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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우정 그리고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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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토 크 행 시 방 가면놀이 ~ 메밀꽃 필무렵
야인 추천 0 조회 24 23.07.18 12: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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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8 12:30

    첫댓글

    징글 징글 하게
    이어지는 비에 ㅎ

    아침 저녁으로
    난방 하느라 은근 바뻐요ㅎㅎ

    야인님
    회자정리 잙일었습니다 ㅎㅎ

  • 작성자 23.07.18 18:49

    깊은 고뇌속에
    모니슨상의 속을 아름하고 있다우
    여기서 모니란 석가슨상을 말하오

    몰 난방을 한다고 야단이랴
    에컨 제습으로 돌려버리제...
    거 더워 살것소 워디....
    뽀송뽀송헌 맛은 익것지만,,,,, 쩝

    우중에
    낭자도 옥체보존 잘 하이소

  • 23.07.18 13:51

    @야인

    에어컨도
    제습도
    난방 못타라 갑니다

    습기 제거에는
    난방이 쵝오 입니다 ㅎㅎ

    그리고 따끈 따끈 쪼아요 ㅎㅎ^^

  • 23.07.18 13:58

    복된하루 하루
    지혜로운 야인님이 되어
    무더위와 긴장마에
    피해없으시길 기원하구요

    언제나처럼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나날 되시길.
    늘 건강조심하시고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7.18 16:05

    미슨상
    고맙소이다
    지룰맞게도 날씨가 거시기 험네다
    아조
    날씨땜시 승질이 납네다
    엥간히 비도 와야제

    청주 내고향이 아조 초토화 됐답디다
    거듭 감사드리며
    가름험네다

  • 23.07.18 16:09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노세
    노세
    늙어도 노세.

    세상은
    사는게
    노는거라.

    그렇게
    놀다가
    그렇게 살다가.

    이렇게
    좋은 세상
    이렇게 사는 것을.

    회자가
    말하기를
    정리는 애증이니.

    거자에게
    잘 놀라고
    말하라 하네.

    징글징글 비라도 내리면
    시궁창물이
    조금이라도 사라지것쥬.

  • 작성자 23.07.18 18:34

    흙탕물 이랑께 생각나유
    청주 미호강 <미호천>
    소생이 보통핵교때 수박참외 띄워 놓고 칭구들과 멱낌던 곳인디

    세상을 뜬 이들이 고통속에 죽어가며 을마나 흙탕물을 마셨을까
    가슴이 찌져짐네다
    도백 시장 담당자들
    가중처벌해 국법으로 다스려야 헐것이오

  • 23.07.18 18:45

    @야인

    그래봤자
    꼬맹이 하나 정해서
    잘달래서
    뒤집어 씌우고
    저번
    이태원처럼 조용해지면
    바로 복직시킵니다.

  • 23.07.18 17:26


    마즈요
    인생사
    회자정리라지요

    거자필반은
    경우에 따라서
    마니 다르구요

    도솔천에 이르면
    다같이 만날런지
    몰라도
    온 사람들 모두 다
    가는 것은 학실히
    맞는 줄로 아뢰오~^^

  • 작성자 23.07.18 18:46

    다 ~~
    인생사 뜬구름이지요
    오늘
    모처럼 날씨가 화창해 고기한근 끊으러 재래시장을 갔지요
    야기저기 목이 쉬도록 호객행위를 하는걸 보니
    아 ~
    저 아줌씨덜 저녁까지 개안헐까
    죽기아님 살깁디다

    치열한 생존경쟁
    도태디믄 죽나요
    누굴위해 무었을 위해~~~

  • 23.07.18 18:48


    천길 땅밑을 검은물로 흐르거나
    도솔천의 하늘을 구름으로 날더라도,
    그건 결국 애증의 강 아닐까요?

  • 23.07.19 08:45

    @야인
    다들 저마다의
    생존방식이 있는 거겠지요

    마찬가지로
    저마다의 소중함도
    있겠구요~

  • 23.07.19 08:46

    @장돌뱅이 애증도
    그 모든 것도
    다 잊혀진다고 헙디다~

  • 23.07.18 20:02

    시작이 있으니
    끝도 있다는
    이 장맛비 곧끝나요

  • 작성자 23.07.19 14:35

    에이 ~
    아직 멀었다는디 멀그류 ~
    관계당국에 따르믄
    장마 시작이래유

    아주 끈적대고 한장 허것슈

  • 23.07.19 17:32

    심오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더욱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7.19 18:12

    고맙습니다
    시향이라니요?
    부끄럽습네다
    강녕하소서

  • 23.07.19 23:00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이 시조가 문득 떠오르는건~~~ ㅎㅎ

  • 작성자 23.07.20 14:48

    중략......
    시절이 하수상혀
    올동말동 하노라 ~

    솔님
    옥체는 개안하오
    자알 챙기소
    아프몬 나만 서럽소이다

  • 23.07.20 15:12

    @야인 ㅎㅎ
    염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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