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 개설 23주년을 맞이하여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내륙 끝에나 다름없는 살던 고장에서 서울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긴 여정 길에 피곤도 하련만 좋은 특강을 들었다는 여운이 피곤함을 다 정리 해 주었습니다. 강의실에 30분 늣게 도착 하였습니다.운영자님께서 일반 LED와 마이크로 LED 관련한 강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강의실에 들어서면서 순간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그 장면은 다름아닌 TV 영상 강의 였습니다.
기존의 챠트 중심 강의에서 영상 강의로의 변환 시도가 너무나 좋아 보였습니다.시,경청의 몰입감이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설명의 충실도를 높이기 위하여 LED.TV의 빽라이트 구조에 들어가는 유사 씨트 견본도 가져 오셨습니다. 운영자님이 강의 전 안내 글에서 이번 강의는 남 다른 공을 들였고 준비도 많이 했다는 말씀을 오늘 이 현장에서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 첫 강의 주제는 LCD에서 시작되어 LED.지금의 미니LED 까지의 진행 과정을 TV.구조적인 측면과.판매 시장의 경쟁자 OLED와의 기술적인 차별화 내용과. 각기 장.단점 향후 전망까지 자료와 실적을 근거로 자세히 설명 해 주셨습니다. 이어진 강의의 다음 주제는 마이크로LED 입니다.오늘 제일 관심도 높은 하이라이트 강의입니다.
우리 운영자님은 강의는 내용도 좋지만 남다른 센스도 탁월합니다.그 이유는 강의의 포인트를 기가막히게 잘 잡으시는 것입니다. 2018년말에 삼성에서 8K.TV를 본격 출시할때 2019년 초에 곧 바로 상암동에서 특강을 하셨습니다.TV관련 화제와 이슈를 맨 먼저 검토하여 이론적 체계화로 우리 회원들께 전해주셨습니다.그 증거가 인터넷 구글링 해보면 아직도 운영자님 글이 그대로 존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이번에도 어김없이 꿈의 TV.기술의 최고 정점, 마이크로LED 에 집중하여, 전체 강의 시간 반이상을 할애 하셨습니다.수차례 올리셨던 마이크로LED 관련 글을 영상을 이용한 부가 설명을 충실이 해 주셨습니다.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꿈의 TV 마이크로LED 환상을 실제 보는것 처럼 그에 대한 해답을 영상으로 설명 해 주셨습니다.우리 회원님들께 뒤 늣게라도 오늘 참석 하지 않으셨드래도 기 올려졌던 관련 글 꼭 챙겨 보시기 바람니다.우리 회원들이 남 보다 앞서 마이크로LED 관련 하여 알게되고 이해 한다는게 뿌듯하다 생각되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정말 우리 카페 회원만 접근 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 나머지 강의는 UHD 지상파 전국적인 수신 환경과 문제점,나만의 UHD-AV 관한 영상.음향 씨스템 구축에 관한 도표를 사진으로 확대 하여 보여 주셨습니다.이상 대략적인 내용을 2시간 동안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쉼 없이 강의 하셨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카페 23주년을 맞이하여 제 개인적 소회를 말씀 드리겠습니다.우리 카페 가입 전 까지는 AV 관련 정보와 지식은 국내에서는 전자신문과 디지털 타임스 일간지 보는게 전부였고, 외국 잡지는 영국의 홈 씨어터와 일본의 HIVI 잡지를 지금의 중국 대사관앞 외국 서적상에 들러 매달 구입 해 보았습니다.이 중 주로 일본 HIVI(월간지) 잡지를 주로 보았습니다.책 내용은 AV관련 두.세가지 주제 정도와 나머진 AV관련 신제품 리뷰 기사가 전부입니다.이들 주제를 많게 잡아 월 세가지 정도로 매김할 때 년 36개 주제 뿐입니다.그런데 우리 운영자님은 하루가 멀다하게 주제를 무수히 쏟아 냅니다.아무리 적게 잡아 월 10개 정도라 해도 년 120개가 되는 것입니다.그런데 일본 잡지는 주제 작성 필자가 한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쓰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우리 운영자님은 혼자서 이 많은 글을 씁니다.일본 잡지는 AV관련 한 한정된 글이지만 운영자님은 AV관련 글은 물론 방송,통신 관련 기술적인 글과 정책적인 칼럼(평론)도 거침없이 쓰십니다.한번도 허투르게 쓰신 글이 없습니다.더욱 신뢰 하는 것은 운영자님의 예측이 나중에 현실이 된다는 점입니다.아마 운영자님의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을 쓰시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 카페의 참 편리하고 유익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검색 기능입니다.모르거나 궁금한 내용을 바로 치면 이에관한 운영자님의 지식 글이 바로 뜨는 것입니다.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지식의 보고(창고)입니다. 이런 관련 지식글과 메거진(잡지)이 공존하는 카페, 이게 23년을 이어온 생명력입니다.이렇게 만들어 주신분이 우리 운영자님 이십니다.풍물패에 비유하자면 운영자님이 상쇄인 것입니다.상쇄의 리더에 우리 회원은 그저 따라가는 것입니다. 지식과 품격이 있고 떳떳한 바른 실명제 카페입니다.진짜 모범적인 카페입니다.많은 우리 회원님들도 이제는 손에 쥐어주워도 모르는 입장이시라면 이젠 아는 회원이 되는, 관심 가져주는 모두 적극적인 회원이 되 주시기 바람니다.끝으로 23년을 이끌어 주신 운영자님 다시한번 고맙단 말씀드리고 항상 건강 하십쇼 우리 회원님들도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건강하십쇼..감사 합니다.. |
첫댓글 너무 칭찬만해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겠습니다. 멀리 순천에서 오셨는데, 강의가 끝나고 인사만 하고 헤어져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언제 시간을 내셔서, AV관련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쩌되었든 저의 특강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 또한 보람이 있네요. 먼길 다녀 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순천에서 서울까지 당일치기 하셨다니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 정보 얻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담양에 살고 있는데, 서울까지 당일치기는 너무 힘들어서 못했습니다.
TCL TV 잘 사용하고 계신다는글은 잘 보았습니다.
저도 TCL TV를 구입하고져 연구하고있습니다.
집사람 몰래 저지르기가 어렵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기회되면 만나고 싶습니다.
인사 주셔서 감사 합니다.
TCL 2년 가까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