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P>제가 올린 거에 대한 답글 달린거 보고...</P>
<P> </P>
<P>좀 맘이 상하네요.</P>
<P> </P>
<P>ㅡ,.ㅡ</P>
<P> </P>
<P> </P>
<P> </P>
<P> </P>
<P> </P>
<P>답글 가운데 보면...</P>
<P><STRONG></STRONG> </P>
<P><STRONG>저 보고 조선족이냐?</STRONG> 고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요.</P>
<P> </P>
<P><FONT color=#f10b00><STRONG>저 조선족 맞습니다.</STRONG></FONT></P>
<P> </P>
<P>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U><STRONG>7천만 한민족의 당당한 일원이거든요.</STRONG></U></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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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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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제 개인적인 일화를 소개해드리자면요.</P>
<P> </P>
<P>지난 겨울 방학때 기차여행을 했답니다.</P>
<P> </P>
<P>저는 <STRONG>작은 전통인형</STRONG> 이나 <STRONG>장구나 북 같은 작은 핸드폰 걸이 </STRONG>같은거 같구 댕기면서...</P>
<P> </P>
<P>만약에 친구가 생기면 한국 물건이라고 하면서 준답니다.</P>
<P> </P>
<P><STRONG>중국에 우리 한류를 전파한다</STRONG> 는 개념이라고나 할까요?</P>
<P> </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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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한번은 귀여운 꼬마 여자아이가 있어서....</P>
<P> </P>
<P><STRONG>몇 살이냐?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어디 사냐?</STRONG> </P>
<P> </P>
<P>그런거 물어보다가 나중에 <STRONG>한복을 입은 작은 인형 핸드폰 걸이를 </STRONG>주었답니다.</P>
<P> </P>
<P> </P>
<P> </P>
<P><A href="http://kr.imagesearch.yahoo.com/GALLERY/read.html?img_filename=3dc3b4b46387" target=_blank>
<IMG height=334 xxonerror="this.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ahoo.co.kr%2Fsearch%2F5.0%2Fdelet_100.gif'; this.width=100; this.height=100;" src="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b5/0e/3dc3b4b463870.jpg" width=500 border=0></A></P>
<P> </P>
<P><FONT color=#0021b0><STRONG>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걍 야후 이미지에서 펌</STRONG></FONT></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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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고마워 하면서 혹시 이거 <STRONG>조선족 복장</STRONG> 아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P>
<P> </P>
<P>그래서....</P>
<P> </P>
<P><STRONG>맞다. 조선족 전통복장 이다</STRONG> 라고 했답니다.</P>
<P> </P>
<P><STRONG>그럼 너 조선족이냐?</STRONG> 라고 묻자...</P>
<P> </P>
<P> </P>
<P> </P>
<P> </P>
<P><STRONG><FONT color=#f10b00 size=5>엉...나 조선족이야..</FONT></STRONG></P>
<P><FONT color=#f10b00 size=5></FONT> </P>
<P><STRONG><FONT color=#f10b00 size=5>근데 대한민국 사람이지.</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10b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f10b0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f10b00></FONT></STRONG> </P>
<P> </P>
<P>라고 대답해줬답니다.</P>
<P> </P>
<P> </P>
<P> </P>
<P> </P>
<P>근데 그 꼬마 여자아이가....</P>
<P> </P>
<P><STRONG><FONT color=#0021b0>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국사람을 본다</FONT></STRONG> 면서 좋아하더라구요.</P>
<P> </P>
<P><STRONG>외국인이 왜케 한어(漢語 한족말 다시 말해 중국말을 말함) 잘하냐</STRONG> 는 말과 함께요.</P>
<P> </P>
<P>제 중국어 실력 한참 모자란데두요.</P>
<P> </P>
<P>^^;;</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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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다만...</P>
<P> </P>
<P>우리 한국에서 <FONT color=#0021b0><STRONG>조선족</STRONG></FONT>이라고 하면 <STRONG><U>중국 국적을 가진 우리 민족을 </U></STRONG>일컫게 되지만...</P>
<P> </P>
<P>중국 땅에서 조선족을 자처했던 저는....</P>
<P> </P>
<P>경상도 땅의 신라 김알지 후손에 전라도 광주를 본관으로 해서...</P>
