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
남자분이고 제 기억엔 회사 다니시는 20대셨던 것 같아요
그냥 각기 다른 시기에 로또 샀는데
세번이 2등 당첨이 돼서 통장에 몇억이 있대요
근데 넘 큰 금액이라 어케 해야될 지도 모르겠다,
주위사람들은 물론 부모님께도 말 안했다고 하더라고여
(+글 쓰고나서 생각이 또 났는데
집에 빚이 있으면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당첨금으로 빚 해결했을텐데, 없어서 말씀 안드렸다고 했어요ㅋㅋ 이부분도 참말로 부러운 부분,,)
전 그 분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현생 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송은이가
돈 무서워 하는 거 보면 흥청망청 쓰지 않고 잘 관리할 것 같다 이러면서 조언해주고
김생민(...)도 돈잘알이니까 어케어케 하라 조언해주고 마무리 했는데
하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핵부러워요
정말 제가 너무나 눈물나게 원하는 삶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첫댓글 와.. 2등 3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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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맞아요 담담..하기보다는 정말 그 상황을 두려워하는..?그렇게 느껴져서ㅋㅋㅋㅋㅋ 들으면서 나라면 신나죽었을텐데.. 이런 생각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방귀가 잦으면 똥이 나온다고 곧 1등도 되시는거 아닌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