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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를 우유와 꿀과 함께 섞어 갈아 마시면 아침 식사 한끼로 충분함 (블랙푸드 오디의 효능)- (뽕나무 열매,오디)
어릴적 입가에 검게 물들 때까지 뽕나무에 올라가 오디 따먹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따먹던 생각이 갑짝이 기억이 납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옛날엔 집집마다 누에기르는 집이 많았지요 누에 밥먹는 소리에 비 오는 줄 알고..바보..ㅋㅋㅋ
그때만 해도 뽕나무가 그리 많지가 않았던 터라 지금에 생각해 보면 아버니 어머니 두분께서 매일같이 뽕잎 따러 산으로 들로 다니시며 누에 밥을 구해 오셨어요
비가 억수로 내려도 뽕잎을 따러 나가시곤 하셨는데 하루에 3, 4번씩 뽕잎을 누에에게 먹여야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옛일이 또렷이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문명의 발전으로 누에기르는 농가가 사라지며 뽕나무도 자연적으로 재배가 사라지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누에기르는 농가가 아예 없나봅니다? 이제 와 생각해 보니 엄마 아버지 너무 힘들게 사셨던 것 같아 가슴이 아파옵니다
-김하늘-
오디 좀 보소 까맣게 잘 익은오디 싱싱하게도 잘 익었습니다 또한 사과 산과 구연산이 많아 상큼하고 청량한 여름 음료에 잘 어울입니다. 하늘이가 직접가서 따고 사왔어요.ㅎㅎ
하늘이는 오디를 구입해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우유랑 꿀과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 쥬스를 만들어 아침으로 한잔씩 즐겨먹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여 여름내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어요 갈아먹고 있답니다ㅎㅎ
오디와 설탕의 비율은 일반적으로 1:1을 적용합니다 날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가정에서는 설탕이10kg 정도가 적당하고 그 이하로 조금 덜설탕을 덜 첨가해 주시면 됩니다.
설탕이 몸에 안좋다는 인식때문에 설탕을 적게 넣는 경우도 있으나 단당류,다당류등의 성분으로 바뀌게 됨으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년이고 보관이 가능하나 단기간 오디 액기스는 필히 냉장 보관하거나 (김치냉장고) 한번 끓여서 보관하시고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90-100일 정도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오디와 혼합이 되게 됩니다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설탕이 잘 녹도록 가끔 저어주면 되고 설탕이 다 녹으면 저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상온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드시면 좋습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어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 때 빈혈증세가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약효를 냅니다. 또한 오디로 술을 담가 꾸준히 먹으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고 저항력을 높여주며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디는 다른말로 도들개 라고도 불리는 뽕나무 열매입니다. 오디는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맛이 좋고 익으면 즙이 풍부해 지면서 검은 빛을 띄게 됩니다. 오디는 특히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도는 조혈작용을 합니다. 그렇다면 오디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겠습니다.
당뇨병의 약 80% 는 인슐린 비 의존형 당뇨병입니다. 통계적으로 남녀 모두 40세 부터 인슐린 비 의존형 당뇨병에 노출되게 됩니다. 인슐린 비의존현 당뇨병의 경우에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으로 치료하지만 치료제는 현재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연구에 의해서 오디가 당뇨병 치료제로서 직접적인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때문에 오디는 당뇨병에 탁월한 식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오디에는 다량의 비타민C 성분이 함양되어 있습니다.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의 양은 감귤의 1.5배, 후지사과의 18배 입니다. 비타민C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우울증, 신경쇠약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등 아주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오디는 숙취해소에 아주 좋습니다.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칼슘,인 등의 다양한 성분은 노화를 예방 및 억제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화의 주된 원인은 체내에서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활성화 산소 때문인데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활성화 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위에있는 설탕들이 녹으면서 오디와 혼합이 되게 됩니다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설탕이 잘 녹도록 가끔 저어주면 되고 설탕이 다 녹으면 저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90-100일이 지나면 여과하여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거나 상온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드실때는 물에 희석하여 취향에 맞게 시원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오디는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고혈압의 주범인 유해 콜레스테롤을 녹여주기 때문입니다.
오디는 기침과 천식등의 기관지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따뜻한 오디차를 드시면 환절기 감기 등의 예방에 아주 좋은 효능을 보실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목아픔 과 가래에도 좋습니다.
오디에는 오디의 검붉은 색깔을 내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레스베라트롤 처럼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당뇨병성 망막자애를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오디씨에 풍부한 리놀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떨어뜨리며 오디를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수분이 많아 보관이 어려운 단점도 있다. 따라서 냉동을 해두고 먹거나 엑기스, 쨈, 차등으로 가공해해 꾸준히 섭취하는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연구팀은 오디의 건강기능성 물질 함유여부를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항암, 항염증 작용을하는 레스베라트롤이 100g당 78mg이나 함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레스베라트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 포도와 땅콩과 비교했을 때 각각 156배, 780배 이상 높은 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레스베라트롤은 혈당을 떨어 뜨리는 효과가 있는데다 오디속에 존재하는 당분은 설탕이 아닌 과당과 포도당이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까지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열매이다. (출처: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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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잠시 쉬어가는 곳 원문보기 글쓴이: 김하늘
첫댓글 상주명숙이네 윤씨농장에서 품질좋은 오디 지금 판매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