<P> </P>
<P>충청도 땅에 태어나서 <STRONG>군복무하고 국민연금까지 낸 토종 대한민국인</STRONG> 입니다.</P>
<P> </P>
<P> </P>
<P><A href="http://kr.imagesearch.yahoo.com/GALLERY/read.html?img_filename=3d15d6ed391f" target=_blank>
<IMG height=375 xxonerror="this.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yahoo.co.kr%2Fsearch%2F5.0%2Fdelet_100.gif'; this.width=100; this.height=100;" src="http://kr.img.image.yahoo.com/ygi/gallery/img/c2/e6/3d15d6ed391f0.jpg" width=500 border=0></A></P>
<P> </P>
<P><FONT color=#0021b0><STRONG>야후 이미지서 펌</STRONG></FONT></P>
<P><STRONG><FONT color=#0021b0></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0021b0></FONT></STRONG> </P>
<P> </P>
<P> </P>
<P>제가 유학와 있는 중국에서는요...</P>
<P> </P>
<P>우리 민족을 일컬을때...</P>
<P> </P>
<P> <STRONG><U>한(韓)민족</U></STRONG> 이라는 말을 하는 대신 <U><STRONG>조선족</STRONG></U> 이라는 표현을 씁니다.</P>
<P> </P>
<P> </P>
<P> </P>
<P> </P>
<P> </P>
<P>우리 <STRONG><U><FONT color=#f10b00>대한민국</FONT></U></STRONG>의 줄인 말인 <STRONG><U><FONT color=#f10b00>한국</FONT></U></STRONG> 보다...</P>
<P> </P>
<P>중국에서는 심정적으로 같은 공산국가인 <FONT color=#f10b00><STRONG>북한</STRONG></FONT>을 뜻하는 <FONT color=#f10b00><STRONG>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STRONG></FONT>줄인 말인...</P>
<P> </P>
<P><FONT color=#f10b00><STRONG>조선</STRONG></FONT>이라는 말을 쓰는게 더 익숙하기도 하고....</P>
<P> </P>
<P>가장 큰 이유는 제가 보기에 <FONT color=#0021b0><STRONG>중국의 한(漢)족과 한(韓)의 발음이 같기 때문에 혼동</STRONG></FONT> 이 되서 그렇기도 하지만요.</P>
<P> </P>
<P> </P>
<P> </P>
<P> </P>
<P> </P>
<P>중국에서 발행되는...</P>
<P> </P>
<P>우리나라에 대한 소개 책자를 읽어보면....</P>
<P> </P>
<P> </P>
<P><FONT color=#0021b0><STRONG>국호 : 대한민국 <BR>민족 : 단일조선민족 <BR>언어 : 통용 조선어 </STRONG></FONT></P>
<P><FONT color=#0021b0><STRONG>수도 : 서울</STRONG></FONT></P>
<P><FONT color=#0021b0><STRONG> .</STRONG></FONT></P>
<P><FONT color=#0021b0><STRONG> .</STRONG></FONT></P>
<P><FONT color=#0021b0><STRONG> .</STRONG></FONT></P>
<P><FONT color=#0021b0><STRONG></STRONG></FONT> </P>
<P> </P>
<P>등등으로 소개 되어 있죠.</P>
<P> </P>
<P> </P>
<P> </P>
<P> </P>
<P> </P>
<P> </P>
<P>그래서 여기에 있는<STRONG> 중국 동포분들하고 이야기 할때...</STRONG></P>
<P> </P>
<P><STRONG>한민족</STRONG> 이라는 말은....</P>
<P> </P>
<P><STRONG>같은 민족,,, 그러니까 동일한 민족</STRONG> 이나...</P>
<P> </P>
<P><STRONG>한 개...</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즉 하나의 민족</STRONG> 으로 이해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STRONG>조선족이라는 말에 대해 많은 분들이 <FONT color=#f10b00>반감</FONT></STRONG>을 가지실 테지만요...</P>
<P> </P>
<P>요즘 중국에서는 <FONT color=#f10b00><STRONG>우리 한국인들을 이미 <U>신(新)조선족</U> 으로 </STRONG></FONT>부르고 있답니다.</P>
<P> </P>
<P>중국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다가 </P>
<P> </P>
<P> </P>
<P> </P>
<P> </P>
<P><STRONG>너는 무슨 민족이냐?</STRONG></P>
<P> </P>
<P>라고 물으면...</P>
<P> </P>
<P><STRONG>나는 한민족이다.</STRONG></P>
<P> </P>
<P>라고 하면 못알아 들어요.</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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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f10b00><FONT size=5><2010년 중국 장기체류 한국인 100만명 된다> </FONT><BR><BR></FONT><FONT color=#0021b0>[연합뉴스 2005-03-09 13:51] </FONT></P>
<P><BR><FONT color=#0021b0>(상하이=연합뉴스) 이우탁 특파원 = 수교 13년만에 우리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할 정도로 교류가 늘어나고 있는 중국 땅에 오는 2010년에는 장기 체류 한국인이 100만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FONT></P>
<P><FONT color=#0021b0></FONT> </P>
<P><BR><FONT color=#0021b0>코트라 칭다오무역관은 9일 중국내 한인 거주현황과 관련, 현지 동포 신문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9만3천여명의 한국인이 현재 중국에 상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FONT></P>
