산 오시면 재가 바로 사직동 지하수 대접 하갯섬미다..
나넌 거 조 컵얼 기념어로 별술 따라 묵꼬 고이 고이 간직 핸넌데..
조매이선 머시 쟁반에다 수업시 고오넌기 아 저기 밥묵꼬나면 주로 호첼에서 주넌 더불때 묵넌 아이러시 커피...할 수 엄시 한 잔 더 묵꼬 .굴바운가 바우굴인가 형니미
경주 명애시민인가 강강주민 안내 도우민가 ..하이턴 보물단지에 기경가자 사진도 찍꼬 와 나오더니 아이고 추버라 마 치아라 떠신대 가자 거러던 중에
한 노미
지배 연탄 불 꺼질라 갈로 간다면서 새뿐기 바로 김종두 ..
오면서 오리지날 버버리파손 가방에 머시 항거 선물 덜고 거개다 마산인가 내서인가 머슨 아지매가 내보고 불쌍타꼬 지배 아 서이 키운다꼬 마신넌거 한 박서럴 선사 하셔서 검방 아내가 두루두루치가꼬 마싯깨 잡숫다고 학교로 통기가 왓섬미다
고맙섬미다 마산 아주매..다어매 아무도 모러개 우리지배 함 오이소 거때 내가 우리 마누라 바로 출장 명령서럴 보내고 나서....
부산 오기전 톨개이터 3키로미터쩜 하오 6시 10분경 차 4 대 박치기....
언자 문 거러 장구고
고기 묵꼬 커피 마시고 별술 마시고 거것도 칠성겁 두부에다 낙지 선물 ...이래 저래 커개 소내 본거 엄서서 오널 장사 거런대로 현상유지.
아
아이네 내가 마이 덕반네
사람덜
만낸거
차말로
억수로
대낄로
정말로
진실로
남넌다
머시던지 집팽부 참 고생 만섬미더 자래 밧짜 ...칭찬
몬해밧짜..욕찬
참 애 마이 섯섬미다
그리고 차말로 오고 시펀넌데 몬 온분덜 거마엄 내가 쪼매 이 암미더
오널 엄식 마이 나맛섬미더 다어매 가서 잡수이소
이재 내 나이 오십 살날도 오십년 나맛넌데
짜다라 내가 머 하갯섬미꺼
내 아이라도 다통령 할사람 줄 섯꼬
내 아이라도 해장 천지 빼까리고
내사 마 언자 어대가서 공갈로 좀 거럴떳 하개 치서
돈 마 대충 매처넉 아이면 다문 맷배기라도 버리서
쪼매넌 엄식쩜 맨덜고
거서 이무니 나어면 내 우리형재 처가집 한 백마넌식 더리고
4가족 모디서 주걸때 까지 절겁게 하면서
얼라덜 감기걸리면 감기약까비나 보태줄 수 인넌기 꾸밈미더
우롬마
새가빠지개 주걸고생 하고 결성전 다 대 가시넌대
퍼떡 해야 할낀데....
여하턴 몬 나오시분 오신분 다 이해 하면서 지나가시넌 길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이소
수런 제가 안 묵섬미다..술 무면 제가 자꾸 길까서 밴소로 착각하고
감 지러고 전봇대럴 자꾸 토버로 빌라카넌 섭꽌이 이서서..술 안묵섬미더 조매가꼬
가족끼리 뺄간 수런 자주 가껌 마심미더..거기 영양이 거래 조타꼬 유릅코제이더리 하도 거캐사서
아 지배가서 언자 또 니열 장사 준비 해야지 감미더
부산에서 김종두 드림
첫댓글두님 정말로 궁금해십더...반가워답니다두님을 피해가도 너무많이 피해간나비여
두님 영업장이어디입니까 다음에 부산가면 우럭 한번 먹어보게여.....
.그런데 세월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 말씀이신지.... ㅎㅎ 디기 어렵게 쓰셧네요..
ㅎㅎㅎ 재미있는 사투리~~오늘 만나서 즐거웠습니다~~수고 많이 하셨고요~~하시는 일 대박 나시길~~~
종두님...만나 뵈어 넘 반가웠구요
잘 도착 하셔서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정말 고마움과 감사함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좋은일들만 있으시길요.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근데 뭔말인지 아무리 읽어도 머리가 나빠서인지 이해가?????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읽는동안 아는것에 끼어 맞춰 읽으니 더 재밌네요 ㅎㅎ
저도 촌에사는데 우째 못알아듣는것이 더 많은것 같아요^^
사업번창하시구 행복가득하세요~~
종두님 반가웠습니다
헤어질때 인사도 못했네요
담에 더 반가운 얼굴로 만납시다
기온차가 심한데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꼭, 한번 만나 이야기도 나누려 했었는데, .... 조금의 아쉬움이~
담번에는 우리 같이 가무를 줄겨 봅시다. 종두님! ^^
부산김종두님 글 해석해가면서 읽는다고 시껍했심더ㅋㅋ부경방의 머문님들 경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드셨으니 그 멋진 추억과 행복 오래오래 기억하고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ㅎ종두님 방가워서 방가웟답니다~ 이곳에서 궁금하기만 하드만 막상 만나뵙고보니 잼나는 분이엿기에 정감이 가네요 ㅎ 무사히 귀가 하셧다니~~~~
대박나는 휴일되시구요~ 자주 뵙자구요~ ㅎㅎㅎ
종두님 감사 합니다.
아이고 눈이야~. ^^* 짜맞춘다고 한참걸렸네, 한글은 역시 좋은것이여.^^*
오신다고 욕봤심더,^^*
ㅎㅎㅎㅎㅎ 감종두님 반가웠어요 김종두님글과는 너무 다른모습이더군요 아주앳띤모습 ㅎㅎㅎ 똥배도 아니더구만요...ㅎㅎㅎㅎ
김쌤예 어젠 만나서 방가웠어예...
부산에만 사십년 넘게 살았는데....이 글 해석 한다고 한참 힘들었어요....ㅎ
영어 보다 더 어렵구만요.....^^
김종두님 해석글도 부탁한다고 했잖아여 당체 읽을수가 없다여 ㅎ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부산 김종두님..만나서 반가워서요..잘 귀가 하셨나요..하시는일 번창하시구요...모임 후기글 잘 봤습니더...근데..여려운 글이라 쪼게 욕 봤십니더...
ㅎㅎㅎ멋진글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는 아주 무시분 사람인줄 알아심더요 ㅎㅎ 근대 만나고 보이
아인기라요 억수로 아이다 청년 이더만요 ㅎㅎㅎ 친근하고요 ~~~
수고많으셨습니다...
다른일정 때문에 일찍 오는바람에 못만나뵈서 마이 서운해십니더~
워~~매 인기 짱일시더....종두님 잘 다녀 왔니껴....참말로 재미있었나 보니더...회원님 운영진 모두 수고 하셨구요..아름다운 모습 감사합니다..
종두님,반갑습니다. 님께서 올리신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좋으신 하루였나봅니다.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