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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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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엿보기 메타세콰이어 숲 - 장태산 자연휴양림
향기* 추천 2 조회 1,307 16.05.25 22:56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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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6 08:41

    개인이...먼 훗날을 바라보고,
    사비를 들여서
    후세들에게...행복감을 안겨준....그분이
    존경스럽군요?
    언젠가
    TV에서 소개된 곳이기도 하지만,
    가본 적이 없어서,,ㅎㅎ
    아무튼,
    덕분에 좋은 구경하였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출근하였습니다.
    좋은 날 되소서--^&^

  • 작성자 16.05.26 11:26

    개인이 전국 유일의
    사설 휴양림으로 개설을 했지만
    경영난을 겪게 되어
    대전시에서 인수를 했답니다.

    대전시에서는
    잘 가꾼 숲을
    무료로 개방을 해서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제공하고 있어요.
    단 숙소는 유료이고요.ㅎㅎ

    좋은 구경 하셨다니
    열심히 사진 찍어온 보람을 느끼며
    함께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벼리님~기쁨 가득 담는
    행복한 목욜 보내세요~^^*

  • 16.05.26 09:13

    나무들이 늘씬늘씬 합니다.. 저 처럼요.. ^^
    시원한 사진들.. 멋집니다..

  • 16.05.26 10:08

    우하님을 닮은 늘씬한 나무??
    재치 넘치는 댓글에 하하하하

  • 작성자 16.05.26 11:26

    ㅎㅎㅎㅎㅎ
    하늘 높이 쭉 쭉 뻗은
    메타세콰이어는
    정말 늘씬늘씬한데
    우하님은 좀 덜 늘씬?ㅎㅎ

  • 16.05.26 10:15

    언니! 굿모닝!
    아침부터 피톤치드 흠뻑맡고갑니다^^
    장태산 휴양림 메타쌔콰이어숲의 향기가
    이곳까지 풍겨옵니다~퐁--퐁--
    온통 푸르름에 눈청소 제대로..ㅎㅎ..
    저도 지금 퐁퐁 피폰치드 맡으러 출발합니다~
    이따 또 올께요^^ ㅎㅎ

  • 16.05.26 10:21

    리스닝님~!
    지난 주말에 서울가서 오후엔
    중랑천 장미축제를 보고 일요일엔
    북한산을 국민대 정문쪽에서 초입하여
    진달래능선길로 하산하다가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 쪽으로 왔어요
    월요일날 손주들 등교할때 같이 나서서 돌아왔지요

  • 16.05.26 10:22

    @안풍 어!저도 토요일
    장미축제 갔었는데요?
    암튼 즐건 서울나들이셨네요

  • 16.05.26 10:27

    @리스닝 어머나!
    옆기랑 또 손주랑 셋이서
    이렇게 다녀왔었답니다

  • 16.05.26 10:26

    @안풍 거기서 만났으면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사모님모습 뵈니
    마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16.05.26 11:28

    리스닝님아 방가~
    찐찐한 포옹은
    조 위에서 했는데 느낌이 왔어?ㅎㅎ

    초록으로 물든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걸으며
    그대와 언니와 함께 걸었던
    국립공원의 숲이 생각났어.
    추억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인 것 같아. 그치?ㅎㅎ

  • 작성자 16.05.26 11:30

    @리스닝 그댄 산행을 즐기니
    늘 피톤치드를
    온 몸과 마음에 잔뜩
    넣고 바르고 다니잖아.ㅎㅎ
    오늘은 또 어디로 출타를 하남?
    즐겁게 잘 다녀오고
    장미축제랑 사진 찍어온 것
    혼자만 보지 말고
    함께 나눔해줘~~~
    올리지 않음 쳐들어 간당~ㅎㅎ

  • 16.05.26 18:01

    언니!저 다시왔어요--
    사진 안올리면 쳐들어온다니? 올리구요,,ㅎㅎ
    장태산 휴양림의 숲길 넘 좋네요~굿 짱
    저길을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될것같아요~몸도 마음도..
    눈이 시리도록 푸름의 계절 5월에
    언니의 정성들인 사진으로 저도 마음으론
    언니랑 저길을 같이 마음껏 걸었네요^^ ㅎㅎ
    다음 여행지 사진도 기대할께요^^
    항상 몸조심 아시죠?
    오늘 요기 다녀왔어요

  • 16.05.26 18:03

    @향기* 작년 요맘때 같이 했던 수목원의 하루
    벌써 추억이 되었지만
    같은 추억을 공유한다는건
    정말 아름다운일인것같아요^^

  • 작성자 16.05.26 18:33

    @리스닝 장미축제
    다녀온 사진
    올리지 않음 쳐들어간다고 했더니
    바로 올려줘서 정말 이뽀~~ㅎㅎ

  • 작성자 16.05.26 18:35

    @리스닝 그대와 언니
    만난지 한참 되었네.
    그 동안 언니, 그대, 나
    참 여러 일들이 많았어 그치?ㅎㅎ
    이제 안좋은 일들은
    멀리 멀리 보내버리고
    기쁜 일들만 가득하길~~~

