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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지 안방 삶의 글** 신이 나에게 순하게 살으라고 장애를 주셨을까
창원다금바리 추천 0 조회 97 23.06.11 14:4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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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15:04

    첫댓글 그러게요.
    요즘 코로나가 아직도 확진자 많은데
    병원에서 뭐하는지
    관리 소홀 화나게 하네요.

  • 작성자 23.06.11 15:49

    원래 보호자 외엔 휴게실 에서만
    잠깐 볼수있고 그안엔 출입금진데 지켜섰다가 딸이 문열어준건지 대여섯명이 우르르 들어
    왔더라네요
    보호자 팔찌로 텍찍어야
    문이 열리거든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요

  • 23.06.11 17:06

    어느병동이던지
    아픈환자 병문안은
    떼거리로 안오는데
    어디시골에서 왔나
    그것도 밥시간에
    그렇게오는건 상식이
    좀부족하네~


  • 작성자 23.06.11 20:48

    요즘은 지정 보호자 외엔 아예
    병실 출입을 못하던데
    오늘 휴일 이라 의사도
    수간호사도 없으니
    딸이 데리고 들어 왔나봐
    기절 하는줄 알았지 뭐니
    전부 암환자 수술환자 인데
    그렇게 조심성 없이
    몰상식할 수가 있는지.

  • 23.06.12 17:11

    가끔 몰상식한 보호자들이 있지 ...잘 달래서 이곳시설에 규칙을 지키라고 협조를 구하지....
    바리가 왠만해선 그런 말을 안 하는대...마음이 좀 찡하다. 자기몸이 그러면서 잘 살아온 여태까지의 삶이
    위대해 보였는대..얼마나 갑갑하면 그렇겠냐 마는 바리야...바리의 삶이 보통삶이 아니라는건 ..
    난 누구보다도 잘안다...바리야..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하거나 슬퍼 하지말라는 푸쉬긴에 말이 문득 생각이 나네...
    바리한테는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는 말 같구먼...바리씨 응원합니다.용감하게 사는 바리씨 ...화이팅~~

  • 작성자 23.06.11 20:51

    그안에 네분이 입원해 있는데
    그 아버지는 모르겠고
    나머지 셋은 다 폐암 수술한
    사람들 이거든요

    지금 이시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딸이 간호사 이면 더 조심
    해야될 사람들이
    그렇게 몰상식할 수가 있나

    나가래도 나가지도 않고
    당장 쫓아가서
    항의 하고 싶드만 에휴
    왜 인성들이 그모양 인지
    모르겠어요ㅠ

  • 23.06.11 17:42

    마스크벗고 코로나끝났다지만 아직도 곳곳에 코로나 독감한자들 많아요.
    나두 나갈때는 아직도 마스크쓰고 나갑니다.
    더군다나 수술한자는 특히 조심해야해요.
    남편분 하루속히 괘차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_...

  • 작성자 23.06.11 20:55

    잘하시는 거에요
    타인보다 내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예요

    저도 많은 사람들틈에
    일을 하니
    남편 퇴원하면 각방쓰고
    집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할것 같아요

    언니말씀 새겨듣고
    조심 또 조심 할께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 23.06.11 18:46

    저런 저런....
    요즘 사실 오미크론 코로나가 다시 확장되어
    우리 성당도 환자들이 자꾸 생겨서 오늘부터
    다시 마스크 착용하라고 했는데...

    바리 낭군님도 그렇고 언냐도 그렇고 호흡기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 걸리면 더 힘들걸랑요.

