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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을사랑하는모임(영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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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이풍경 저풍경 ♣ 높은벌마을과 살골마을... 그리고 중화사
재넘어 추천 0 조회 323 11.04.18 10:0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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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8 10:23

    첫댓글 참 사진솜씨도 좋으시지만 정감어린 글이 최고이시네요^^

  • 작성자 11.04.18 14:43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4.18 14:08

    ㅎㅎ 영동주변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경관이 넘많아 이곳에살고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살아가고있답니다~~장령산계곡에도 중화사 골짜기도 옥천 구읍에 정지용생가 육영수여사 친정저택도 늘어진 버들도 홍매화 추풍령 갈비집ㅎㅎ모두가 보았던 정감어린 경치와 풍경 길모퉁이~~!! 와~~!!!!!우 감동이어라~~~~~!!

  • 작성자 11.04.18 14:44

    아~ 부럽습니다.
    그런곳에 살계 계신다는 것은 행복 그 자체일 겁니다. ^^

  • 11.04.18 15:08

    멋진 사진과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4.18 18:41

    고맙습니다. ㅎ

  • 11.04.18 18:40

    재넘어님요,, 정영옥, 형부님 맞습니까,,?/
    너무 멋찐 삶을 살고계십니다요, 부럽고 부럽습네다.

    그리고 청성면 고당리 높은벼루 이웃이 울 남표니 고향입니다.
    이 사진 울 남표니에게 보여줘야징,,,ㅎㅎ
    울 남표니 초등학교도 지금은 폐교가 되었답니다.

  • 작성자 11.04.18 18:45

    글쎄요? ㅎ.언덕을 계속올라가면 그위에 또다른 마을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제가 가끔 들어오지만 미니슈퍼님께서 젤 행복한 삶을 사시는것 같아요. ^^

  • 11.04.18 18:30

    마구 마구 부럽슴니다 멀리살다보니 자주가보지못한고향 향수를 맘껏 느껴보고감니다.

  • 작성자 11.04.18 18:48

    좋게 보셨다니... 향수를 느끼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 14.01.23 00:41

    익히 알고 있는 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 정감이 가고 멋집니다. 더불어 봄꽃 구경까지 잘 하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4.19 10:55

    정감있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11.04.19 17:38

    재넘어님을 여기서 볼수있어 너무 기쁨니다..
    어제는 너무 고마웠고 자주 들러서 재넘어님의 안부를 알렵니다..

  • 작성자 11.04.19 18:03

    반갑고...그리고 고맙습니다. ^^

  • 11.04.20 01:41

    재넘어님 글솜씨가 넘 진실하십니다...
    이런주변을 돌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사진도 촬영해가며..
    잘 하셨어요..금강유원지 주변을 끼고 옥천 안남까지 가는 길...
    이 시대에 남은 정말 향수 어린 길인데 잘 돌아 보셨네요...

    정말 아름다운 계절에 잘 돌아 보신님께 축하드립니다..
    추풍령까지 돌아오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전 다돌아 본곳이라
    정말 실감합니다.

  • 작성자 11.04.20 09:04

    경부고속도로를 오르 내리면서 수없이 봐왔고 궁금해 왔던 마을을 이제 방문했을 뿐이지요.ㅎㅎ
    막혔던 가슴이 뻥 뚤린 것 처럼 시원 상쾌합니다.
    옥천 장계를 지나 금강유원지나 청성으로 가는 길은 1998년부터 몇번 다닌 경험이 있답니다.
    비포장 길이어서 승용차로 조심하며 다니던 길이었는데....지금은 포장이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귀성 때 길막힐 때도 일부러 그 길을 드라이브 삼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청성을 거쳐 심천으로...가는 길...
    붉게 물든 감나무 사이로 보이는 푸른 강물과 가을 하늘을...떠올립니다.
    다시 가 보고 싶은 길을 떠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1.06.05 15:01

    저옥찬에서 상호 친구사위보던날 예식이끝나고 얼렁뚱땅 어이없는 동창회끝나고보니 친구가보이지않아 무첟바쁘신가보다 생각만했어지 이제보니 혼자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셨군 역시친구도 시골태생 그리고 이제 나이가들어간다는 징조 이제 늦으막에는 공기좋고 물좋고 조용한곳에남은 여생보낼것같은데 그때가되면 친구도 자주보게되게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게 그리고 우리정씨가문에 조카님은 행복하시겠어 친구에게 고맘고 감사 친구소식 잘듣고 잘보고 가네 종종열락좀하고 살자 오늘도 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시길/

  • 작성자 11.06.06 20:46

    일찍 끝날쭐 알았던 모임이 늦어져 친구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하여 미안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전합니다.
    친구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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