  • 16.05.26 11:09

    우와~참으로 잘 만들어 놓았네요~
    어디에서나 볼수없는 휴양림
    이곳에 꼭한번 가보고 싶어요~
    향기님 덕분에 안구정화 잘 했네요~

  • 작성자 16.05.26 11:33

    메타세콰이어 길은
    명소로 알려진 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메타세콰이의 숲은
    장태산이 국내 유일하다고 합니다.
    맥님도 나들이를 잘 하시니
    언제 시간 내어
    옆지기님과 함께 가보셔요.
    안구정화, 심신정화 하며
    편안한 즐거움을 누리실 거예요.
    전망대는 꼭 올라가셔서
    그림 같은 풍경도 즐겨보셔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6 18:39

    쭉 쭉 뻗은
    키 크고 늘씬한
    메타세콰이어 나무를 보면서
    먼로님 생각이 났답니다.ㅎㅎ

    먼로님은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건강체질인 것 같아요.
    감기는 몸이
    쉬어달라고 보내는
    신호라고 하니까
    영양 있는 음식 드시며
    푹 좀 쉬어주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26 17:57

    마조! 마조! 병원보다 산이나 들로 가는거에
    저도 한표입니다~

  • 작성자 16.05.26 18:41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연치유' 능력이 있다고 하지요.
    영양과 운동
    그리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산이나 들 그리고 강으로 나아가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편이
    치유가 더 빠른 것을
    먼로님이 몸소 경험을 했네요.
    이젠 감기 멀리 멀리 보내고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5.26 17:58

    들장미님!반갑습니다^^

  • 작성자 16.05.26 18:43

    들장미님과 함께 하면
    맑고 사랑스러운 기운이 전해와서
    내 마음도 싱그러운 초록물이나
    예쁘고 향기로운 꽃물이 드는 것 같아요.
    나도 살포시 눈 감고.....
    싱그러운 숲 속으로 들어간
    들장미님 곁으로 갈래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6 18:45

    그날
    청아한 새소리가 들려오는
    초록 숲을 걸으며
    정말 아늑하고, 평온한
    행복을 맛보았어요.
    이런 것을
    힐링이라고 하는구나 싶었답니다.

    들장미님으 고운 댓글도
    내겐 힐링입니다. 감사해요.
    맛저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5.26 19:34

    발품, 손품은
    제가 좋아서 팔고 다녔으니
    걍 편하게 앉아서 구경하면 되는데
    일케 댓글로 구경값을 챙겨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거기다 알라뷰~~ 까지 얹어주시니
    기분 Up되어
    붕붕 날아갈 것 같아요.ㅎㅎ
    봄이네님~~ 알라뷰~~
    나도 화답합니당~~~^^*

  • 작성자 16.05.26 19:46

    @봄이네 메타세콰이어 길은
    여러 곳에 있어도
    숲은 장태산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초록 물결 일렁이는 숲을 걸으며
    싱그러움과 함께 정말 아늑한 평온을 느꼈어요
    .
    예전엔 사진을 추억 저장용으로 찍었는데
    이젠 님들과 나눔하고 싶은 생각이 커서
    자연이 정성을 기울이게 되네요.
    좋은 감상하셨다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봄이네님도 편안하고 고운 밤 보내세요~^^*

  • 작성자 16.05.26 20:29

    @봄이네 봄이네님의 고운 글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달큰함으로 채워주고 있어요.
    풍경과 어울리는 음악을 넣기 위해
    이 곡 저 곡 선곡에도 신경을 쓰는데
    걍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귀 기울이고
    눈 맞춰주시니 감동이에요.
    감사 또 감사합니다~~^^*

  • 16.05.26 20:03

    인공 자연의 보고입니다

    저 푸르른 자연속으로
    산화하고픈 충동마져 생겨납니다^♡^

  • 작성자 16.05.26 20:30

    푸르른 자연 속으로
    산화하고 싶은 충동이 들 만큼
    깊은 감동을 느끼신 건가요?
    아님 우울증이 심해진 건가요?

    석류님~~ 무슨 일이건
    지니고 나면
    참 별일 아닌데 그랬구나~ 싶어지잖아요.
    몸도 마음도 편안히 가지시고
    고운 밤 보내세요~^^*

  • 16.05.26 20:37

    @향기* 일년 365일중 태반은 별을 헤면서
    괴로워하며
    평생을 살아온
    바보인걸요ㅋ
    무지 고달픈 로또방 알바 마칠시간
    한시간 남았어요

    오늘은 내일당 가져가면
    쥔장은 남는게 없는
    손님 없는 날이랍니다^^

  • 작성자 16.05.26 22:07

    @석류꽃소망 종일
    로또방 알바 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이외수님의 ‘아불류 시불류’ 에서
    “하나님, 제 마음속에도
    DEL키를 달아주세요.
    터치 한 번으로
    말끔하게 마음을 비우고 싶으니까요”란
    구절이 있지요..

    하지만 우리 마음 속엔
    DEL키가 없기에
    주어진 것들을 견디고 수용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투적인 얘기지만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마음 편안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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