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마을,수민맘> 주문자 성함 |
김현중 |
<도토리마을,수민맘> 아이디 |
shmaster |
행사날짜 |
0320 |
하는 일 없이 정신없었던 돌잔치를 끝내고, 이제야 인터넷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갑작스럽게 돌잔치 해야하는 곳이 변경되는 바람에 일이 좀 복잡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 덕에 정신차리고 더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것 돌잔치였습니다.
돌잔치 준비한다고 정신없다..시간 많이 소모한다..하는데,
해보니까 장소 정해지고 나면, 정신 바싹 차리고 일주일이면 완전 다 준비하고도 남습니다.
하루는 스냅사진, 하루는 메이크업..
이런 식으로 답례품/이벤트선물/아기 드레스/아기한복/사진현상및 포토존꾸밀준비 이렇게 하면 딱! 일주일 이네요.
물론, 사진을 많이 찍어놓으셨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은데,
저는 외국에 있는 친척언니께 cd로 구워드릴려고 모아놓은 파일이 있어서 그것을 참고 해서 현상했습니다.
자, 그럼 간결한 돌잔치 준비. 안내해드립죠!
#Intro
준비하면서 정말 후기 많이 봤습니다. 우리아기 첫 돌이니까, 정말 잘하고 싶었거든요.
그렇지만 후기쓴거보고 들어가보면 정말 실망스러운 사이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진짜 저처럼, 후기에 목숨안걸고, 적립금따위 필요 없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후기쓰면 ..해주는 곳을 중심으로 찾은 것도 아니고, 온전히 제 감각을 믿고 준비한 것 이니까요^^
"깔끔하고 정돈된 고품있는 돌잔치" 저는 그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아기 돌 잔치^_^
#1. 스냅사진-장스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3%2F1%28326%29.jpg)
할 얘기 정말 많은 스냅사진..
일단 별5개 만점이 기준이라면 5개 이상을 주고도 더 주고싶다고 말하고 싶어요.
100일사진부터 돌사진까지..하나도 스튜디오에서 찍은사진이 없습니다, 우리아기.
50일 무료사진 찍으러 한번 갔다가 아기가 심하게 우는 바람에 남편이 '다신 이런거 하지말자'하고 단호하게 말해서 귀도 안 돌렸어요.
워낙 사진 찍는것을 좋아해서 집에서는 자주 찍어줬는데, 그래도 돌잔치때 만큼은 찍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 선택했는데,
엄마도 아빠도 많이 꾸미고 준비한 상태에서 찍을 수 있으니까 스냅사진 꼭 찍는게 좋은거 같아요.
솔직히 저는 사진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주위에 사진작가, 카메라 감독도 많고 저도 사진을 좋아하기에 쉽게 저 사람 잘 찍어줘 말하지도 않아요. 보통 불만이죠..ㅋ
그래서,
제대로 안찍힐 사진이라면 차라리 내가 찍고 만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스튜디오의 어색한 컨셉사진은 안찍어왔어요.
빨갛고 노랗고, 우리 아기 것이 아닌 다른 아기들도 다 입고찍는 스튜디오 의상, 안경..모자..싫었거든요.
제가 딱 생각한건, 얼마만큼 스냅이란 단어에 가까운가 였어요.
좋은 사진작가 많습니다.
저는 '유명 아기 돌사진', '돌스냅사진' 이라고 치면 나오는 유명하다는 모든 작가의 사진 사이트는 다 들어갔습니다.
또 거의 그 작가의 사진들은 다 검토했습니다.
그런데, 실망이 크더라구요.
그저, 브라운톤으로 분위기만 잡고, 얼굴에 포커스잡고 뒤는 날리고, 좋은 사진기로 찍으면 나올수있는 그냥 사진들은 싫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색함. 자연스럽다기보다는 설정의 느낌이 많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카메라 의식이 심해서 거의 정면샷은 얼굴이 굳습니다. 멀리서 찍어도 단번에 알고 벌써 얼굴이 굳어버리죠.