  • 작성자 23.06.11 20:57

    맞아요 언니
    병원에서도 그러더라구요
    특히 고령 환자들 폐질환 있는
    사람은 각별히 조심해야 하고
    옆지기는 이제 나이가 있어서
    다시 아프면 그땐 수술도
    못하고 그냥 가는거라구요
    언니도 마스크 꼭 끼시고
    항상 조심 하셔요

  • 23.06.11 22:17

    요즘 다시코로나감염병이 많이 발생한다는데
    병원측에서 잘못한것이 맞내요
    나도 호홉기병이있어 요즘 병원가
    약처방받고 약먹고있어요그래서 마스크는 꼭쓰고다니지요

  • 작성자 23.06.12 10:54

    오라버니 혹여 내나이 살만큼
    살았으니 ... 하시고 건강관리
    안하심 안되요

    저희 옆지기 그나이에 수술
    하지 말고 그냥 안고 살라고들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초기라서 수술만 하면
    건강하게 나머지 생 살수
    있다는데 수술안하면
    길어야 이삼년 이고
    그 고통은 또 어떻하냐구요

    오래 살기 보다는
    하루를 살아도 건강하게
    살다 가는게 목적이니

    우리 오라버니도 절대
    소홀히 하시면 안되요
    아셨죠?

  • 23.06.12 08:46

    바리야 화 낼거 없어.
    그래도 사람소리 듣고 얼마나 좋으냐.
    울 마누라 입원해서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독실에 갇혀있는데 2주동안 왜 사냐하는 생각 들더래.
    병원에 있으니 코로나 걸려도 다 자기들이 처리 할거고
    어쨌든 수술도 잘 되시고 간호도 가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모든거 조금만 넓게 생각하고 좋게 생각해라.
    병원 원무과에 전화해서 조용히 항의하고....
    하루 빨리 퇴원했으면 좋겠다. 힘내!!!!

  • 작성자 23.06.12 17:28

    항의 하니 관리에 신경 더쓰겠다
    그러드라네
    오빠야 남편은 폐를 잘라 냈는데
    이제 두번 수술은 안된댜
    그러니 조마조마 한데
    못들어 오는데 들어와서
    난리치니 성질나지
    폐암병동 수술실에 누가
    면회를 오냐
    와도 휴게실 에서 보지
    무개념 인간들여

  • 23.06.12 17:01

    @창원다금바리 참는 사람이 이기는겨.
    바리 성질 베릴까 걱정된다.
    마음 풀고 그러려니 해라.

  • 23.06.15 11:23

    누님.....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23.06.16 17:52

    내가 쫓아가서 패죽이고 싶은데
    코로나를 두내외가 걸려서 백만원돈 가까이 내버리고 어제부터 공주의료원 갔더니 의료보험 처리로 9만여원씩 들어가내요 집앞이가 병원이기에
    위러날다녔는데 약만주고 그냥 보내니까 혼수상태가 계속되고 열은 39도올라가기에 영양제 놔달라니끼 두분이라 18만원씩 이라나 어제는 의식불명으로 공주의료원에갔더니 보험처리되고
    수액도 4갖이를 수사하는등 양질의 써비스에 오늘은 앞집으로
    씩슬립이나 코로나 판정된 내용을 톡으로 보내라니까 모두폐기 처분했다며 오늘부로 검사한것을 보내준다기에 그냥 울분을 참아가며 알겠습니다라고 답을 하고나니 지금도 가슴속에 내돈 수십만원이 불따고있내요 몇천원
    짜리를 의보대상 이닌걸로 처리해서 폭리를취싼 양심 한마디말하면 의서업 영업정지가 뻔한데 애들도 아내도모르게 하면서 지도층의 양심에 분함도 느낀답니디 절대로 오늘한걸로 해달라고 애원하는 그양심 서민을 울리고있내요

  • 23.06.17 02:26

    아직도 병원에서는 마스크를 쓰는데
    폐암수술한 환자 입원실에 단체로 와서
    떠들다 가니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했을까
    바른소리 할때는 해야 합니다
    그래도 수술도 잘되고 빠르게 회복해가고 있으니
    감사하지요
    하루속히 회복되어 퇴원하기를 기도합니다

  • 23.06.21 09:53

    아고 그동안 수술 하셨구나 어서 빨리 회복되시길 빌어
    마조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네...
    코로나 끝나고 개념 없어진 사람들 많아지긴 했어
    마니 속상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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