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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잠실 롯데월드를 찾은 시민들이 한겨울에 핀 철쭉꽃들을 구경하 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23일 부산시 중구 영주동 대청공원에는 간밤에 내린 함박눈으로 눈꽃 이 활짝 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다.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3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 2003 설맞이 우리농산물 전통식품 직거래 큰잔치’ 행사를 열고 있 다. 주부들이 대추 밤 등 건과류를 고르고 있다
23일 테마 상가인 ‘메사’(서울 중구 회현동)의 한국도자기 매장 직 원이 도자기로 만든 목걸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설을 앞 두고 각종 도자기 선물세트를 판매 중이다
대한적십자사 서영훈 총재가 23일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들이 지켜보 는 가운데 제6차 상봉행사(2월 20∼25일)에 참가할 대상자를 컴퓨터 로 추첨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 독산본동의 관악농협의 창구에서 보안작업을 거친 새로 운 농협현금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일주일 전부터 개별연락하고 전 직원이 발급업무에 참여해 큰 혼잡은 없었다.
미국 대법원이 낙태를 합법화하는 결정을 내린 지 30년이 되는 22일 워싱턴의 대법원 앞에서 낙태 찬성론자와 반대론자들이 뒤섞여 시위 를 벌이고 있다.
미국 항공모함 키티호크호가 23일 모항인 일본 중부 요코스카항에서 출항하고 있다.
22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중소기업 감세조치의 홍보를 위해 찾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화물 탁송회사에서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 뒤의 ‘메이드 인 USA’ 상자들은 백 악관 홍보팀이 경기 부양 메시지를 높이려고 급조한 캔버스 그림이었 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단 앞에 쌓여 있는 상자들에는 원래의 ‘메 이드 인 중국’,‘메이드 인 대만’ 글자를 가리기 위해 포장용 테이 프를 붙인 사실도 아울러 드러났다.
링에서 내려오자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은 아버지였다. 부자(父子)는 말없이 끌어안았다. 아버지 박성택씨(49)의 눈에서 눈물 이 줄줄 흘렀다. 눈가가 찢어져 피가 흐르는 아들의 눈에도 눈물이 고 였다. 5년만의 포옹이었다.
22일 영국 블랙번에서 열리고 있는 워싱턴컵 대회 준결승에서 베컴 (오른쪽)과 데이비드 톰슨이 서로 볼을 차지하기 위해 다투고 있다
꼬까옷 입히니 우리 애 정말 예쁘네 어린이 설빔 고르기
하버드 대학원 건축학도들 '서울 단상' "1층 주유소·2층 가정집…미국선 믿지 않을것"
한국 떡 "원더풀"
전지현, 日 엽기프로 "황당해!" 日 TV앵커, 전지현 머리 2차례 때려… "불쾌하다" "해명하라" 팬들 발끈
매화와 여생도
'최신 광고?'
정보석-추상미 영화 '파괴' 캐스팅
추상미.
영화'쓰리'中 정보석.
도심속 눈꽃 터널
밤새 내린 눈으로 광주 남구 백운동 철도 폐선부지 옆가로수가 눈꽃 터널로 변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1세기 화두 전통과 환상"
23일 막내린 '서울패션위크'의 주제는 '전통과 환상'. 기술이 발달할수록 패션은 오히려 과거와 신화로 회귀하고 있다.
"교사 발령하라" 삭발시위
군 복무를 마친 국·공립대 사법대 출신 미발령 교사들이 23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국제 2훈련소 앞에서 1990년 국공립대 우선 임용 위 헌 판결 전 입학한 사법대생의 구제를 요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김우중,DJ권유로 출국"파문
지난해말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이 동남아 한 나라의 농촌 저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김 전 회장은 자신의 해외도피가 현 정부의 설득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의 다지는 佛·獨
자크 시라크(왼쪽) 프랑스 대통령과 게르하르트 슈뢰더(오른쪽) 독일 총리가 우호조약(엘리제조약) 체결 40주년인 22일 양국 의회 특별 합 동회의가 열리는 베르사이유궁에 입장하고 있다. 맨 앞은 볼프강 티 어제 독일 하원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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