물론 썩 괜찮은 작가들..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택은 어디까지나 저의 눈이 기준이었으니까요.
저는 무조건 자연스러움, 스냅다운 스냅을 찾았습니다.
그러다 찾은 곳이 장스냅.
사실, 진행을 결정한 순간부터 사진을 다 찍고 잔치도 끝나고, 집으로 사진 도착을 기다리는 지금까지..
참 섬세한..'작가'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감동 중입니다.
하필..제가 돌잔치 하는날. 비왔습니다.
오전부터 비와서 3시에 그친다는데--a
행사는 1-3시 였고, 우린 10시30분정도에 예술의 전당에서 만나서 야외촬영을 하기로 했거든요.
행사 시작 전부터 뭔가 꼬이는거 같아서 괜한 걱정과 짜증이 생겼었는데, 장작가님과 카카오톡으로도 이야기하고 조율하고..
결국 근처 다른 곳에서 야외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많이 못찍어줘서 드레스도 많이 빌렸는데, 다 입히겠다는 욕심.
또 하필, 드레스 빌린 곳도 정말 마음에 쏙 들어서 그 드레스와 악세서리 다 하고 싶어서 낸 욕심..
다 받아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아쉬움 없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통은 사진 찍을 때.. 이 것도 더 찍어달라 할걸..하고 아쉬움이 남잖아요..그런 마음을 완전 삭제 해주시더라구요.
사진을 그냥 셔터만 누르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느낌이 올 때 온 정성을 다해 찍어주시는 분입니다.
아기 감기걸릴까봐 걱정하시면서 동선을 다 살피시는..세심함까지.
아무튼, 지금 사진 받을 준비하면서 생각하는 건..
다음 번엔 야외사진 꼭 부탁드릴까해요. 그 전에 둘째가 나오면 둘째사진도 부탁해야지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고 사진다운 사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7%2F2%28257%29.jpg)
왜 그런거 있지않습니다. 홍보해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해주고 싶은-
혼자 알고 있으면서 혼자만 애용하고 싶은 스냅사진이지만,
스냅사진이 시험은 아니니까 보여주고 알려줘도 되는거겠죠? ㅋ
결론은 극찬을 아끼지 않아도 되는 훌륭한 사진다운 사진 입니다.
저처럼 좋은 사진 원하시는 분들은 선택하심 좋을 듯해요.
그런데 점점 검색창에 크게 뜨시더라구요..역시..했습니다. ㅎ
#2. 드레스-핑크웨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2%2F3%28222%29.jpg)
핑크웨일은 생긴지 얼마 안된 곳 입니다.
이 곳도 정말 할 말 많은데.. ㅋ
별 다섯개 중에 이 곳도 다섯개 이상입니다.
제가 이번에 준비하면서 가장 마음에 든 곳이 딱 두군데거든요.
스냅사진과 드레스.
이 두 곳은 후기가 없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거의 도전이나 다름없었죠.
요즘 아기들 드레스는 정말이지 다 비슷하고, 그냥 그렇습니다.
그런데, 고민에 고민을 하다 포기하기 직전. 핑크웨일을 찾았어요.
분노의 검색을 하다가 마음을 내려놓으니까 딱- 찾게된..감사한 곳.
핑크웨일에 올라와 있는 드레스들은 정말 고급스러웠습니다.
아기 옷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입히면 다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구요.
뭐랄까..우리나라 옷도 예쁘지만,
외국 옷이 색다른 color가 많은 것 처럼 핑크웨일 옷은 같은 흰색이어도 소재선택이 달라서 인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드레스를 살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싼걸 사려니 너무 부족해보여서 고민하던 차에 발견한거죠.
정말 올레~를 외치며 드레스 선택.
시간 맞춰 딱 도착한 드레스는 가디건, 드레스, 헤어핀, 신발..정말 바리바리 잘도 싸서 보내셨더군요. ㅎ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4%2F4%28160%29.jpg)
감동의 물결..
