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채맨 편지는 처음이라,,히히
떨리네요,,🫨
벌써 국방부에 채채씨를 뺏긴지가,,
계절이 바껴버릴만큼이 됐네요🥺
거기서는 시간이 잘 가나요?
몸짱킹짱 되고있능가요오??
히히
오늘 날씨도 좋고 휴무날이라 디게 오랜만에
일찍부터 햇빛쐬면서 놀아봤어요
기분이 좋드라구여오?
서울숲에서 벚꽃도 보고 튤립도 보고
소품샵에서 개구락지도 왕창 봤더니
생각이 안날수가 없자나요??!🫠
이제는 개구리나 거북이를 보면 채채맨이
바로 떠올라서,, 🤦♀️
좋아요!! 한 번 더 떠올리고 생각할 수 있어서!! 히히💚
그래서 자꾸 찍게되여,,
오늘 만난 채채씨들 공유하랴구 겸사겸사 와쓰여
어때여?? 딱꽁핀이에요 ㅋㅋㅋㅋ 안해볼수가 없어서,,
ㅎㅎ 어때요 잔뜩이죠?? 생각 안날수가 없었겠죠??
더 있었는데 요 친구들만 찍었네요
어쨌든 오늘은 형원데이인가봐요~!
아니 글쎄 집 들어오는데 문득 보니까 뭠미까
인터폰도 H.ONE으로 보이드라그요
절여져쓰어🐸
저는 운동도하구 저녁도 먹고
집 들어왔는데 채채맨도 이제 저녁먹었으려나요오
오늘 하루도 제가 오늘 본 날씨처럼 따숩고 화창하고
파란 하루가 됐길 바라요🙏
그,,사랑,,그거 해요
사랑합니다아,,🫶
그럼 이만 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