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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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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방 ♧[마감]12월3일(일)경복궁 나들이후 인사동에서 점심해요
가자 추천 0 조회 221 23.12.03 18:3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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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3 19:14

    첫댓글 행복한 시간였어요~^^*

    기다림이 설레임과 버무려 졌던
    시간들입니다.
    역시 좋은 분들과의 만남은
    가슴을 뛰게 하네요.

    가자님 희연님..
    잘 도착 하셨을까요.

    다른 분들도 편안한 귀가 하셨으면
    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는 발걸음이
    마냥 가볍게 즐거운 오늘였습니다.

    애쓰신 가자님께 감사드려요~^^*
    먼 곳에서 달려오신 희연님께도~♡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함께여서 좋았고, 우리~라서
    흐뭇했습니다.

    우리
    다시 또 만나요~~!!

  • 작성자 23.12.03 19:38

    어모나~댓글도
    지윤님 답네요~~ㅎㅎ

    예쁘고 상냥하고 정스럽게 말임다

    걸어오는 길이 션하여
    상큼하게 느껴진 것은
    시골이라서 일지~~!!

    집도착하여 첫 댓글도
    반갑고 함꼐 여서 좋았던
    시간이 즐거웠네요

    겨울이니 추워 단디
    챙겨입고 다녀 아프지
    말구 좋은 날에 또~~^^

  • 23.12.03 19:40

    @가자 가고 오는 길이 눈깜짝할 사이로~^^*

    동행하신 한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23.12.03 19:43

    정향님 현이님 들풀내음님
    나사랑님 피톤치드님 그리고 앤디님~~~~!!

    우리의 만남은 계속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다시 뵈어요~^^*

  • 23.12.03 21:47

    초겨울 쌀쌀한 날씨에도 새벽부터 길을 나서셨을
    벙주이신 가자님!
    덕분에 재미난 12월 첫 주말 보내었어요
    병아리 같은 저희들 이끄시느라 애쓰셨습니다.

    Ktx로 새벽을 가르며 달려오신 희연님!
    무척 멋쟁이시고 아름다우세요
    언젠가 전주내려가면 함께 차 마셔요
    만나뵈어 좋았습니다.

    우리 5060사랑하는 사람들,
    인기를 한 몸에 받으시는
    천사같으신 지윤님!
    뵈어서 반갑고 고마웠어요
    오늘 이상하게 자리가 끝에서 끝이라 대화를 별로 못했지만
    마음만은 가까웠답니다
    자주뵈어요.

    홍한나님!
    맑은 미소로 모든 것 화답해 주시는 모습이 마냥 순수한 소녀같으셨어요.
    좋은시간 함께여서 행복했어요.

    들풀내음님 !
    오늘따라 더욱 아름다우셔서 금방 못알아봤어요.
    경복궁역에서 미디어 아트
    K컬처 뮤지엄을 관람했는데요
    연락처를 몰라서 함께하지못하여 너무 아쉬웠습니다.
    자주 뵈어요.

    현이님!
    오래만난 사이처럼 편안하고
    다정다감하셔서 더욱친해진 듯 합니다.
    좋은 길에서 또 뵈어요

  • 23.12.03 21:56

    나사랑님!
    수문장교대식 보려 저희가 정시에 움직여 혹여 가셨는지 걱정하였는데 오셔서 좋았습니다.
    마음씨도 넓으시고 사는 이야기도 들려주셔 더욱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피톤치드님!
    어제 피곤한 일 있으셨어요?
    비싼 찻집에서 말씀도 없으시고
    졸기만하세요
    담엔 이야기 보따리 내어놓으세요.

    앤디님!
    평소엔 목소리도 듣기 어려운데
    오늘 엄청 대화가 풍성하셔
    제가 다른대화 집중이 안되었어요.
    일단~ 기분 좋으셨던 하루로 인정합니다.
    담에도 재미난 이야기 기대합니다.

    오늘 우리 함께여서 행복했답니다

  • 작성자 23.12.04 13:43


    정이 많아서 정향일까~!!
    이렇게 후기 같은 댓글을
    달아 주다니 함께 하신 님들
    한분한분을 예쁘게 소개
    해주어서 고마워요~ㅎㅎ

    언제나 따뜻한 배려가 넘치는
    정향님 우리 함께 정발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네요
    겨울이면 어때요~~^^

  • 23.12.04 08:24

    보고싶었던 님들 만나서 너무 행복한 시간 이었어요
    먼길오신 가자님 희연님 덕분에 좋은시간 가질수 있어서 감사해요
    우리 언제또 만나도 바로 어제 만난것처럼 자연스러울수 있을것 같아요 어제의 여운으로 행복한 아침을 맞습니다~~^^