그 많은 귀여운 물건들을 다 들고 가는 건 무리임에도 큰 백에 넣어서 다 들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좋은 사진 정말 많이 찍었어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8%2F5%28137%29.jpg)
아직 매우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곧 널리 알려질 것 같은 곳.
주인장도 비슷한 나이의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더 정감가는 곳이었습니다.
또, 드레스가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어서 고를 수 있는 폭도 넓습니다.
우리 아가는 돌 아기 치고 통통한데, 그에 맞게 넉넉하게 뭐든지 보내주셨어요.
저의 시부모님께서 '그게 다 한군데에서 온거냐?' 라고 말씀하셨다는..
뿌듯하게 잘 찍었습니다. 악세서리 정말..어디서 구입하셨는지..꼭 사고싶다니까요.
고급 드레스니까, 돌려보낼때도 센스있게 보내야 했다는..뒤집어서 잘 접어서..ㅎ
#3. 메이크업-바비스토리.
이 곳은 별 5개 중에 2개.
제가 평소에 화장은 잘 안하지만, 메이크업을 받아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메이크업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실망이었어요.
출장 메이크업보다 더 별로였다는..
처음엔 피부 수분도 주고, 서비스는 좋았는데 기술은 모르겠습니다.
화장하고 2시간도 안되어서 다 번지고, 눈 밑에 너구리 되고..
화장잘하는 친구가 와서 행사 시작 전에 수정해줬습니다.
머리는 제가 꼼꼼히 해달라고 계속 코치를 해서인지 잘 해주셨는데, 화장이 정말 별로였어요.
색감이나 화사함도 좋았지만 발색이나 라인이 오래 못가는 것을 보니 썩 좋은 제품이 아니였던 건지..암튼..많이 아쉬웠습니다.
검색으로 압구정에서 가장 잘 한다고 알고 예약하고 진행한건데..비싼 가격에 비해 매우 실망했다는.
#4. 답례품-수민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1%2F6%28108%29.jpg)
별 3개 반.
수민맘은 그냥 유명해서 계산 안하고 그냥 정했습니다.
수건도 예쁘고, 질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품절이 금방 되어서 시간 잘 맞춰서 들어가 주문해야 한다는 것.
저는 진행하면서, 제가 원했던 수건이 없어서 이렇게 저렇게 게시판 글로 담당자와 조율했는데,
그 쪽에서 갑작스런 공장문제로 가능하다고 했던 수건이 불가능해져 버린거죠..
그래서 정말 주문하고 싶었던 수건은 주문 못했다는 거..
하지만, 대체상품으로 주문했던 수건이 만족스러워서 패스합니다.
#5. 이벤트선물-대형마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1%2F7%2878%29.jpg)
제가 직접 고른거니까 별5개 ^^
대형마트에 가면 자연주의 같은 매장 이 있어요.
전 유리액자와 도자기미니보관함, 향수를 준비했습니다.
공단리본하고 포장지도 고급스러운것으로 골라 샀는데..ㅋㅋ 포장비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6. 아기한복-노블 드레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9%2F8%2883%29.jpg)
별4개 라고 정해봅니다.
한복도 꽤 맘에 들었어요. 질도 나쁘지 않고, 색감도 좋고..
저는 전통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우리 아기에게는 비취색이 어울린다며..ㅎ
결과적으로는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가격이 좀 비싸서 별 하나 빼봅니다^^
굴레를 선택해서 한건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사진이 더 선명하게 나오는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꼭 버선과 고무신은 안 빌리셔도 될 것 같아요.
아깝더라구요 만오천원인데.ㅋ
사진 찍을 때 신발은 벗고 있었다는..ㅡㅡ
버선도 불편해 해요.
참고로 저의 아가, 잘 걷는데 싫어하더라구요. 이틀전부터 미리 예행연습할 땐 잘 했는데..
#7. 사진현상-디지픽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2%2F9%2851%29.jpg)
별 2개 반.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던 것들 정리해서 현상했어요.
