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기장 엿보기 구 푼수의 노래 / 우리들의 자화상
들꽃언덕 추천 0 조회 55 16.06.02 23: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6.03 02:47

    첫댓글 지당 지당 하신 말씀입니다.
    누구나 요양원에 갈텐데.
    괜스레 미리 걱정됩니다. ~~~

  • 작성자 16.06.03 07:18

    우하님!
    애나로 걱정 됩니더
    앞으론 누구나 양로원 갈 껍니더
    시어머님 95세 치매로 양로원 계십니더
    방문해 보고 느낀 겁니더
    양로원 가지말고 마음 맞는 칭구들과 어울려
    조용히 살자고~~~ 햇살 비취는 곳에 의자 갖다 놓고
    하늘을 보면서 살자고~~~
    그러려몬 지금 부터라두 계 모임해야 한다 카이예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03 07:21

    데이지님!
    참 쓸쓸헙니더
    누구나 양로원 내 자화상인걸예
    노후대비가 이제는 젤 걱정임당
    노후를 좀 품위있게 마감하는게
    삶의 목적인 세월이 됐심더~~~
    아침부터 날씨가 덥네예

  • 16.06.03 08:11

    왜 아니겠어요 ? 흑흑
    다--------가 맞는말씀 입지요

    그런데 이젠
    진작에 생각에 두었던,
    듁을때 되면 양로원간다는생각 싫어지고
    죽으면 또
    화장해 납골당 에 묻히겠노란 생각이
    싫어지니요~

  • 작성자 16.06.03 10:53

    난이래 방장님!
    이쟌 매장 보다는 화장이 애들헌티 부담 안주고 좋아예
    매장 여러가지 관리도 힘들어예
    땅값도 만마나치 않습니더
    분당쪽 매장 5년 전에 1기에 3천만원이랍니더
    우린 시골에 선산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5분 거리
    요즘같은 바쁜 시상에 누가 그 먼곳까지 자슥들이 성묘하러 갑니꺼
    그래서 이장했는데 이장 하다 보니
    화장이 더 개끗하다는 결론임당 국토도 좁은나라이고예~~크
    자슥들 생각해서 양수리로 미리 이장해 모셨어예 가족묘지로예
    최진실 있는 곳 갑사공원으로예 16기
    우리 때나 시골 선산 찿아가 성묘 하지예
    묵고살기 바쁜 요즘 세대 그 먼곳까지 안 갑니더
    대세가 납골당 아님 수목장이니 어쩔 수 없지에
    특히 비용부

  • 16.06.03 08:31

    나 듁어

    햇빛 비추이는 곳에
    그냥,
    그냥 묻히고 싶어라~~~

  • 작성자 16.06.03 10:59

    난이래님!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지만서두 사후 관리
    자슥들이 바쁜 세상이몬 심들 것 같아예
    칭구종손 석돌로 네모로 조상 6기 다 쌓아
    시아벗님이 잘 맹그라 놓았지예
    시어님 네모로 산소 돌로 감싼 거 보기 싫다고
    다시 원형으로 만들어 놓았어예
    산소에 다듬고 두번 석돌로 모양 잡고
    본인들 말로 산소 만드는데 1억이 들었다는데
    칭구아들 생각해 두분 돌아 가시몬 파기해 화장해
    납골당에 모신다고 벼릅니더
    산소 한 번 벌초 하는데 한 식날 100만원 들었다고
    몸쓸 냅니더 ㅍㅍㅎㅎㅎ

  • 16.06.03 16:39

    나이 들어가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같이 살자”라는
    말을 하게 되나 봐요.
    울 친구들도 그러거든요.
    50대 초반부터 이다음에 나이 들면
    자기가 우리들 책임진다고 했던 친구가
    지금은 건강이 제일 좋지 않아요
    요즘 만나면
    네가 우리 책임 진다고 했으니
    어서 건강 찾아서
    약속 지키라고 하지요.ㅎㅎ
    공감 가는 글에 웃으며
    끄덕이고 갑니다~^^*

  • 작성자 16.06.03 17:29

    향기님*
    세상사 사람 사는 일
    별시럽게 안 살지예
    세월 흘러서 나이 들몬은 양로원 안 갈려고
    용을 쓰지예 울시어님 양로원에 계시지만
    정말로 안 가고 싶어예
    넘어짐 기관 책임이니 바같 산책
    하늘의 별 따기임당
    우리찌리 친한 칭구들기리 살자임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6.05 15:55

    김해먼로님!
    꺽쩡 붙들어 매이소마
    든든한 동아줄 두 딸님이 있는데
    엄살부리지 마이소마~~~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