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중순에 어떤 유튜버 처자가 대한항공 유니폼을 성상품화 했다고 하여 기니 아니니 하는 논란이 시작되었는데 그 결말을 보려면 쪼매 더 시간이 걸릴듯이 보인다.
이 처자는 '뒤태미인 이블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뭐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면서 자기 몸매를 가지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잘은 모르지만 요즘 이 유튜브 방송으로 별 투자 없이 은근히 돈벌이를 잘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원래 유튜브는 일정 수준이상 외설적 사항은 자체 검열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실제 포르노급의 내용이 유튜브에 올라와져 있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잘 지켜지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 이블린 처자는 그런데 유료 영상 SNS 에 노출 수위가 높은 자신의 영상들을 올리며 회원제로 운영을 하여 한달에 10만원, 20만원 등등 그 노출 수준에 따라 돈을 걷었던 모양이다.
내 생각에는 그거 뭐 돈을 쓰고 싶은 놈은 쓰는 것이고 싫은 놈은 마는 것이니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뭐 일일이 다 옮기기는 귀찮은데 심지어는 VVIP급 시청 멤버들과는 만나서 섹스까지 했다는 말까지 떠돌고 있다.
잠깐의 시간으로 이리저리 살펴본 바 출처가 확실치 않은 말로써 어떤 놈이 그냥 씨부린 것 아닌가 시푸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뭐 사실이라 했더라도 그다지 열이 오르지 않는다. 수요와 공급이 맞아 떨어진 것이고 내돈과 내몸으로 교환했다는데 뭐 우짜란 말이고.
하여간에 -
많은 논란에다 고소를 서로 하니 안하니 하는 중이다. 뭐 온라인 성매매라고 고소당하고 대한항공 측에서 고소했다는 것도 같고 또 이블린 본인은 명예훼손이다라고 반대로 고소하고 뭐 기타등등이라고 한다.
이 와중에 이블린의 유튜브는 조회숫자가 외려 더 끝없이 올라가니.. 기분이 쫌 나빠도 이블린이 이 처자는 은근히 돈도 좀 챙기지 않을까...
마 -
깊은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내 생각은 이런 것도 다 '표현의 자유'라는 장르에 포함되며 보호되어야 할 권리가 아닌가 싶다.
물론 -
역설적으로 이것을 가지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또 표현을 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도 생각이 된다.
첫댓글 난 안볼래...거시기가 성나면 감당못해서 ㅎㅎ(이러면서 손가리고 다 봄^^)
우리야 좋지 막 벗어 던져라! 요가 하면서 삼각주 착색된 부분까지 나올랑 말랑 한게 더 좋더라!
마..
말난김에....
@지흥석 아이고...감당못해 ㅋㅋ
@김수인 끼인 빤츠가 쑥 떨어지는 것이 참...간 떨어지네..
동기중의 정력男이 K,K(둘다 김씨가 아님 ㅎㅎ),C가 있는데 이들 에피소드가 많음.
난 정력남이 아니었는데 10여년전부터 항문 조으기를 열심히 하다보니 정력이 세져... 거 참 지금은 쓸데가 없어져 버렸으니 ㅠ
VVIP, 1주일에 두명만 상대해도 금세 부자되겠네...
10여년전 룸살롱街서 돌던 이야기. 연대 나온 년이 돈벌 작정을 하고 2차를 거의 매일 뛰었는데 1년에 1억몇천을 벌었다고...지금 시세로는 5억?
죽 펀 자국인데,나중에 재생 수술하고 늘어진 것 자르고 하면 알게뭐라...
걸레도 잘 빠면 행주 되는 모양입디다
난 옷 갈아입는 걸 귀찮아 해서 핀잔을 듣는데...., 이 처자 돈도 좋지만 대단하네, 자꾸 저리 갈아입으면 살 벗겨 질 텐데....
ㅎㅎ 지박사는 오데서 또 이런 희안한 영상을 - ^^
이블린이란 이 친구가 그간에 올린 영상들 면면을 보노라니.. 말로는 패션이니 운동이니
하는 제목을 달앗지만.. 실제로는 남성들 상대로 일종의 절제된 핍쇼를 펼쳐온듯 하군요.
미국의 포르노 산업이 70년대 후반 뉴욕 만하탄의 나체 핍쇼에서 시발되엇다는
말이 있는 바..이후로 근 30여년간 부흥하다 이제는 사그라 졋슴미다만-
이블린은 아마도.. 우찌하면 남자들 부랄을 커지게 만들 수 잇는지에 대한 타고난 감각을
일부 지닌듯 하며..또한 우짜면 돈을 벌 수 잇는 지에 대한 감각도 제법 잇는듯-
같은 유튜브를 해도.. 너무 쉽게 돈을 따묵는듯 하여..주변으로부터 질시를 받게될듯도 함미다.^^
우리의 이름난 옛 고전들의 말슴에 따르면...사람이.. 등따시고 배부르다 보면
자연스레 색을 밝히게 되니..이를 조심할 필요가 잇다는 식의 언변이 펼쳐잇기도 하지요.
젊은 시절 한 때 색계에 빠져.. 황음의 세월을 보낸 바 잇던 서토같은 이도 이제는
등이 차고 배가 고파서 인지..지금은 이블린같은 이를 봐도..초초한 생각만 드는데 비해
지박사를 비롯하여, 모두들 부랄이 근질하시다 하는 것으로 보아..서토와는 달리
요즘 모두들 등따시고 배부른듯 하신 모양이군요.^^ 아주 부럽네요.
시장이 잇고 수요가 잇다보니.. 이런 류의 유튜브도 인기가 잇는 것이라 ..
지박사 말슴대로...자신의 신체와 아이디어를 팔아 열씨미 돈벌이를 하고 잇는 이블린을
머라할 수는 없겟지요.
다만...돈 쫌 벌어 보겟다고 굳이 마약기기 행상을 하는 서토가.. 항시 폭력/죽음의 위험에
노출되게 되듯..이블린도 그러한 류의 위험성이 따르게 될 수도 잇으니..
적당한 선에서 그칠 수 잇는 현명함도 아울러 발휘하기를 권해보게 되능군요.^^^
적당한 선에서 먹튀를 해야 되는데 그 절제를 못하는게 또 인간...이블린의 미래도 뻔하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