디지픽스에 했는데 색보정 선택이 자동으로 되어있는데, 그거 다 빼놓을 걸 그랬나봐요.
본 사진과는 조금 다르게 현상되니까 참고하세요.
다음엔 그냥 찍은 그대로 나오게 해야겠어요.
사진은 1개월 2개월..12개월 되는 날짜 비슷한 시기에 찍은 사진으로 한장 씩 12장.
그리고, 컨셉 잡아서 책을 만들었어요. 3권.
사진 붙이고..액자만들고 그렇게 준비했습니다.
동영상은 제가 직업이 PD라서 금방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사람들 잘 안본다고..
문 닫아놓고 보여주면 밥 못먹게 가둬두는 것 같아서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하는겁니다. ㅋ
부모만 만족하고 좋아하는거라면서..ㅡㅡ
소스 준비 다 해놓고나서 그런 얘기 들으니까 살짝 귀찮더라구요.
남편 탓으로 돌리고 당신땜에 안한다고 하며 안했습니다 ㅎ
그래서, 그냥 사진 200장정도 고르고, BGM으로 쓸 음악만 골라서 담아갔는데,
오히려 그게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사람들이 식사하면서도 계속 사진보고 음악듣고..
#8. 장소-팜스팜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haeorum.com%2Ffile_server%2Ffirst%2Fupload5%2F10%2858%29.jpg)
별 4개반
장소는 원래 경기도에서 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돌 2주 전에 장소를 취소해야만 했어요.
서울로 잡아야 하는데..어떻게해야하나 하다가, 팜스팜스에 연락했습니다.
예전부터 남편 친구가 했었던 곳 중에 음식이 맛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게 가장 큰 이유였어요.
다행스럽게도 일요일이라 자리가 있었고, 전통돌상도 있어서 계약 했습니다.
식 진행 당일, 부족한 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바로바로 수정해주시고 포토테이블도 바로 확장해주십니다 ㅎ
사실, 준비하면서 팜스말고 알아봤던 곳에서 요즘 팜스와 경쟁하는 곳이라 그런지 정말 파격적인 제안을 해주었으나,
그냥 팜스를 선택했던 이유는 음식 때문이었어요.
돌 잔치 가보니까 음식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느끼거든요.
저희 결혼 때도 음식 좋은 곳으로 해서 아직까지 듣고있기에ㅋ
그리고, 팜스는 칸막이만 해놓은게 아니라, 룸이 따로 있습니다. 전용 룸. ㅎ
시끄럽지 않고, 행사 진행할때는 문 닫고 조용히 하고, 밥은 부페 나가서 먹고..괜찮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진행하는 남자 분..정말 잘 하시고..전문 mc보다 더 격조있었습니다.
중간에 진행하면서 수정해달라고 말씀드리면 눈치채시고 정말 잘해 주셨어요.
또 끝나고 나서 음식 챙겨서 자리 마련해 주시고..남자분 성함을 여쭤보지 못했네요..
(그래서 사진으로라도..ㅎ 관계자분들 보시면, 저 분 월급좀 올려주세요..ㅎㅎ)
그리고, 팜스에 정미정 과장님이라고..친절하시고 끝까지 책임감있게 마무리 하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엄청 유난스럽게 굴었는데 잘 진행해주셔서 감사했다는..작은 것 까지 다 신경써주시는 분이셨어요.
지하라는 것 때문에 어른들이 좀 걱정하셨는데, 식사하시고는 다들 기분좋게 가셨어요^_^
완전 모유수유하면서, 어느 엄마의 말처럼 껌딱지처럼 붙어서 안떨어지는 우리 아기를 겨우 재우고 나서는 새벽에 눈 뻘개지면서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낮에는 수유하면서 전화해서 진행여부 확인하고..
그렇게 돌이 지난지도 한 달이 되어가네요.
참고가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고,
준비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그 날 날이 좋기를 바랍니다.
우리아기들 만만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