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 24회 물류의 날”의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물류대상 시상식”,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서 수여”, “미래물류포럼”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이 되었습니다.
국토부는 물류의 날을 맞아 미래물류포럼도 마련해, ‘물류 4.0시대 대응방향’을 모색하였습니다. 포럼에는 인천대학교 송상화 교수가 ‘스마트 지속가능 녹색물류’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 이후 ‘물류4.0시대에 맞는 물류기업전략(한국항공대 최동현 교수)’ ‘물류4.0시대와 녹색물류기술(CJ대한통운 권구포 팀장)’ 등 다양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국내 물류산업은 지금까지 총매출 92조원, 기업체수 19만개, 종사자수 59만명, 총매출액 연평균 5.9% 증가 등 유망서비스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기존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역할에서 벗어나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자상거래 발달, 물류‧유통‧IT 등을 접목한 산업융합형 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첫째, 물류-유통-ICT 산업간 업종 융복합 및 복합 건축을 허용함에 따라 ICT 경쟁력 및 신물류네트워크 등을 활용하여 글로벌 e-마켓 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자상거래의 원스톱 업무처리, 역직구의 활성화, 해외마케팅과 쇼핑관련 업종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둘째, 단지 내 IT인프라 구축에 활용하게 되면서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SCM(Supply Chain Management) 인프라를 구축하고, 최근 식자재 품질 문제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Cold Chain 확충에도 활용할 계획이며 영세 전자상거래 업자, 초기 스타트업들을 위한 고객관리, 결제시스템 공동망 투자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셋째, 증가하는 글로벌 첨단물류장비 시장*에 대응하여 물류로봇 등 관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첨단물류단지 1∼2곳을 물류로봇 연구개발사업(R&D) 특화단지로 조성하여, 테스트베드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종사자, 서민층 등을 위한 행복주택 등 임대주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 문화, 체육 시설도 조성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국가기본물류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민들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후.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해있을까요? 하루 빨리 그 야심찬 작품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어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길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4차 산업의 원동력, 원동력의 시발점 1차 산업 이후 지금의 4차산업 기본적인 의식주와 첨단 사업의 기본 유통 구조. 무인 자동차/스마트 아파트/ 스마트 도시등등 블룩체인기술로 모든 의식주 개선 으로 4차산업의 시작,,
세계적으로, 국내 적으로 기본 사업 ,,, 고양시는 미래 가치, 산을 보고 밑 그림을 그리고 잇읍니다.
물론 제 개인적 견해이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원당은 고양시 중심 지구 이기에 , 여러 고양시 지구의 호재와 맞물려, 즉, 3호선으로 대곡환승역/삼송 신분당선/ 순환 교외선/신분당선 추가 연장노선/ 고양시청 신축과 더불어 행정 복합 타운(원당지구). 고속도로. 순환도로 등등. 살기 좋은 고양시가 바로 살기 좋은 원당 이라는 점도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상권이 형성된 지구 더 이상 개발 할수도 없읍니다. 역세권 중 서울 경기, 인천 중 정부든, 지자체든, 기업이든 투자 상실 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른 만큼 오른 지구에 투자 하고 싶읍니까.
아주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이재준의 대곡 물류단지 모델이 이건가요?
이재준의 공약과 연계된 모델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물류단지는 아닙니다, 4차 산업 유통 허브 란 표현을 하였읍니다, 공항/도로.철도/한강 등 고양시 중심으로 여러 4차 산업에 관한 제조/생산/소비/유통/주거/ 실크로드 등등 4차 산업의 전략적 계획과 개발을 뜻 합니다.
대곡역 호재에 왜 협오 시설을 , 시장 출마 하시는 분이 대곡역 혹은 고양시 엿 먹어라 식으로 ,, 하지는 않겟죠.
이재준 의원의 고양시 실적을 보시면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