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실명한다는 예기를 들어서요.
고양이사료는 따로 먹이구요.
어쩌다가 소시지를 간식으로 줬는데 그것이 바우와우라는 개사료의 일종이더라구요.
먹여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고양이가 자꾸 나갈려고 하는 이유는 왜 그런건가요?
전에 고양이가 하도 심심한지 야옹 야옹 울길래 바깥구경을 몇 번 시켜줬더니 그 뒤로
계속 바깥으로 나갈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는 4개월 정도 됐구요.
문 열어놓고 있으면 알아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데 괜찮을까요?
수컷은 일정시기가 되면 집을 나간다는 예기는 들었는데 저희집 고양이는 암컷이거든요
암컷도 그런 습성을 가지고 있나요?
첫댓글 한번 정도의 간식 정도는 괜찮아요. 개 사료 자체가 냥이한테 안좋은 것은 개 사료에 냥이한테 필요한 타우린이라는 영양소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냥이 외출은 삼가해 주셔요. 외출해서 돌아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많은 경우 나갔다가 집을 잃어버리거나 가출하는 경우도 있고 전염병을 옮거나 동네 냥이들한테 상처를 입거나 교통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여아라면 발정기 때 임신해서 오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저희 냥이 혼자서는 절대로 밖에 내보내지 않습니다.
외출냥이는 비추입니다. 지금 조류독감때문에 죄없는 고양이 죽이려고 난리인데... 안되요. 그냥 바깥에 나가려고 하면 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