<P><FONT color=#0021b0></FONT> </P>
<P><BR><BR><FONT color=#0021b0>지역별로 보면 한국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산둥(山東)성에 8만명이 포진한 것을 비롯해 베이징(北京) 5만5천여명, 톈진(天津) 3만여명, 화남(華南) 지역 1만8천여명, 동북(東北) 지역 4만2천여명, 상하이(上海) 4만3천여명, 기타지역 2만5천여명이다. </FONT></P>
<P><FONT color=#0021b0></FONT> </P>
<P><BR><BR><FONT color=#0021b0>또 한국 투자기업수도 산둥성에 1만5천여개, 베이징에 8천여개, 톈진에 1천900여개, 화남지역에 7천100개, 동북지역 6천여개, 상하이 8천여개 등으로 총 5만2천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FONT></P>
<P><FONT color=#0021b0></FONT> </P>
<P><BR><BR><FONT color=#0021b0>이와관련, 동포신문인 흑룡강신문은 최근의 대중(對中) 투자 급증세를 감안할 때 5년 뒤인 2010년에는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 수가 100만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BR></FONT></P>
<P><FONT color=#0021b0></FONT> </P>
<P><BR><FONT color=#0021b0>흑룡강신문은 또 자사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조사한 결과 재중한국인 및 조선족의 상주인구수가 10만명 이상인 성(省)급 이상 행정구역이 헤이룽장(黑龍江),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산둥성과 </FONT></P>
<P><FONT color=#0021b0></FONT> </P>
<P><FONT color=#0021b0></FONT> </P>
<P><FONT color=#0021b0>베이징시 5개 지역, 이어 8만명 이상인 지역도 상하이시, 광둥(廣東)성, 톈진시 등 3개 지역, 1만명 이상인 곳이 장쑤(江蘇), 저장( 浙江), 하이난(海南) 성 등 3개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BR></P></FONT>
<P><FONT color=#0021b0></FONT> </P>
<P><BR><FONT color=#0021b0>칭다오무역관은 광복 이후 한중 수교이전까지 40년 이상 서로 분리된 채 생활하다 보니 한국인과 조선족 사이에는 아직도 높은 상호불신의 벽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전제, 향후 바람직한 관계정립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BR></FONT></P>
<P><FONT color=#0021b0></FONT> </P>
<P><BR><FONT color=#0021b0>특히 경쟁국보다 20년 이상 늦은 우리기업의 중국진출이 현재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에는 조선족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헌이 결정적으로 작용했음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향후 중국내 한인 사회의 양대 구성축으로 조선족의 존재를 인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BR><BR></FONT><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lwt@yna.co.kr"><FONT color=#0021b0>lwt@yna.co.kr</FONT></A><FONT color=#0021b0>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BR></FONT></P>
<P><STRONG></STRONG> </P>
<P><STRONG></STRONG> </P>
<P><A href="http://www.ybywforum.com/ybywforum/up/yanbianren06/2005_04_07_14_42_47_di1-%20tu1.jpg" target=_blank>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ybywforum.com%2Fybywforum%2Fup%2Fyanbianren06%2F2005_04_07_14_42_47_di1-%2520tu1.jpg" width=370 border=0></A></P>
<P><A href="http://pds8.cafe.daum.net/download.php?grpid=Ji8j&fldid=KBja&dataid=198&regdt=20050426154343&disk=23&grpcode=kyesamo&dncnt=N&.jpg" target=_blank></A></P>
<P> </P>
<P><BR><FONT color=#f10b00><STRONG><FONT size=3>차이나 드림과 신(新)조선족</FONT></STRONG> </FONT></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
<TBODY>
<TR>
<TD height=10></TD></TR></TBODY></TABLE><FONT color=#00799c><BR><BR>중국은 한족(漢族)을 중심으로 55개의 소수민족이 어울려 살아가는 말 그대로 대국(大國)이다. </P>
<P><BR>그런데 최근 여기에 56번째 민족이 추가됐다고 한다. 바로 신조선족, 때로는 한국족으로 불리는 <STRONG><U>30만 재중 한국인</U></STRONG> 이 그 주인공이다. </FONT></P>
<P><FONT color=#00799c></FONT> </P>
<P><FONT color=#00799c> </P>
<P><BR><BR></FONT><FONT color=#f10b00>신조선족이란 표현은 더 이상 실패한 한국인을 지칭하는 용어가 아니다. </FONT></P><FONT color=#00799c>
<P><BR><FONT color=#f10b00>이제는 중국에서 계속 살아가야 하는 한국인을 가리키는 일반명사로 탈바꿈했다. </FONT></P>
<P> </P>
<P><FONT color=#d40a00>이민을 불허하는 중국 정책상 이들의 국적은 엄연히 한국이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한국으로의 복귀를 꿈꾸지 않는다. </FONT></P>
