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주요대학 사법시험 2차 합격자 대학별 결과■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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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대학별 사시합격자수 중간 결과랜다■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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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쓴이 : [市立]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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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스크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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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 사법시험 2차 합격자 수
[일부대학 완료 & 90%이상 완료 결과]
순위 |
대학명 |
05년 합격자수 |
법 |
비법 |
|
04년 합격자수 |
전년 대비증감 |
집계현황 |
1 |
서울대 |
351명 |
198명 |
153명 |
|
339명 |
+12 |
집계중 |
2 |
고려대 |
169명 |
154명 |
15명 |
|
166명 |
+3 |
완료 |
3 |
연세대 |
99명 |
81명 |
18명 |
|
105명 |
-6 |
집계중 |
4 |
한양대 |
72명 |
68명 |
4명 |
|
58명 |
+14 |
완료 |
5 |
성균관대 |
57명 |
51명 |
6명 |
|
62명 |
-5 |
집계중 |
6 |
이화여대 |
42명 |
36명 |
6명 |
|
36명 |
+6 |
완료 |
7 |
경희대 |
26명 |
24명 |
2명 |
|
25명 |
+1 |
완료 |
8 |
중앙대 |
22명 |
19명 |
3명 |
|
17명 |
+5 |
집계중 |
9 |
부산대 |
19명 |
17명 |
2명 |
|
29명 |
-10 |
집계중 |
10 |
건국대 |
17명 |
16명 |
1명 |
|
15명 |
+2 |
완료 |
11 |
경북대 |
15명 |
14명 |
1명 |
|
20명 |
-5 |
완료 |
11 |
한국외대 |
15명 |
11명 |
4명 |
|
14명 |
+1 |
집게중 |
13 |
전북대 |
12명 |
12명 |
0명 |
|
14명 |
-2 |
완료 |
14 |
서강대 |
11명 |
10명 |
1명 |
|
10명 |
+1 |
완료 |
14 |
전남대 |
11명 |
9명 |
2명 |
|
14명 |
-2 |
집계중 |
일부 대학 집계 진행중이므로 "순위는 무관" |
아직 확정된건 아니란걸 일러둔다.
모든 대학 집계 완료 "순위는 정확" 합니다.
사법 2차시험 대학별 합격자 집계 후기
[TOP 10 대학-법대]
1.서울대
올해 서울대는 유난히 비법대의 선전이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비법대 합격자 중 50%가 넘는 90명의 여성이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 사시의 "여풍"의 진원지는 "이대"가 아니라 "서울대 비법대의 여성합격자"임을 분명히 한다.
법대의 경우 전년에 비해 7~8명 정도 합격자가 증가 했다.
2.고려대
서울법대의 실력을 갖고 고대법대로 진학했던 "불운의 수재??"들의 반란이라고나 할까?? ㅎ
고대법대의 경우 00학번은 주력은 아니었지만 졸업 후 최단기간 (물론 군에 갔다온 사람은 아직 재학생...)3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아주 특별한 학번이 되었다.
고려대의 경우도 00학번을 포함해서 주력인 96~98학번의 많은 여성 합격자가 눈에 띈다.
00학번 이후로도 "불운의 수재"들이 다수 고대 법대로 진학 한 것으로 알고 있고...이들의 앞으로 선전도 기대가 된다.
3.연세대
일기예보 형식으로 말하자면...연대법대-흐림, 연대 비법대-맑고 청명한 날씨....정도로 설명하면 될까??
사실 연법의 올해 성적이 유난히 나쁜 것은 아니다...다만 인풋등과 최근 연법의 발전에 비추어 볼때 조금 더딘 성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뿐...
30명에 육박하는 연대 비법대의 합격은 상당히 고무적이고 연대생들의 실력과 사시에 대한 관심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 같다.
연대도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여성합격자가 많이 눈에 띄고 비법의 경우는 28명중 13명이 여성이다.
