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척중 고령자가 췌장암 2기 판정을 받아 인터넷으로 관련자료를 검색해 봤습니다.
● 췌장암2기 80세의 부친.... 항암치료 걱정 (등록일 2022.06.23.)
3기에 가까운 2기로서 위와 콩팥쪽으로 전이하여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
- 의사는 항암치료를 권하는데 환자(아버지)는 특별한 통증이 없어 요양을 하다 여생을 보내시고 싶어함
- 의사선생님은 주1회 방문하여 주사치료를 권해주시면서 치료시간이 빠르고 몸에 부작용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이것도 부담이 되면 경구제를 권합니다.
https://cafe.naver.com/amwinner/226255
의견정리) 위주소 참조
- 85세 어머니는 함암을 선택, 어마니의 의지에 달린 부분이라고 힘을 많이 드리고있음
- 어떤선택이라도 아버지의 선택을 존중
- 저희도 80대이신데 경구제로 함. 본인의 의지가 중요
- 83세 췌장암 3기로 젬아 8번 맞으시고 부작용이 많아 중단한지 3개월되는데 현제는 잘지내셔서 남은 여생 편히 지내려함
Q 질문 (등록일 2021.02.27 조회수 4,052)
83세엄마이십니다 췌장암2기진단이고 머리쪽부분에서발견되었고 전이는없다하십니다
수술은힘들거같고 항암치료하신다하는데 체력이 .. 괜찮을까요?얼마나더 사실수있을까요?
아직뚜렷한증상은없지만 당뇨가심하셔 인슐린투여하고있읍니다 머릿속이하얍니다
전문가선생님들 말씀듣고싶어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6&docId=383244992&qb=ODDsnbTsg4Eg7LeM7J6l7JWUMuq4sCDsuZjro4w=&enc=utf8§ion=kin.ext&rank=2&search_sort=0&spq=0
Q 질문
저의 엄마께서 오일전 췌장암2기란 결과가나왔읍니다.
열흘전쯤 무심한딸이 이제서야 개인 병원에모셔가 당뇨진단이 나왔고 혈액검사결과 췌장수치가 높다는결과에
대학병원입원을 권해주셨고 담날바로입원해 여러가지검사에 많이 힘들어하셨네요 83세이십니다
검사만으로 지치시는데.. 의사소견은 췌장머리쪽이라 수술도힘들고 하지만 해달라면해준다
항암도 원하면 해주겠지만 체력이 받쳐주질않는다 다행히 아직전이는없고
오히려 인슐린투여에 입맛도 살아나시고 며칠지내시는건 괜찮읍니다
아직엄마께 말씀못드렸네요 암이란말에 놀라실성격에 오히려 삶의끈을 놓으실까 두렵네요
아무것도못하고 이렇게 있어야할까요
늦게나마 같이지내며 하루세끼 그리고 인슐린을 투여하는게 제가할수있는일인지..
밤에 자주저혈당오셔서 놀란가슴 쓰려내며 지내기가 고작 며칠안되었지만
힘들다는말보단 제자신이 너무 못나보이네요 경험자분들계심생존율알고싶어요
그리고 엄마께 사실을 말씀드려야할까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6&docId=383205049&qb=ODDsnbTsg4Eg7LeM7J6l7JWUMuq4sCDsuZjro4w=&enc=utf8§ion=kin.ext&rank=3&search_sort=0&spq=0
Q 질문
췌장암 2기수술
췌장암 2기라는데 지금 수술을 받지못하고 있네요
복부쪽에 염증이 심해 수술이 안된다고 염증수치가 내려가야하는데 계속수치가올라진통제만맞다보니
걸을힘도말할기운도없네요수술을받지못하면계속해서 다른장기로전이가될까봐두렵고겁이나서미치겠습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1id=7&dirId=70116&docId=444353730&qb=ODDsnbTsg4Eg7LeM7J6l7JWUMuq4sCDsuZjro4w=&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기사]
“췌장암, 포기하지 마세요”…생존기간 10년 새 2배↑
입력 2023.10.30 (21:47)수정 2023.10.31 (09:58)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05641&ref=A
매일 텃밭을 가꾸는 71살 박석노 씨는 췌장암 환자입니다.
담당 의사가 6개월밖에 못 살 거라고 했지만, 암 진단 이후 2년 8개월째 건강합니다.
[박석노/2021년 췌장암 진단 : "항암 맞고 와서 밭에서 일해요. 처음에 두 달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숨도 안 차고 연장되는 것 같아.생명이..."]
항암치료 효과를 본 건데 진단 당시에는 암이 퍼져 있어 수술도 불가능했습니다.
[박석노 : "(수술장에서 개복하니) 간에 9개 정도 점이 있대요. 수술을 못 하니까 그냥 다시 닫은 거예요.
나중에 알고 보니까 6개월밖에 못 살 거였대요."]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췌장암 환자 7만 8천여 명의 생존기간에 대한 대규모 추적 관찰을 실시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5.5개월에 불과하던 생존기간이 2010년대 후반에는 9.8개월로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60세 미만 췌장암 환자의 경우는 생존기간이 열 달 늘었고, 80세 이상에서도 한 달 더 늘었습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술 가능한 범위가 넓어진데다, 표준 항암치료에 치료 효과가 우수한 항암 주사가 도입된 영향이 큽니다.
[박병규/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 "(췌장암은) 전국적으로 치료가 사실 표준화되어 있습니다. 2016년 이후에
새로운 약이 도입되고 건강보험이 (적용)된 이후부터 이제 생존율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암 세포 단위에서 좀 더 약의 활성도를 높이는 약이었고요."]
하지만 환자 3명 중 1명은 췌장암 진단을 여전히 '사망 선고'로 인식해 아예 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췌장암 생존기간이 늘어난 게 확인된 만큼 환자의 몸 상태와 체력이 양호하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촬영기자:김정은 김상민/영상편집:정광진/그래픽:김지혜
[식이요법 사례 ] ....사람에 따라 효과가 틀릴수 있습니다\
부추+요구르트 믹싱
요구르트2개+ 적당량의부추를 믹서기에돌려 마시면췌장암 물리칠수있습니다 2017.3.10
근거:https://m.blog.naver.com/yamako05/220955043611
췌장암 엄마의 기적같은 식이요법 이야기 2023.05.09.
https://blog.naver.com/amschool_official/223097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