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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탁구 잘 치는 방법
1, 팔보다는 허리, 어깨를 회전시켜 탁구를 친다고 생각하라.
3, 자세를 낮추어라!
-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구부리고,
4, 공을 상대가 치기 안좋은 코스에다가만 찔러주어라!
5, 볼을 끝까지 보아라! - 맞는 순간까지 볼에 씌인 글씨까지 읽는다는 기분으로 끝까지 볼을 보고 쳐라.
6, 발을 부지런히 움직여라
7, 탁구대에 붙어서 탁구를 쳐라! - 다이에서 떨어지고, 멀어지면 그만큼 더 불리하다.
8, 상대를 미리 읽고 예측하고 대비하라! 볼오는 것 보고 대비하면 이미 늦다! - 마지막 임펙트에 손목을 삐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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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탁구 잘치는 방법
탁구를 막 시작하는 초보에게 어울릴만한 내용의 글을 쓰볼까 한다. 느낀 점이라고 하면 정확한 표현이 될지도 모르겠다.(퍼온글)
1. 회전과 회전갯수에 알자.
탁구에 있어 공의 회전이 정회전인가 역회전인가, 그리고 회전이 얼마나 먹었는가 여부는 상대의 공에 대한 자신의 신속한 대응을 하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정회전이 걸린 공을 받아 넘길 때는 라켓의 바닥을 상대의 코트쪽으로 많이 숙여 받아쳐야 한다. 정회전이 걸린 공은 커트로 맞받아친다면 공이 네트를 넘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코트도 넘어가버리게 때문이다.
반대로 역회전이 걸린 공을 받을 때는 자신 쪽으로 라켓을 눕혀서 공을 받아쳐야 한다. 회전이 걸리지 않은 공처럼 평범하게 받아칠 경우 공은 네트를 넘지 못하고 구불어 나자빠진다.
회전갯수란 상대가 회전력을 얼마나 주는가 이다. 코트 아래에서 어깨 상위까지 심하게 끌어 공을 친다면 그 회전력이 엄청나게 걸려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단순히 라켓의 각도만 조절하여 상대의 코트로 되받아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손목을 이용하든지 라켓을 크게 휘둘러 회전을 맞드라이브 하든지 적당한 대처가 필요한 것이다. 사실 이러한 내용이 탁구의 절반 정도는 된다.
2. 꾸준한 드라이브를 연습하자.
탁구대에 바짝 붙어서서 공을 주고 받는 것은 탁구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탁구대로부터 최소한 1미터 이상 떨어져서 상대와 공 주고 받기를 연습하자. 탁구공에 대한 집중력과 상대의 다음 공에 대한 준비성을 기르는데 엄청 도움이 된다.
3. 공격과 수비
탁구게임에 있어 서브는 역시나 절반 정도가 된다. 서브의 강약이 리시브를 불안하게 한다면 그것만큼 득점할 수 있는 호기는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비에 있어서 상대의 흔들기 서브에 대한 적절한 리시브는 다음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찬스이므로 또한 중요한 것이다.
서브를 하는 것은 자신의 연습 여하에 따른 것이므로 여러가지 방향으로 보낼 수 있는 서브의 개발과 여러가지 회전(정회전, 역회전)이 걸린 서브를 넣을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브를 넣을 때는 한가지 서브만을 고집해서 넣는다면 그것은 상대를 흔들기에는 역부족이다.
아무리 멋있고 받기 어려운 현란한 서브라도 계속해서 한가지만을 사용하게 되면 상대는 어느새 적응을 해버릴 것이다. 한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 한번은 왼쪽 모서리로, 한번은 오른쪽 모서리로, 역회전으로, 정회전으로 다양한 공격성 서브가 중요한 것이다.
서브를 받을 때는 공을 보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공을 보내는 라켓의 기울임이라든지 모양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만 상대가 커트성 공을 보내는지, 무회전 공을 보내는지, 정회전이 걸린 공을 보내는지가 파악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앞쪽으로 빠르게 전진해 들어오는 공은 무회전이나 드라이브성이 많으므로 라켓을 상대쪽으로 숙여 상대의 빽쪽으로 주거나 네트 앞에 짧게 주면 상대가 문안하게 공격을 들어오지 못한다.
