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깡통입니다~
7월 5일 황령산 야간 산행 후기입니다.
집에서 출발 하기 전에 전에 신청 받은 접이식 의자를 몇 개 배낭에 넣었더니 빵빵하게 차서 얼린 물이랑 음료수만 한통식 들고
출발을 했죠..
약속 시간인 7시 30분이 안되서 전포동 지하철역 8번 출구? 입구에 도착을 했더니 많은 분들이 도착 했더군요.
리딩하신 머피님이 미리 인원 체크 하시더니 조금 늦게 도착 한 인생여전, 요키 형님들이 도착 하자 바로 출발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690A3351D6E0600E)
![](https://t1.daumcdn.net/cfile/cafe/2353173351D6E07618)
여기가 전포역 8번 출구 쪽인 모양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0B823351D6E08537)
황령산 쪽으로 이동을 하다가 서윤?님 인원 체크가 안됐다고 잠시 대기 해서 이리저리 연락을 취하다가 다시 이동~~
![](https://t1.daumcdn.net/cfile/cafe/034C163351D6E0951D)
여기가 입구 인 모양인데 전포역에서 출발 후 20분 정도 걸렸네요.. ..
여기까지 오는 길도 경사가 좀 높던데 여기도 많이 높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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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분들 잠시 기다리다 이동을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5974D51D6EEE933)
올라가면서 서면 쪽으로 바라 보면서 찍은건데 30층 건물 높이 정도 올라 온것 같네요..
멀리 보이는 건물이 롯데 호텔인가 그런데 안개가 많이 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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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산길 입구인데 희미하게 글자가 보이네요.. 이후로는 앞에 아무것도 안보여서 그냥 올라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49B4A51D6E1AC22)
입구라 그나마 흐릿하게 조금 보이는데 이후로는 산길에 안개도 많이 끼고 어두워서 그냥 후래시 불빛에 바닥만 보고 올라갔죠..
안개가 많이 껴서 후래시 불빛이 비치는 곳에 안개가 보이는데 나름 운치 있다고 해야하나~~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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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자봉 정상인데 중간에 잠시 쉰거 빼면 한 시간 정도 걸렸네요..
주변에 안개가 많이 껴서 야경이 하나도 안보였는데 그냥 어두운 밤 구름 위를 걷는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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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665C74A51D6E1D332)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64D4A51D6E1DE22)
정상에서 몇 컷 찍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이네요..
5분 정도? 잠시 쉬다가 바로 하산했는데 내려가다 보니 지난 황령산 야간 산행 때 내려갔던 코스로 중간까지 내려가다가 문현동 쪽으로 하산해서 몇 분은 바로 집으로 가시고 문현동에 있는 오리고기? 집에서 뒷풀이를 했죠..
http://map.daum.net/?panoid=1028009955&pan=50.5&tilt=-5.1&zoom=0&map_type=TYPE_MAP&map_terrain=off&map_attribute=ROADVIEW&urlX=972110&urlY=460805&urlLevel=3
![](https://t1.daumcdn.net/cfile/cafe/0357E34A51D6E1E903)
![](https://t1.daumcdn.net/cfile/cafe/0107E54A51D6E1F32A)
다들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바쁜 와중에서 제인, 머피님만 사진 찍는거 보시고 포즈를~~ ㅋㅋ
금요일 저녁 적당하게 등산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즐거운 저녁이 있습니다~~
사진 올린다고 폰으로 후기 올리고 수정하는데 판수형님 벌써 확인 하시고 댓글 다셨네요~~
여기 까지 후기 끝입니다~~~
끝~~
첫댓글 즐감,
후기가 짧다요....
진짜
멋진 산행후기임.
수고많았데이^^~~~
헛.. 아직 수정 중임다.. 사진 부터 올린검다..ㅋ
수정한거 다시 보니..사진속의 후기가 색다름.
아주 쌩쌩하게 그려짐. 잘 보고 잘 읽고 갑네다.ㅎㅎ
감사합니다~~ㅋ
담에는 꼭 참슥.
동생아 의자 주라.
밀양 오토 캠핑 때 들고 가겠습니다~~ㅋ
그날 안 갑니다.
헛~ ㅋ
와~깡통님 후기 일찍 올리셨네요~후기 잘봤습니당~~~
다들 불금 불금 하는데~저는 별 껀수도 없는 1인인지라~미소님들 만나러 참석!!
첨 해보는 야간산행에 기대감과 설렘을 안고 출발~
그런데 차가 정말 많이 막히더군요;;
다행히 시간안에 도착해서~~~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맛난 오리고기도 먹고~ 의자도 선물받고ㅋ(산소리님~ 의자 감사함당~~)^^~
어제 함께하신 분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야간산행 산행 시간도 적당하고 매력있네요~ 부산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저도 시간내서 자주 참석하겠슴당~~
미소 여성회원님들 야간산행 강추~~~~
담에 삼락 쪽에서 하면 자주 오세요~~ㅋ
잘보고 갑니다^^
형님 때매 후기 부담이 팍팍 됩니다~~ㅋ
안개낀 야간산행 넘 촉촉 ~~좋았지요 ^^스팀 맛사지가 따로 없다나 머래나~~~
아직도 야간 산행 힘든데 언제쯤 편해질까요??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담에 또 같이 가요..ㅋ
만나서~방가웠어요
후기글 잘 읽고갑니다~^^
넵... 담에 또 뵐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