4.한양대
법대 합격자 65명과 비법대 합격자 3명으로 마??의 70명 선을 못 넘는 것 처럼 보였는데...나중에 비법 합격자 1명이 추가 되고 법대의 경우 81,82,83학번에서 각각 1명씩 합격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됨에 따라 최종 72명의 합격자가 집계됐다.
한양대로선 지난 2년간 성대에 약간명 차이로 뒤지고 있던데다...로스쿨 선정을 1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일 수 밖에 없다.
전통적으로 비법 합격자가 적고...여성합격자 비율이 타대에 비해 높았던 한양대는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5.성균관대
이 대학은 지금 언급을 않겠다.
보통 3번 정도 집계해 보면 대부분 대학별 사시합격자의 99%이상의 윤곽이 나타나고 합격자가 가장 많은 서울대의 경우도 5번 정도 반복해서 확인해보면 아웃라인이 거의 정해 지는데...
성균관대는 80명 선이라는 "확신에 찬" 얘기가 있어서 10번 이상을 집계 해 봤지만...아무리 해도 58명 이상은 합격자 명단에서 확인이 안된다.
또 성균관대에 재학중인 선배나 동기를 통해서 들은 바로도 60명을 못 넘은 것이 확실하다는 말을 들었는데...도데체 어디에 숨은 합격자가 20명 이상 있는지 모르겠다.
성균관대는 법률저널등 공식 언론을 통해 발표된 후 다시 언급 하기로 하자.
6.이화여대
정원 200명 합격자수 42명!!!
누가 이대를 명문이 아니라 했던가??
"이화"라는 이름이 갖는 저력이라고 설명 할 수 밖에...
분명히 인풋은 경희,중앙 보다 아래지만 아웃풋은....
7.경희대
최근 제2법학관을 완공했고 제1법학관도 증축을 위해 리노베이션 중 이라고 한다.
최근 경희대를 보면 문과 중에서 법대만큼 투자를 하면 댓가로 돌아오는 학문이 또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확히 "학문"이라기 보다 "사법시험"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지만....
올해 27명 합격했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
"슬램덩크"에 나왔던 말을 빌자면..."좋은 리듬을 타고 있다" 정도...ㅎ
8.중앙대
중앙대처럼 저력이 있는 학교도 드문 것 같은데...사시에 있어서 만큼은 너무 편차가 심하다는 것이 흠이다.
한해는 많이 합격 했다가 다음해는 조금 합격하고...
하지만 올해는 중앙대가 많이 합격하는 해다.
26명 합격했고 비법은 무려 5명이나 된다.
개인적으로 비법의 합격생이 많은 곳은 사시에 대한 힘과 저력 그리고 관심이 많이 있다고 본다.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의 7,000평 규모의 법학관이 완공되기 전에 중앙대의 저력을 보일 수 있다면...
9.부산대
부산대...21명 합격에 법학이 19명...정원 150명에 이정도 성적을 낸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물론 30명 이상 넘긴 적도 있고...분명한건 부산지역에 일부 수재들이 서울로의 유학을 포기하고 부산대로 진학하는 것이 확실하다.
어짜피 부산대는 로스쿨도 될 것이고 사시 합격자수 등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듯.
사시보고 싶은 사람은 사시보고 순수 학문으로 법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냥 공부하고...부산대
법대 만큼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진 대학도 정말 드물다.
10.건국대
건법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인풋은 인풋대로 소위 말하는 3국대를 거의 벗어났고...아웃풋은 매년 증가하는 사시합격자가 보여준다.
많지는 않지만 정말 실력있는 교수님들 최근 많이 모셔간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로스쿨 준비로 인해 법대 신축등 건대"법대"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적인 여건 점점 좋아 지고 있다.
2003년 15명 2004년 15명
120명(2005년 올해120+80명증원)에 17명 합격, 법대만는 16명+비법대1명....건국대의 "리듬"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