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 머리 짧은 치마......
물론 지 하고 짧은치마하고는 어울리지도 않코요.
현재 희야모습이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고 있음당.
밀린 스트레스에 그넘 가을바람 까정 흔들 흔들하니
당체 기냥 맹숭하게 있기가 모하여
어제 퇴근 함시러
미용실서 컷트하고 뽀글이 파마를 했음당.
출근하여
기념으로 디카 한컷 날리고...
친구한테 메신저로
야~~내 어제 모리 뽀글이 파마했당.
군데 억시러 촌스럽고 40대 시골아지매 같어
친구왈...야...니 전원일기 출연할라꾸 파마했냐?
지금 전원일기가 끝났제...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요즘은 프란체스카3에 나오고 있는뎅......
모리에 뽀글이 파마를 할려구 하면 쫌 이뿌게 하제
헐~~이런 ...내는 비싼 던 주고 이뽀게 했는데
영~~엉 적응이 안되네......라고 했더니
친구왈...알따..구럼 니이 "대추나무사랑걸렸네" 그 출연해라
고서 송채환하고 역할 바꾸삐라....라고 한다
문디...울회사 사람들도 맨날 긴생머리 단정히 묵고 있는것만
봐서 그런지 적응이 안된다 캐사코.
실은 지도 적응이 안됩니다.
귀신처럼 산발하여 풀고 있으니..
울 부장 ...가을이라 그런지 웨이브 스타일이
이미지가 훨씬 부드러워 보인다고......(접대용 멘트인가??)
(아궁 ~ 내가 평소에 얼매나 성질더럽게 차가웠으면..
아니징 못때게 굴었으면....ㅎㅎ)
글타고 친구 말처럼 현 먹고사는거 다 집어 치우고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고 출연하러 갈수도 없궁 ㅎㅎㅎㅎ
희야 얼굴 모르시분들
토욜날 벙개에 오세여
촌스러움의 극치를 보여 드리겠음당.
좀더 용감했으면
지금 사진도 함께 올렸을텐데
자신이 없음으로..
구럼 수고용 ^^*
첫댓글 ㅎㅎㅎ 저두 얼마전에 뽀글이파마 했다가 도저히 적응이 안돼서리 다시 풀었답니다...뽀글파마 고거이 아무나 어울리는거 아니더만유... 그래도 상큼한 느낌은 주잖아요...예쁘게 손질해보세요....ㅎㅎㅎ
맞아여...뽀글이 파마도 어울리는 사람한테서 엄청 이뿐뎅...ㅎㅎ
고당새 사고를 쳤나 보군! 허이쿠~ 근데 몰라서 물어보는데, 뽀글이라함은 라면처럼 뽀글뽀글하게 촘촘한 웨이브를 말하는 건가염? 희야님, 넘 걱정마시오. 내가 이뻐라 해주께여~
현재모리 스타일 사자머리...뽀글....뿡...떠서 ㅎㅎㅎ예뽀해주셔서 감사함당
그래 얼마나 촌발 날리는 머리인지 한번보자
토요일날 나도 하고 갈까여???ㅍㅎㅎㅎㅎㅎ
그래 자공은 복길이 엄마 파마하고온나
ㅎㅎㅎ복길이 엄마 파마 ㅋㅋㅋ
맞다..ㅍㅎㅎㅎㅎ
언냐 루루 공주 머리...
토요일에 한번 보고싶네여,~~~`
나도 뽀글이 파마 할라구 했는데...ㅠ.ㅠ...이론...전원 일기라...생각중...ㅎㅎㅎㅎㅎ
언냐 함 해봐라 ..우리 손잡고 전원일기 출연하자
그럴까??..우리 자기는 나 어떤 모습도 좋다구 하니 난 괜찮다구 보는데...빠글빠글하니...음...ㅍㅎㅎㅎ
기대되는데여.ㅎㅎㅎ
저도 진주로 내려와 얼마 안있다 펌을 했는데 남자직원들이 어찌나 난리도 아니던지........ 지금은 시간이 지난 관계로 별 말이 없네요. 쪼매만 지내심 다들 적응하리라 봐여
에고 나도 빠마 머린데. 나도 촌스럽나? 머리 쫙쫙 펴?! 말어?! 살려?! 죽여?! ㅋㅋ 언니 머리 보고 싶네요... ^^
너 머리 보고 이뽀서 파마 할려는데 뭔 말이고...?그대로 둬라!!!...
고맙습니다. 헤~~ *^^*
^^ 나두 오늘 애들 자습하라고 그러구선 옆집가서 상한머리 커트했당 삭뚝 자르고 싶은 충동을 얼메나 참았는지...
난 이제 부터 머리 기를래,,ㅋㅋㅋ
희야.............날 좀 바라봐....나는 너를 좋아 했잔아 비록 지금 뽀글빠마 했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ㅋㅋㅋㅋ 그래도 나름데로 개성이니 많이 베리 살리시길 바랍니다...머리 스탈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