<P> </P>
<P><BR><BR>신조선족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들의 의견을 종합한 최소한의 조건은<BR>△ 실패를 경험한 이들로 중국에 대해 ‘겸손’한 사람<BR>△ 30대 후반 이상의 중국어 소통 가능자<BR>△ 가족과 함께 살 것<BR>△ 자녀가 중국을 선택해도 서운해하지 않을 것 등이다. <BR><BR></FONT><FONT color=#0021b0><STRONG>정호재의 '쫄딱 망하고 쉬쉬...'차이나 드림'은 없다' 중에서 (주간동아, 2005.4.19) </STRONG><BR><BR></FONT><BR></P>
<P> </P>
<P> </P>
<P> </P>
<P>잠시 우리 역사를 뒤돌아 보면...</P>
<P> </P>
<P>중국 <수서>에 보면 <FONT color=#fe2419><STRONG>‘백제’ </STRONG></FONT>란 국호는은<STRONG> ‘백가제해(百家濟海)’, 즉 ‘100가(家)가 바다를 건너다’</STRONG>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P>
<P> </P>
<P>바로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오간 데서 나온 이름이란 뜻이고 <STRONG>해상왕국</STRONG> <STRONG>백제가 바다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국제적 교류를 진행하였다는 것</STRONG>을 알려줍니다.</P>
<P> </P>
<P>이러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명을 ‘백제’라는 용광로 속에서 잘 융해시키고 겨레의 문명사에 큰 기여를 하게 된거죠.</P>
<P> </P>
<P> </P>
<P> </P>
<P> </P>
<P><A href="http://japanese.joins.com/transboard/jp_bbs/content.html?tname=history&num=4550&page=2&startpage=1&oDest=num&sc=desc" target=_blank>
<IMG style="WIDTH: 335px; HEIGHT: 436px" height=5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japanese.joins.com%2Ftransboard%2Fupfile%2Fbaekje.jpg" width=500 border=0 xxxxxxxxxxxxxxxxxxxxxxxxxxonload="wmsg.innerHTML=''" xxxxxxxxxxxxxxxxxxxxxxxxxxonerror="this.src='http://img.yahoo.co.kr/search/image/v2/dead_link_2.gif'; this.width=115; this.height=115"></A><A href="http://kr.image.yahoo.com/GALLERY/read.html?img_filename=41b6a2092e19" target=_blank>
<IMG style="WIDTH: 194px; HEIGHT: 387px" height=5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image.yahoo.com%2Fygi%2Fgallery%2Fimg%2F6d%2F3f%2F41b6a2092e190.jpg" width=306 border=0 xxxxxxxxxxxxxxxxxxxxxxxxxxonerror="this.src='http://img.yahoo.co.kr/search/5.0/delet_100.gif'; this.width=100; this.height=100;"></A></P>
<P> </P>
<P><FONT color=#0162f4><STRONG>백제의 22담로와 백제 문화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금동향로</STRONG></FONT></P>
<P> </P>
<P> </P>
<P> </P>
<P>또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FONT color=#f10b00><STRONG>통일신라</STRONG></FONT> 에서 보면...</P>
<P> </P>
<P>드라마<STRONG> 해신(海神) 장보고</STRONG> 에서도 알수 있듯이...</P>
<P> </P>
<P>동북아를 휘젓고 다니던 우리 조상님들을 볼수가 있죠.</P>
<P> </P>
<P>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36%2F2004%2F11%2F09%2F021105000120041104533_80_scan.jpg"></P>
<P><FONT color=#0021b0><STRONG>당시 중국대륙에 널리 퍼져 있던 신라방은 다들 아시죠?</STRONG></FONT></P>
<P> </P>
<P> </P>
<P> </P>
<P> </P>
<P> </P>
<P>근데....</P>
<P> </P>
<P>중국인들은 세계 곳곳에 화교들이 차이나 타운을 만들어 놓았는데....</P>
<P> </P>
<P><STRONG>지난 과거에 우리는 중국에 있는 그 많은 우리 민족들이 동화되어 버렸답니다.</STRONG></P>
<P> </P>
<P>ㅡ,.ㅡ</P>
<P> </P>
<P> </P>
<P> </P>
<P> </P>
<P> </P>
<P>제가 생각할 때요.</P>
<P> </P>
<P>그래서 <U><STRONG>같은 민족끼리 좀 안 싸웠으면 합니다.</STRONG></U></P>
<P><STRONG><U></U></STRONG> </P>
<P>제가 유학와 있는 연변만 하더라도요.</P>
<P> </P>
<P><FONT color=#0021b0><STRONG>한족애들이 중국동포들이랑 우리 한국 사람들 싸우는거 놀리는거 보면 화나거든요.</STRONG></FONT></P>
<P><STRONG><U></U></STRONG> </P>
<P><STRONG><U></U></STRONG> </P>
<P><STRONG><U></U></STRONG> </P>
<P><STRONG><U></U></STRONG> </P>
<P> </P>
<P><FONT color=#d40a00><STRONG>피는 물보다 진하다!! </STRONG></FONT>는 말도 있고...</P>
<P> </P>
<P><STRONG><FONT color=#d40a00>어떤 우방도 민족 보다 우선 할수 없다!!</FONT></STRONG> </P>
<P> </P>
<P>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P>
<P> </P>
<P> </P>
<P> </P>
<P> </P>
<P> </P>
<P>마지막으로...</P>
<P> </P>
