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명:화로야
주메뉴:주먹구이 왕등갈비
가격대:주먹구이-7000 왕등갈비-8000(4쪽) 갈매기살-7000 도시락밥-2500 후식냉면-3000
특기사항:주차는 딱히 할곳이없더군여,,(위치가 그래서..)
위치:월평동 계룡건설에서 이마트쪽으로가다가 맞은편 두번째골목들어가서 우측...(찾는데..엄청힘들었음..)
분위기:평일이라 진짜 술집분위기...안에담배피는 사람때문에 밖에서 살짝 떨면서 먹었음(조카때문에..)
맛평:주먹구이는 기름기가 너무많고..등갈비는 너무적고.....^^;;
글쓴이:20대후반
너무 기대를 많이하고갔나봅니다...많이 올라와있어서 한번쯤은 가야지 했는데....
조카가 이뽑은 기념으루 갔는데....처음에 주먹구이3인분시키구 깜짝(??)놀랍습니다.....
의외루 양이 적더군여....그래서 2인분추가시키구(네명이먹었음당..) 등갈비 1인분추가했더니
진짜 뼈만 큰거 네개가 오더군여.....ㅋㅋ 그래서 1인분 더추가시키구.....
그래두 별루 배가안차더군여...솔직히 등갈비는 고기가 다른곳보다 덜 붙어있는것같습니다...
주먹구이도 다른곳보다는 기름진맛이 강하달까???
갈매기살은 떨어졌다는군여....(오후8:30)
이시간에..고깃집에서 고기가 떨어질수있는건지......
도시락밥은 말그대로 옛날 양은 도시락통에 김치 계란후라이 김...이렇게나오는건데..
그건...흔들어 비벼먹는 맛인데....아주머니왈.."국물흐르니깐 흔들지말고 수저로 비벼드세여.."
ㅎㅎ 걍..흔들어봤더니..아귀가 안맞어 진짜 국물이 세더라구여.....
반찬도 달걀찜,오뎅,양파(간장에담근거),김치,파래무침......
아주머니께서 웃으며 말씀하시는건 좋았는데...
그닥..서비스가 좋다는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손님이 별루 없었음에도(저희까지5테이블)불구하고..쫌..도때기 시장같은 분위기???
평일에가서그런지(목요일) 동생이보자마자 완존 술집분위기라더군여...ㅎㅎ
어쨋든...네명이서(어른넷 아이 하나) 쫌배부르게먹을랬더니...
주먹구이 6인분에 왕갈비2인분...도시락두개 냉면하나....
6만원정도 나왔습니당.....
개인적으로는 이정도 돈이믄 그냥..돈더보태서...소고기먹을껄하는 생각까지..들었습니다...
제가다녀온날이 그래서인지...
ㅎㅎ....
##맛집탐방후기는 첨쓰는거라서여...부족한거있음..말씀해주세요~~@@##
첫댓글 부족한거없이 잘쓰셨네요(사진같이 올려주시면 금상첨화 ㅎㅎ) 헉! 돈이 아까우셨겠어요.. 저두 한번 가볼려구 했는데...소고기 먹어야 겠네요
저도 가보고 실망한곳...거품많은곳!
가보려고 했는데 포기해야 겠습니다..
저희도 목요일에 밖에서 먹었는데.. 갈매기가 떨어져.. 급 실망을.. ㅠㅠ 그래도 주먹구이는 양도 많고 맛도 좋았는데.. 갠적인 차이가 조금 있네요.. 이 집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넘 언짢아하지 마세요.. ^^
등갈비는 양이 무척적죠! 아마도 이씨화로,벌집,해심,뼈대일주,벌집등등 다녀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래도 여기가 제일 양도많고 맛도 좋아요. 아마도 뼈가 길다보니, 적어보일수도 있겠고, 그리고 아줌마가 이쁘잖아요 !! ㅋㅋ 참고로 등갈비는 대흥동 이씨화로도 추천할만해요.
갠적으로 추천하는 집인데... 아무래도 오리지널 술집이다 보니... 평일에 아이를 데리고 간것이 실수인듯 싶네요.. 글구.. 당일 한정판매하는 갈매기가 그케 빨리 떨어진건...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만약 그랬다면................... 무슨 사정이 있겠죠...
