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월요일날 최종 매트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수요일날 거푸잡을 해체 정리해
놓고 토요일인 19일날 현장에 자재를 입고하고 본 작업을 시작 했답니다.
우선 도면에 맞추어서 매트 콘크리트 면에 먹선을 놓기전에 그라인더로 벽체가
세워질 부분을 갈아 내었답니다.
늘 하던 대로 최종 매트 콘크리트 강도를 210에 슬럼프 8로 타설 하고 날씨가 도와 주고
비까지 내려서 양생이 어느정도 잘 이루어 졌답니다.
우선 작업은 콘크리트 면에 도면대로 먹선을 놓은후 방부목에 1미터 전후 거리로 셋트앙카를
심을 구멍을 뚫고나서 방부목 한면에 실 실러를 스테플러(손타카)로 고정하고 바닥에 표시해둔
먹선에 맞추어서 콘크리트 타카핀인 st64핀으로 바닥에 임시고정한후에 스텐 앙카를
박을 자리를 뚫어서 그곳에 스텐 셋트 앙카를 확장시켜 충전드라이버를 이용 롱 복스로
바닥에 고정을 한답니다.
외부 벽체 부분 부터 작업을 한후에 내부도 동일한 방법으로 토대용 방부목을 고정한후에
외부부터 최 하단 밑깔도리를 방부목재와 서로 어긋지게 구조재로 전체를 한번더
작업한후에 코너 부분마다 적당크기에 목재를 고정하고 중앙에서 레이저 레벨기와
야외용 수광기를 이용해서 레이저 레벨을 보고 측정한후에 가장 낮은 부분을 기분으로
전기대폐로 토대 수평 가공 작업을 한답니다.
전기 대폐로 가공하고 나온 톱밥이 2자루가 보이네요.
보통 요 부분까지 작업하면 하루가 지난답니다.
이제 다음날 부터는 골조 벽체 작업이 진행 될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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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