<P><STRONG><FONT color=#0021b0>중국에서 유사 이래로 우리 민족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낸 시</FONT></STRONG> 로써...</P>
<P> </P>
<P>글을 마칠까 합니다.</P>
<P> </P>
<P> </P>
<P> </P>
<P> </P>
<P> </P>
<P><FONT color=#f10b00><FONT size=4><STRONG><U>고려회가 - 高麗回家(까오리회쟈) </U></STRONG><BR><BR>不怕五洋圖中華 : 뿌파우양투쫑화 <BR>只怕高麗回家來 : 즈파까오리회쟈라이 <BR><BR>오대양이 중화를 도모하는것은 두렵지 않으나 <BR>오직 고려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만이 바로 두렵다. </FONT></FONT></P>
<P><FONT color=#f10b00 size=4></FONT> </P>
<P><FONT color=#f10b00 size=4></FONT> </P>
<P><FONT color=#000000 size=4><STRONG>집으로 돌아돈다는 것은 옛땅을 찾아 돌아온다는 뜻입니다.</STRONG></FONT></P>
<P><STRONG><FONT size=4></FONT></STRONG> </P>
<P><FONT color=#000000 size=4><STRONG>김부식의 삼국사기 권13, 고구려본기 동명성왕편에 多勿(다물)이 고구려 말로 <U><FONT color=#0021b0>'옛땅을 되찾는다.(復舊土)'</FONT></U> 는 뜻이라고 합니다.</STRONG></FONT></P>
<P><FONT color=#000000 size=4><STRONG></STRONG></FONT> </P>
<P><FONT color=#000000 size=4><STRONG>참고로 저는 고토수복을 하자는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STRONG></FONT></P>
<P><FONT color=#000000 size=4><STRONG></STRONG></FONT> </P>
<P><FONT color=#000000 size=4><STRONG>현대에는 경제 전쟁과 문화 전쟁이니까요.</STRONG></FONT></P>
<P><FONT color=#000000 size=4><STRONG></STRONG></FONT> </P>
<P><FONT color=#f10b00 size=4><STRONG>한류야 영원해라~~!!</STRONG></FONT></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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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ff>20 여년을 살아온 나의 인생은 2002년 6월의 한일월드컵을 전후하여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BR><BR>때는 바야흐로 2002년 6월 25일... <BR><BR>대~한민국과 독일의 준결승 경기가 있던 날... <BR><BR>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기도 했던 그 날... <BR><BR>이제 한 번만... <BR><BR>이제 꼭 한 번만... <BR><BR>한번만 더 이기면 우리의 꿈★이 이루어진다고 믿던 날... <BR><BR>그 꿈★이 무참히 무너져 내렸다. <BR><BR>그걸 본 누군가의 말씀... <BR><BR><BR><BR></FONT></STRONG><STRONG><FONT size=5><FONT color=red>분단 한국... <BR><BR>통일 독일에게 무너지다...<BR><BR></FONT><BR><BR></FONT>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airspider.com%2Fimage%2F00%2F26%2F84%2F00268479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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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등에 칼을 박고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종양이 될것이라면 무리지요. 핏줄이 우리와 같다 하더라도 그들의 정신은 이미 중국인입니다. 한국국적을 요구하는 자체가 '한국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중국으로 가겠다는 뜻'이고 조선족으로 인한 한국인의 피해도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윗분들이 계속적으로 이유를 말씀해
주셨는데 아직 받아들이기 어려우실거라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비단 한국인으로 인한 '무시와 천대'는 조선족만이 아니며 외국인들에게 폐쇄적인 성향은 역사적으로 끊임없는 외세의 침입을 받아온 우리민족의 외국인에 대한 본능적인 방어와 알레르기라고 생각합니다.
배신자라고 한적 없습니다. 님이 이렇게 과한 흥분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차피 여기서 조선족에 대한 지지부진한 토론이 오가는것도 그들에게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이유도 결국 그들이 그렇게 만든것이고 그로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견해가 그렇듯 여기있는 분들의 견해도 다 이유가 있는 견해니까요.
긍지대로님 독해력이 떨어지십니까? 배신자취급을 하며 욕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말꼬리 물고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제주장만 앞세우는거아닙니다~ 전단지 그상황을 이해좀하라고 한것뿐입니다. 다른분들 견해도 존중합니다 오히려 긍지대로님이 제의견은 하나도 받아들이지않고 한곳만보라고 압박하는것 같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이 조선족들의 상황을 모르겠습니까? 그들의 사정을 아예 모르고 이렇게 무턱대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님의 심정이나 말씀들은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그렇지만' 아닌건 아닌거란 말입니다. 여기계신 분들은 직접 조선족을 겪으신 분들이 많고 그들과 오랫동안 지내본 분들이 많습니다.