  • 작성자 23.12.04 13:40

    한나님 많이 반가웠어요~ㅎㅎ

    갑장이라했는데 건강미
    지성미까지 갖추었으니
    멋쪘어요
    함께 한 시간 내내 잔잔 미소로 응대하는 여유까지~

    다음에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자구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 23.12.04 10:35

    가자님, 지윤님, 치드님, 정향님, 한나님,
    나사랑님, 현이님, 앤디님, 들풀내음님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오랜만에 울님들
    만나러 간다는 설렘에 전날밤
    왜케 잠이 안오는지~ ㅋ
    2시간이나 잤을까~ 잠부족으로
    눈이 토끼눈처럼 빠알갛게 되었어도
    울님들 만난다는 생각으로 달려갔네요

    가자님
    고궁안내, 맛난점심, 전통차,
    인사동 구경까지 계획하고
    가이드 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포근하고 따스한 미소로 이끄시니
    엄마오리 따라가는 아기들마냥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지윤님
    끝말잇기방에서 언제나
    열정적이라 무척 궁금했는데
    역시나 곱고 예쁜모습 넘 방가웠어요

    정항님
    글에서 느꼈던대로
    당차면서도 해맑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치드님
    끝말잇기방에서 한 때는
    종횡무진 글쟁이다운솜씨를
    발휘하셨던 때와는 달리
    조용하시고 순수한 모습 방가웠어요

    한나님
    끝말잇기방에서 간간히 만났었는데
    순수하게 아기처럼 웃는 모습이
    마음이 따뜻해져왔어요

    나사랑님
    옆집아저씨처럼 구수하게
    경험담 들려주시니 편안하고 재밌었어요

    현이님
    참 고우시고 친절하시고 편안한 모습
    제가 오히려 안정감이 들더군요
    넘 방가웠어요

  • 23.12.04 10:34

    들풀내음님
    오래된 친구처럼 다정다감한모습
    거리감없이 편안했어요

    앤디님
    언뜻 뵈었을 때
    연예인 누군가 닮았다고
    생각해서 피식 웃었어요
    편안한 모습 참 좋았어요

    같은 싱글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외롭지않게 우리들만의 세상을
    살아보려는 마음들...
    좀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우리의
    삶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어요


  • 작성자 23.12.04 13:50

    희연님 먼길 달려와주어
    어찌나 고맙고 반가운지
    여전히 예쁘고 고운 모습
    오래도록 유지하구~~!!

    지난 년말 송년회에서
    만나고 딱 일년만이라
    글로 폰으로 소통하며
    지내왔기에 남다르게
    느껴지는 희연님이지~ㅎㅎ

    하룻밤을 거하는 자리까지
    물색해 두었던 지윤님도
    피톤치드님 한나님도
    만났으니 이제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립시다

    잠도 푹 자고 건강도
    잘지켜고 만날때까지~~^^

  • 23.12.04 11:06

    모두들 댓글이 아니라 후기를 쓰셨네요
    그 만큼 멋진 만남이었기에
    감성들이 몸부림 쳤겠지요
    저 역시 온종일 설레임과 감동이 교차하며 그 너울이 지금까지 여운으로 남아 있네요

    궁금했던 사람, 보고 싶었던 사람들
    너무나 반가왔고
    기약없는 이별이 박달재를 넘는듯 아쉬웠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아직도 소녀같은 희연님 고생하셨고요
    영월에서 벙 띄워놓고
    참 신경을 많이 쓰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가자님~

    어제 함께한 모든 님들
    무지 무지 반갑고 정다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자리에서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23.12.04 13:57

    치드님 고궁박물관이
    즐거웠다고 볼거리도
    많았다니 멀지 않은니
    언제 시간내여 다시
    가보시구랴~~ㅎㅎ

    오랜만에 만나도 여전한
    모습에 관리 잘하고 있어
    보기 좋았어요~~ㅎㅎ

    궁금했던 님들도 만나고
    했으니 우리 잇기방을
    삶의 대화의 장으로 잇는
    놀이터로 이어 가면
    어떨지 생각해보네요

    함께여서 고마웠어요
    잘지내다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만나기를요~~^^

  • 23.12.05 14:40

    좀 늦었습니다
    다들 후기글이 흘릉합니다~ 멀리 사시는 가자님의 준비성에 우린 즐길 뿐이었지요,
    모두 반가웠습니다, 손없는 날에 또 뵙기를요~~^^

  • 작성자 23.12.05 15:24

    ㅎㅎ맘써준 현이님을
    만나 넘 반가웠어요~ㅎㅎ

    다정하고 꼭 언니같은
    너른 마음을 가지신듯~
    뭔가 부족하지 싶었지만
    함께 하신 님들의 넉넉한
    배려해주는 마음씀들이
    어찌나 정다웠는지~~!!

    현이님 가까운 곳에서
    눈을 맞아도 좋은 날에
    또 만날 수 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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