공의 속도가 느리게 되어 네트를 넘어온다면 그것은 커트성으로 역회전이 많이 걸린 공일 확률이 높다. 그런 경우에는 라켓을 자신쪽으로 눕여 맞대응 커트로 역시 상대의 라이트 짧게 주거나 빽으로 길게 주어 쉬운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랠리가 계속되면 상대의 스텝이 엇갈릴 방향으로 공을 보내야만 한다. 상대가 드라이브를 칠려고 자세를 보이면 상대의 빽으로 공을 밀어넣어 쉽게 대응하지 못하도록 한다.
빽으로 온 공을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보면 공은 대각선방향인 역시 자신의 빽 방향으로 날아올 가능성이 높다. 빽푸쉬나 드라이브에 자신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준비하면 되고, 포드라이브만 자신있다면 몸을 움직여 공의 낙하 위치에서 기다렸다가 스매쉬를 한다.
드라이브에 자신이 있다면 상대의 라이트로 길게 공을 뿌려준후 역시나 대각선으로 넘어오는 자신의 라이트에서 맞받아칠 자세를 취하면 된다. 상대의 몸이나 스텝을 보면서 상대가 어디서 공격을 할려고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수비에서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만 상대가 원하는 위치가 아닌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상대를 흔들기 위해서는 좌우로 커트성 볼을 보내거나 푸쉬, 모서리쪽으로 공을 길게 짧게 보내어서 상대의 자세가 흐트린 틈을 타 스매시 준비를 한다. 상대의 자세가 흐트러지면 상대가 보내는 공의 위치는 어느 정도 결정이 되어버린다. 불안한 자세에서 수세적으로 공을 보낼만한 위치는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4. 기세싸움
상대가 자신의 실력보다 뛰어나 보이더라도 화이팅을 외치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한점이 남아있다면 언제든 승부는 원점으로 되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역전도 가능한 것이다. 아무런 대책없이 과감하기만 하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보는듯 해서 네트에 걸리더라도 자신감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보이지 않는 분위기이지만 분위기 한번 타게 되면 엄청 무섭다.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지는 농락모드가 될 가능성도 있다. 질 때 지더라도 자신감 있게 상대를 찾아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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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탁구 잘치는 방법
스?자세 1)기본자세에서는 어쨌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어깨, 팔꿈치, 무릎 등에 들어간 힘을 빼고 볼을 기다린다. 단, 무릎은 양쪽 다 거의 직각이 되게 하고 라켓은 가슴높이로 잡을 것. 아무리 편안한 상태라도 무릎이 펴져있거나 라켓의 위치가 내려가서는 안된다. 2)백 스윙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허리이다. 팔을 사용해서 백 스윙을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옆부분이 허술해져서 임팩트 미스가 나기 쉽다. 10번에 1발이라는 행운타보다 10번에 10발이라는 정확한 타구야말로 초보자의 목표. 따라서 백 스윙은 팔이 아닌 허리회전으로 상반신을 비틀듯이 해야한다. 허리회전과 동시에 오른쪽 어깨가 저절로 빠지는 것이 최고다. 3)어깨를 돌려 스윙을 하면 강력한 볼을 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여기서는 정확한 임팩트를 염두에 두고 팔꿈치를 스윙 지점으로 삼아 볼을 쳐보자. 기계와 같이 정확하게 딱, 딱, 리드미컬하게 볼을 상대 코트로 넘길 수 있으면 합격이다. 그렇다 '팔의 위력을 발휘하여'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팔꿈치의 위력을 발휘해서' 임팩트 하는 것이다 |
출처: 마술피리~~~ 원문보기 글쓴이: 양치기소녀
첫댓글 참고가 될만 해서 옮겼습니다 저의 글은 아닙니다. 저는 순수 초보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제든지요 시간만 되시면~ 저가 실력이 부족하면 핸디 받으면 되구요
감사
도움 받고 갑니다.
탁구란게 생각보단 쉽진 않더라구요..
이론도 중요하고 실전도 중요하고..
해도해도 어려운게 탁구란 운동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즐탁으로 땀흘리는데 의미를 두고 운동합니다
즐탁으로 땀흘리며 치맥내기? ㅎㅎ
@즐탁 치맥내기 콜~ㅎㅎ
@상큼해피 아이구 부러워라 인근이면 저도 합류할껀데~
@상큼해피 제시님이나 해피님이 번개함 치시죠 토요일로해서
장소는 상관없슴다 ^^
@상큼해피 해피님 인천 어디구장에서 치세요? ^^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