그 경험들의 결과로 결론을 내린 분들이 상당수란 말이지요. 님의 의견을 거부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님의 생각이 그러하듯 저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오랫동안 까페에 계셨으면 '조선족'에 관한 이러한 히스테리적 반응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겁니다. 님이 틀렸다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love7kiss/ 제가 쓴말을 읽어보고 생각을 그렇게 하신다면 논쟁할 이유가 없군요. 그네들 즉 조선족 입장이 되어보라? 그렇죠 그렇게 가정은 할수 있으되 우리가 조선족이 될수는 없는일 아니겠어요? 나라가 잘살기전에 도와주자.. 네 좋은 말입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죠. 전세계적인 불황속에서 일단 나라 경제먼저
어느정도 궤도에 올리는것이 먼저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그저 조선족합치고 나라는 못살아도 그만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200만 조선족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그냥 들어와서 살것 같습니까? 십중팔구는 돈을 번다음 중국으로 들어갈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러브님 말씀마따나 그들은 중화사상을 교육받았으니
중화사상의 나라로 돌아가겠죠. 그리고 이미 그런 교육을 받고 어른이 된 조선족을 무슨 명분으로 생각을 바꾸게 합니까? 그리고 바꾸게 할 자신은 있는지요? 윗글에서도 말했지만 간도나 조선족 문제는 우리나라가 북한을 잘 해결해서 통일한후 그후에 나라경제및 정치를 지대로 세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화사상에 젖어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럴뿐입니다. 재미교포는 미국사상에 젖어 있습니다. 우리랑 사고가 다르죠. 재일교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다른 교포들이 생각하는건 그들의 제 1조국은 대한민국이라는것 그런 조국에게 더이상 바라는것 없이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들과 너무 다른 조선족을 보면서.. 요즘 방송이나 신문에서 너무 미화되고 불쌍하게만 비춰지는 조선족을 보면서 과연 언론은 잘하고 있나 생각하게 합니다. 무조건 조선족을 배척하자는 소리가 아닙니다. 당장 무엇을 손써야 할지 알자는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정말 잘사는 나라가 아니란걸 알아두십시오.
좋은일하는 조선족들도 물론 있지만 그 사람들이 '대세'가 아닙니다. 어디서나 대세인 부류가 전체로 여겨지는 법이며 때문에 그 대세인 조선족들에 의한 경험들로 인해 '조선족'에 대한 생각들이 굳어진 것이지요. 일부 과한부분이라던지 피해망상적인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의 '입장'만 이해하고
fantasy님의 글에 반박한건 님말데로라면 그리 잘살지 못하는 대한민국경제가 현제 세계에서 부유한편에 속하고 딴나라에 원조하고있습니다! 부자되고나서 도와줘야한다는 식의 말이 거슬렸습니다! 도와줄게있다면 도와주면서 살아가야지 굶어죽어가고 있는것도 아닌데 ....전 월급 얼마 안되고 부자도아닌데 돕고삽니다~
제생각에 조선족들이 한국국적취득해서 한국에서 돈벌어서 중국에 가서 행복하게 산다고해도 아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왜 배아픈 일입니까? 그리고 지금 외국인 노동자들 빠지면 한국경제 타격 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한국일자리 뺏는 사람이 아닙니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돈빼간다는 생각 틀린거아닙니까
love7kiss/ 아하 이분참.. 조선족에 관한 지원이라면 지금도 꾸준히 되고 있다는게 결론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 큰기업들인 삼성이나 그런 기업들이 다른나라에 그냥 지원하고 투자하는줄 아십니까? 다 생각이 있고 투자하면 투자하는거보다 더 많은 이윤이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그리고 조선족이 쓰나미 해일
같은 큰 자연재해라도 맞았습니까? 밝혀진 사실은 우리나라가 해외원조에서 다른나라 즉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보다 원조가 못하다는건 아십니까? 아니면 뭘 더 해줘야 한다는 겁니까? 조선족이 우리나라와서 돈벌어서 중국가면 그게 도와주는겁니까? 눈앞에 보이는것만 생각하시지말고 좀더 멀리 내다 봐주세요.
다시한번 거듭 말씀드리면 외국노동자 중에서 비자발급 지대로 받고 일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다 불법체류자 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활동영역이 제한됩니다. 자연히 그럴테지만요. 그렇지만 국적이 부여되는 조선족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참 현실도피적인 생각을 하시네요. 그들이 행복하면 그만이다..
fantasy// 이야기를 알아듣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싶은게 사람심리라고 비꼬우시는데~ 님도 제말에 동조못하는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님은 같은위치에서서 같은방향만보고 같이 조선족 씹어데고 싶은거겠죠~ 현실현실 해대는데 나도 현실적인 예기했고 님이 말하는 현실속에서 한번 살아보세요
한국에 일하러 온조선족 분들중에 사장이나 한국사람에게 엄청 무시받고 천대받아서 욕하는 분도 계십니다 한국이 너무 물질만능주의에 빠져있다고 비판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중국쪽에서서 중국편만 들고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등에 칼을 박고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종양이 될것이라면 무리지요. 핏줄이 우리와 같다 하더라도 그들의 정신은 이미 중국인입니다. 한국국적을 요구하는 자체가 '한국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중국으로 가겠다는 뜻'이고 조선족으로 인한 한국인의 피해도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윗분들이 계속적으로 이유를 말씀해
주셨는데 아직 받아들이기 어려우실거라는 것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비단 한국인으로 인한 '무시와 천대'는 조선족만이 아니며 외국인들에게 폐쇄적인 성향은 역사적으로 끊임없는 외세의 침입을 받아온 우리민족의 외국인에 대한 본능적인 방어와 알레르기라고 생각합니다.
