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演藝大賞 (유재석,김구라,김병만 ) 과 演技大賞 (황정음,전인화,김수현,김현주,유아인) 에 올라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할 기회이기도 하다.
MBC 방송연예대상은 방송심사위원회가 결정한다.
무한도전 (10주년) 이 MBC 간판 프로그램 (김구라 )으로 유력후보다,하지만 유재석이 투표없이 진행되여 유리하다는 분석이다.MBC에 대한 기여도는 김구라가 앞선다.
KBS연예대상은 아무래도 1박2일이다.
뒤를 이어 "개그콘서트","슈퍼맨이 돌아왔다", "해피투게더"가 뒤를 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의 대한,민국,만세가 시청율 1위를 기록했다.사상 최연소 연예대상 가능성도 예상된다.
SBS연예대상은 시청자가 뽑은 "K팝스타",동상이몽,괜찮아 괜찮아,런닝맨,백종원의 3대천황,정글의 법칙이 후보에 올랐다.런닝맨과 괜찮아 괜찮아,그리고 동상이몽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이 유력하개 거론되고 있으며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도 유력하개 거론되고 있다.
시즌 22회까지 이끌어온 것은 김병만이 노력한 결괴이며 동 시간대 시청율 1위이다.
연예대상 못지 않게 연기대상도 관심이 크다.MBC의 "그녀는 예뻤다"와 "킬미힐미"에서 명연기를 보여준 황정음이 유력하다.함께 연기한 지성(내딸,금사월)과 전인화도 후보군에 떠오른다.
반면에 KBS는 "장사의 신-객주2015와 착하지 않은 여자들,징비록이 후보군이나 뚜렸한 존재감을 남긴 드라마가 없었다.그나마 "프로듀샤"에서 활약한 김수현이 유력하다.징비록(김상중)과 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자)도 수상 트로피를 거머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
SBS 연기대상은 후보가 너무 많다.
"애인 있어요"(김현주),"육룡이 나르샤"(김명민,유아인),"펀치"(조재현,김래원) "용팔이"(주원) 등이 거론된다.전국 시청율(21.5%)을 기록한 "용팔이"가 3사 주중 최고 기록을 한바 있다.주원이 거론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김명민,유아인)도 화재몰이에 성공하여 드라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펀치의 주인공으로 조재현과 김래원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애인 있어요" (김현주)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연말 시상식에서 방송 3사의 나누어 먹기식의 공동수상이 또 다시 반복된다면 방송사들의 잔치로 끝날 공산이 크다.활약이 두드러진 배우들이 많아 수상자를 가리는데 어려움이 많아 공동수상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많다."그 얼굴이 그 얼굴이며 또 뻔해란 비난"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KBS 연예대상 2015. 12. 26 (토) 20:15분
MBC 연예대상 2015.12.29 (화) 20:55분
SBS연예대상 2015. 12.30 (수 ) 시간미정
KBS 연기대상 2015. 12. 31 (목 ) 20:30분
MBC 연기대상 2015. 12. 30 (수 ) 20:55분
SBS 연기대상 2015. 12.31 (목 ) 시간미정임
2015. 12, 24 ( 한마디 : 시작은 작은 용기다.세상에 어느 꽃이 지는 날을 생각하며 피어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