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우주속 5개의 별들이 눈부신 빛을 내며 우주를 밝힌다.
후뢰시성이다. 그들은 과연 무엇을 하고있을까...!
그때였다. 요란한 엔진소리가 들려오고 곧 스타콘돌이 나타난다. 스타콘돌은 5개의 후뢰시성 외에 다른성에 착륙한다. 그러곤 스타콘돌에서 마그가 내린다.
"아니, 이것들은 시간이 몇 신데 아직까지 자고있는 거야?"
못마땅한 마그. 오늘은 후뢰시맨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여태껏 후뢰시맨들은 반플래시현상을 극복하기위해 치료에 몰두하고있었다. 오늘은 바로 그 치료의 마지막날, 즉 지구에 가더라도 몇년이고 머무를수있는... 그런 중요한 치료가 있는날이기에 마그는 후뢰시맨들을 빨리 재촉하기 시작했다. 곧 5명의 전사들이 모이고...
"참, 마그도... 아무리 마지막치료라 해도 그렇지 꼭두새벽에 불러내고 말이야..."
사라가 못마땅한듯 말했다. 겉으론 그렇게 말해도 아마 후뢰시맨들은 제대로 잠도 청하지 못했을 것이다.
치료는 스타콘돌 안에있는 유리관에서 이루어졌다. 5개의 유리관안에 후뢰시맨들이 누워있고 마그는 치료를 위해 버튼을 눌렀다. 순간... 눈도 뜨지못할 빛들의 광채를 내며 춤을추고있다. 후뢰시맨들은 고통스러운듯 미간을 찌푸리고 가홈을 지르지만 지구에 머무르겠다는 희망하나로 고통을 이겨낸다. 새벽일찍부터 시작한 치료는 오후가 되서까지도 계속 이어진다. 순간, 후뢰시맨들의 프리즘플레시에서 빛이 나기 시작한것은. 그들의 프리즘플레시는 모양이 변화되고 있었다. 그렇다. 반플래시현상이 사라지며 다른 큰 에너지가 들어오게 되어 프리즘플레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것. 치료는 끝났다. 이제 지구에 갈 일만 남아있다!
- 어느 곳.
실내인듯하다. 실내지만 안개가 자욱한곳. 마치 메스기지 라보 실내인듯...그런 분위기. 어둠속에 어떤 이의 말소리가 들린다.
"어디 쯤 왔나...?"
"거의 도착했습니다."
"얼마나 걸릴것 같으냐... 리 케프렌?!"
"30분후에, 지구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데우스님."
어둠속에 모습을 드러내는 대제 라데우스... 그리고 유전자 신디사이져 앞에 우두커니 서서 가까워지는 지구를 사악하게 쳐다보는 리케프렌... 이럴수가... 메스가 부활했다!!!
-스타콘돌.
치료를 끝낸 후뢰시맨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축하파티를 치룬다. 몇년이고 지구에 머무를수 있다는 사실이 꿈만같은 후뢰시맨들. 그때, 스타콘돌에서 경보음이 요란하게 울린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가보는 마그와 후뢰시맨 일당. 스타콘돌에 익숙한 마그가 이것저것을 탁탁 눌러본다. 화면에 뜨는 지구...
"아니! 이럴수가!!!"
후뢰시맨들과 마그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개조생명기지인 라보가 지구를 향해 빠른속도로 돌진하고있었다.
* 후뢰시맨 제 3화 : Ep.1 part1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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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뢰시맨 제 3화 : Ep.1 part1 미리보기
람보가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을 본 후뢰시맨들은 즉시 지구로 떠날 채비를 한다. 부활한 메스는 지구에 도달하자 마자 간부들을 내세워 지구를 장학하기 시작하고 리케프렌은 수전샤 '쟈 크로커스'를 만들어 인간들을 토막살인 하기시작한다. 인간들의 죽음으로 쾌락을 즐기고있는 메스들 앞에 나타난 후뢰시맨들! 경악을 금치 못하는 메스들과 마찬가지인 후뢰시맨간의 싸움을 다시 일어나는데...
한편, 진과 라이는 순찰도중 '쟈 크로커스'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쳐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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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리게되었네요...ㅠㅠ
시나리오도 완성하지 못한체 그냥 올리고 말앗습니다...ㅠㅠ
정말 제가 봐도 형편없는 글솜씨에요...ㅋㅋ
몇부작일지 정확히 정하지는 못했구요. 프롤로그에 후뢰시맨의 반플래시현상 극복치료를 담아봤어요.
메스가 어떻게 부활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쓸지 안쓸지 사실무근(?)이구요...ㅜ
저의 순수 100% 창작물은 '후뢰시맨 제 3화' 는 주 1회 연제될 예정입니다~~
또 연제한 그 에피소드에 다음회 에피소드 미리보기를 항상 올릴테니(윗글처럼) 기대해주세요~^^
첫댓글 라보아닙니까? 람보는 사람인데요.
수정했습니다~~^^
아아, 형편없지 않으세요 ... 'ㅂ' 기대하겠습니다 ! (첫화부터 긴장감 가득이로군요 ㅎㅎㅎ)
감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