긍지대로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조선족2~3세들에게 배신자 취급하며 욕해댈거 없잖아요?? 위에 제글에도 써있지만 거기서 태어나고 자라고 배우고 사귀고~ 그런환경을 이해하시라는겁니다. 그들이 일부로 그러는것도아니고
배신자라고 한적 없습니다. 님이 이렇게 과한 흥분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차피 여기서 조선족에 대한 지지부진한 토론이 오가는것도 그들에게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이유도 결국 그들이 그렇게 만든것이고 그로인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견해가 그렇듯 여기있는 분들의 견해도 다 이유가 있는 견해니까요.
긍지대로님 독해력이 떨어지십니까? 배신자취급을 하며 욕한다고 했습니다! 지금 말꼬리 물고 시비거는것도 아니고 제주장만 앞세우는거아닙니다~ 전단지 그상황을 이해좀하라고 한것뿐입니다. 다른분들 견해도 존중합니다 오히려 긍지대로님이 제의견은 하나도 받아들이지않고 한곳만보라고 압박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 아~ 제생각이 틀렸군요~'' 라고하면서 광분하며 조선족 욕해대길 바라시는 건지요
여기계신 분들이 조선족들의 상황을 모르겠습니까? 그들의 사정을 아예 모르고 이렇게 무턱대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님의 심정이나 말씀들은 공감하고 이해하지만 '그렇지만' 아닌건 아닌거란 말입니다. 여기계신 분들은 직접 조선족을 겪으신 분들이 많고 그들과 오랫동안 지내본 분들이 많습니다.
몇번을 썼는데 이해를 못하시니 또한번말하는데 긍지님은 조선족2~3세로 태어났다면 그상황을 피해갈수있냐 말입니다~ 제가 조선족에게 국적을주고 대폭적인 지지를 하라고했나요? 그저난 한부분에 대해서 이해좀하라고 글을썼는데 몇몇분들이 같이좀 싫어해달라고 때쓰는것 같네요. 정말 의미없이 반복되는 토론이네요
그 경험들의 결과로 결론을 내린 분들이 상당수란 말이지요. 님의 의견을 거부하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님의 생각이 그러하듯 저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오랫동안 까페에 계셨으면 '조선족'에 관한 이러한 히스테리적 반응들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겁니다. 님이 틀렸다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의 상황이 그러할 뿐.
아! 그리고 오류정정. 배신자라고 말한 부분은 제가 잘못 적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love7kiss/ 제가 쓴말을 읽어보고 생각을 그렇게 하신다면 논쟁할 이유가 없군요. 그네들 즉 조선족 입장이 되어보라? 그렇죠 그렇게 가정은 할수 있으되 우리가 조선족이 될수는 없는일 아니겠어요? 나라가 잘살기전에 도와주자.. 네 좋은 말입니다. 듣기에 좋은 말이죠. 전세계적인 불황속에서 일단 나라 경제먼저
긍지님말데로 조선족에 관한글 다읽었고 히스테리적인 반응이 너무심합니다! 모두 한쪽면만 보고 일방적으로 끌고가는 느낌입니다. 여기 글보면 조선족을 혐오하기 운동 펼치는거 같습니다! 좋은일하고 착한조선족들도 많습니다 . 그런게 좁게만 본다면 통일도 못합니다. 북한역시도 오랜시간동안 우리와 다른환경속에
어느정도 궤도에 올리는것이 먼저라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그저 조선족합치고 나라는 못살아도 그만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200만 조선족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그냥 들어와서 살것 같습니까? 십중팔구는 돈을 번다음 중국으로 들어갈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러브님 말씀마따나 그들은 중화사상을 교육받았으니
살았고 한때 적이였잖습니까? 서로 죽이고 헐뜯고 인식도 많이 다른데 통일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중화사상의 나라로 돌아가겠죠. 그리고 이미 그런 교육을 받고 어른이 된 조선족을 무슨 명분으로 생각을 바꾸게 합니까? 그리고 바꾸게 할 자신은 있는지요? 윗글에서도 말했지만 간도나 조선족 문제는 우리나라가 북한을 잘 해결해서 통일한후 그후에 나라경제및 정치를 지대로 세운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화사상에 젖어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럴뿐입니다. 재미교포는 미국사상에 젖어 있습니다. 우리랑 사고가 다르죠. 재일교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다른 교포들이 생각하는건 그들의 제 1조국은 대한민국이라는것 그런 조국에게 더이상 바라는것 없이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들과 너무 다른 조선족을 보면서.. 요즘 방송이나 신문에서 너무 미화되고 불쌍하게만 비춰지는 조선족을 보면서 과연 언론은 잘하고 있나 생각하게 합니다. 무조건 조선족을 배척하자는 소리가 아닙니다. 당장 무엇을 손써야 할지 알자는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정말 잘사는 나라가 아니란걸 알아두십시오.
