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ㅇ^. 새로 소설봐주시는 님들도 계시더군요. 사랑하구요 ;ㅁ;
리플은 너무너무 감사하게 받고있고, 조회수또한 ;ㅁ;ㅋ
"우리 그럼 이제 뭐할래~?"
은미가 큰소리로 외치고, 도형이가 텔레비젼을 끈다.
"흐음 글쎄, 너넨 심심하면 뭐하고 노는데?"
은미와 나를 향해 묻는 도형이.
"우리야, 뭐 시내 돌아다니지 ㅇ_ㅇ"
"그럼, 시내로 갈까?"
나는 힐끔 유빈이를 쳐다보았다,
괜찮을까...? 갑자기 어제처럼 통증이라도 오면 어떡해..?
그러자 나를 향해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려주는 유빈이.
"엄마^ㅇ^.나도 시내 가고싶어.가자 우리"
동시에 벌떡 일어서는 도형이.
"야야 안세린 -_-.니 아들 걱정 고만해, 나 차 끌고왔어 -_-아프면 병원 바로 튀어가면되"
도형이의 말에 약간 안심 한 내가 옷을 갈아입고 시내 갈 채비를 맞추고,
우리는 도형이의 까~만색 차를 탔다.
"유빈아 좋아^ㅇ^?"
"응.좋아"
아까부터 뒷쪽좌석에 앉아 고개를 내밀고 찬 바람을 실컷 만끽하는 유빈이와,
앞좌석에서 운전하다 가끔 빽미러로 유빈이를 바라보며,
"너 그러다가 대가리 잘린다 -0-. 참수당하고싶냐?"
라며 핀잔 아닌 핀잔을 주는 도형이.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웃는 은미와 나는 이렇게 우리 네명은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드디어 시내 도착. 우리는 적당한 곳에 내려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유빈이를 위해
악세사리나, 꽃등을 구경하고, 스티커사진도 찍고,...
"흐응~ 이제 뭐할까?"
"노래방 노래방!"
은미의 말에 갑자기 노래방을 연발해대는 유빈이 =_=.
"유빈아, 유빈이 노래 잘해 ?"
"응 -0-.나 노래잘해!"
유빈이의 말에 우리 세명은 한동안 웃다가, 그렇게 노래방으로 향했다.
...딴따라노래방♬ 이라고 크게쓰인 문을 활짝 열었다.
그리고...
"어머~ 이게 누구야 안세린아냐^-^?"
...야..양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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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즐넛이 님이예요 >ㅁ< 항상 1빠네요
꺄르르륵 너무 재밌어욤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