저도 올라온글 보고 갔었는데 가보고 왜이렇케 마니 올라왔나 의아하더라구요 갈매기는 먹을만한데 등강비는 갠적으로 양도적구 맛도 그저그랬습니다.. 거품이 많은듯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것같아요. 저도 그랬던거 같고, 이슈가 된집들 가보면 그저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음식점 거의 비슷하지 않나요?? 맛,서비스,청결도,종업원 교육수준,오너마인드.. 기타등등..... 그래도 요기는 낚일거 각오하고 가보았는데..... 타 업소에 비하면 추천할만 할것 같네요.. 맛도 괜찮고 서비스도 이정도면 수준급 아닌가?? 일단 여 사장이 웃으며 서빙하면... 반찬리필도 알아서 해주고.. 가끔 음료수도 주고..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글쎄 ~~ 저도 소문 만큼은 아니다 싶던데... 그저 여느 식당과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은... 근데 알바 여학생들은 친절 한거 같더군요.
후기보고 하도 궁금해서 갔는데... 좋구만... 주먹구이 양도 적당하고, 등갈비 이정도면 허벌라게 양 많은거에요. 가위로 살을 바르니까 적어보이는거구 글구 여기 보니까 완전 술집이던데요. 당근 시끄러울수밖에 없던데.. 글구,,, 주인아줌마 내외분 두분다 친절이 몸에 뵈있네요... 알바생들 특히, 이쁘장한 여알바생 부담스러울정도로 리필해주고 저는 대 만족이였네요,, 다른 회원분들도 가서보고 후기올려보세요.. 매도당하기에는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제가 오버했다면 지송해요.. ( 오늘도 갈곳없어 헤매는 집시 갬맨 올림 )
이 집 갈매기는 가끔 일찍떨어지죠.사장이 당일 잡은 고기만 한정판매한다니 그럴수밖에 없다싶죠. 단골이라면 한두번 겪는 일 아닐텐데.. ^^;; 좋은 집 단점만 부각된거 같아 아쉬워서 한 자 적고갑니다.
저두 여기 일찌감치 끊었습니다.
여기 맛은 개인적 차이가 크겠지만 서비스 만큼은 좋지 않나?? 아르바이트 학생들도 친절하고, 솔직히 고기집 맛이야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타 업소에 비해 삼겹살은 비슷하고, 등갈비는 제 생각에 맛도 특별하고 살도 그정도면 많은 편인데 타는게 문제이고... 결정적으로 갈매기는 흠 잡을때가 없죠.. 단지 가끔 일찍 떨어진다는거.. 이만하면 괜찮은집 아닌가 ..갠적인 생각임다.
사실 저도 추천이 많이 올라오는 식당이고 동네라서 한번 맘먹고 가봤는데요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 ㅋㅋ;; 실망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두번은 안갔어요 ; 양이 조금 적어요 ㅠㅠ 그런데 반찬 나오는거 손가는반찬은 많아요 맛도 아주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둘이 먹으면 최소 2-3만원이라 3인분이상은 먹어야 배가 부르기땜에 ㅠ그돈으로 더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고기집을 갑니다 ㅠㅠ 옛날 도마동 살때 자주 갔던 허준정육점식당 < 여기 주인아저씨 서비스보다 더 잘 서비스 하는 고기집은 못본듯해요 화로야 서비스도 다른집이랑 서비스 비슷비슷했던 것같아요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수는 없지만..초심을 버리지 마시고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세요. 손님의 질책에 귀를 기울일줄 아는 가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좋아하는 가게인데..한동안 못갔네요 조만간 한번가죠. 힘내세요.
난 너무 좋았는데.. 이해가..속상하겠네요..ㅠㅠ
예전부터 갈매기살은 일찍 가지 않으면 자주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양은 다른곳에 비하면 적은 건 아니죠. 서비스는 아직까지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어쩔 수 없죠. 사실 거긴 거의 술집에 가깝다 보니 시끄러운 건 감안하셔야 할 겁니다.
양은 아주 적어서.. 경제적 부담이 있는곳.. 둘이 가서 등갈비 4인분...ㅠ.ㅠ 그래도 배고팠다는...ㅠ,ㅠ 친절함은 인정합니다.^^
화로야가 예전에는 괜찬았죠 저두 한동안 당골이였는대..점점..맛이 문제가 있어지더라구요... 어떤일이건 초심을 일치않는게 중요한듯.
너무 너무 강추 일색이어서 감히(?) 별로라는 말을 하지 못했던 집...가보고 넘 실망...등갈비 먹었는데 살은 별로 없고 기름 뿐이어서 무지 느끼했던 기억. 분위기 서민적이고 사장님 친절하시니 직원들도 친절해서 맘에 들었지만 음식은 영 아니어서 다시 가진 않은 곳이예요. 이 집 가보고 사람의 입맛이 이렇게 다를수 있구나 생각했죠. 암튼 저에겐 맛집 검색해서 칭찬 일색인 집중 가장 실망했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