좋은일하는 조선족들도 물론 있지만 그 사람들이 '대세'가 아닙니다. 어디서나 대세인 부류가 전체로 여겨지는 법이며 때문에 그 대세인 조선족들에 의한 경험들로 인해 '조선족'에 대한 생각들이 굳어진 것이지요. 일부 과한부분이라던지 피해망상적인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의 '입장'만 이해하고
있을 순 없습니다. 저역시 그들의 입장이었다면 결코 피해갈 수 없었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조선족이 아닌 한국사람이고 때문에 철저하게 1차적으로 한국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생각하고 바라볼 뿐입니다.
fantasy님의 글에 반박한건 님말데로라면 그리 잘살지 못하는 대한민국경제가 현제 세계에서 부유한편에 속하고 딴나라에 원조하고있습니다! 부자되고나서 도와줘야한다는 식의 말이 거슬렸습니다! 도와줄게있다면 도와주면서 살아가야지 굶어죽어가고 있는것도 아닌데 ....전 월급 얼마 안되고 부자도아닌데 돕고삽니다~
제생각에 조선족들이 한국국적취득해서 한국에서 돈벌어서 중국에 가서 행복하게 산다고해도 아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왜 배아픈 일입니까? 그리고 지금 외국인 노동자들 빠지면 한국경제 타격 심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는 한국일자리 뺏는 사람이 아닙니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돈빼간다는 생각 틀린거아닙니까
love7kiss/ 아하 이분참.. 조선족에 관한 지원이라면 지금도 꾸준히 되고 있다는게 결론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 큰기업들인 삼성이나 그런 기업들이 다른나라에 그냥 지원하고 투자하는줄 아십니까? 다 생각이 있고 투자하면 투자하는거보다 더 많은 이윤이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그리고 조선족이 쓰나미 해일
같은 큰 자연재해라도 맞았습니까? 밝혀진 사실은 우리나라가 해외원조에서 다른나라 즉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나라보다 원조가 못하다는건 아십니까? 아니면 뭘 더 해줘야 한다는 겁니까? 조선족이 우리나라와서 돈벌어서 중국가면 그게 도와주는겁니까? 눈앞에 보이는것만 생각하시지말고 좀더 멀리 내다 봐주세요.
다시한번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조선족 한국국적을 줬다간 우리나라 저소득층이 아무소리도 없이 붕괴될수도 있습니다. 나라가 어찌 고소득층만 가지고 살아갈수 있을까요. 두루두루 다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죠.
다시한번 거듭 말씀드리면 외국노동자 중에서 비자발급 지대로 받고 일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다 불법체류자 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활동영역이 제한됩니다. 자연히 그럴테지만요. 그렇지만 국적이 부여되는 조선족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참 현실도피적인 생각을 하시네요. 그들이 행복하면 그만이다..
fantasy님이 무슨말을 하고싶은지 이해자체가 안됩니다~ 조선족에게 더지원하라고 한적없습니다 님사고방식에 반기를 든겁니다. 무슨말을 하고싶으신겁니까? 우리나라가 해외원조에서 다른나라보다 못하다는건 아십니까? 이건 무슨뜻으로 물어보는겁니까?
그럼 그들때문에 우리나라 경제의 한 귀퉁이가 잘못되어도 그들이 행복하니 그만이다. 이런말 하시렵니까? 쉽게 쉽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분명히 우리나라는 조선족에게 지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런 전제하에 이야기 드린것이고 님 말씀중에 한국와서 돈벌어간다는 이야기는 뭡니까 그럼. 한국국적 주자는 이야기로 밖에 안들리는데. 그게 더 지원하자는게 아니면 뭡니까?
누가보면 제가 지금당장 조선족에게 지원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친걸로 보이겠네요? 그럼 님말데로만 산다면 님은 통일에대해 엄청 부정적이시겠네요 ~ 돈만 따지시니 나원.. 살아가는데 돈이 필요하지만 돈보다 사람아닙니까?
아아 알겠습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제가 더이상 왈거왈부 안해드리죠. 소모적인 논쟁은 하기도 싫고 이야기를 알아듣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싶은게 사람심리죠. 오늘은 이만 잘렵니다. 제글 다시한번 읽어보시죠 제가 통일에 부정적인지. 무조건적인 이야기만 했었는지
한국와서 돈벌어가는게 지원입니까? 돈땅파서 가져가나요? 일해서 가져가지 조선족이 한국에서 일하면 한국경제에는 도움이 안되는지 아십니까. 오히려 말안통하는 외국인 노동자보다 말이통하니 좋죠.그리고 제글좀 읽어보시고 지원하란 소리 안했으니까~
fantasy// 이야기를 알아듣는 사람과 이야기 하고싶은게 사람심리라고 비꼬우시는데~ 님도 제말에 동조못하는건 마찬가지 아닙니까? 님은 같은위치에서서 같은방향만보고 같이 조선족 씹어데고 싶은거겠죠~ 현실현실 해대는데 나도 현실적인 예기했고 님이 말하는 현실속에서 한번 살아보세요
여기가 조선족 혐오사이트도 아니고 뭘그리 잘못했다고 광분해서 씹어들 대시는지 글들을 보면 비판을넘어서 비하하고 혐오하네요~ 조선족에게 이런데 총겨누고 싸운 북한하고는 어떤식으로 살아갈건지.. 맘좀 넓게쓰세요~ 더이상 여기 글안남길랍니다~ 시간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