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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겔러리 (뒷 배경 사진의 건물)
런던에 가게되면 제일 먼저 들려야 할곳
1824년 창설된 유서깊은 미술관 이지요
13세기 에서~20세기 초까지의유럽 회화 2천점을 전시하고 있고
수백년이 된 작품들을 볼수있었고
런던의 미술관 으로써는 그 규모나 내용면으로
프랑스에 있는 루브르 미술관에 뒤지지 않는 미술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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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정치의 본원 ,국회 의사당
오른쪽의 뽀쪽한 시계탑은 빅벤
이곳은 관광 명목으로 입장은 전면 금지 되어있어
들어갈수는 없었고 외곽 모습만 보았고
왼쪽에 건물이 빅토리아 타~워 임
영국의 영광이 가득찬곳 이라 빅벤의 종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멀리까지 찾아온 보람을 느낄만 했어요
조용히 흐르는 템스강에 국회의사당이 물에 비친모습도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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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더스 그린 힐 공원에서
늦게 피는 목련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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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트렌드의 수도 에딘버러
스코트렌드의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 에딘버러
잉글랜드와 국경에 인접하여 항상 싸워온 지역
영국 연합왕국의 일원임을 거부 하고
스스로 자치를 만회하려는강한 자립심이 있는국민들
독자적인 문화역사를 가진 에딘버러
화산모양의 바위산에서 도시를 내려다보는 에딘버러성은
평화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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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역사를 지닌 런던 tower
이곳은 투옥이나 고문, 처형 장소로 이용했던곳임을 알게 되었고
전시된 내용들은 총, 칼, 죄인의 감방
싸움질 잘하는 역사가 깊은 나라 영국, 도적질 잘하는 영국
반역 사건에 연루되어 런던 탑에 가둔뒤 형량에 따라
형무소에 가두거나 고역을 치루게 했고
사형도 시켰던 교수대도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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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스강의 타워 브리지
빅토리아풍의 우하함이 느껴지는 다리
건설된 역사는110년전 배가 주요 교통수단 이였던 무렵에는
부산 영도 다리처럼 배가 통과하도록 개폐기가 자주 올라가고 내려 갔지만
지금은 하루에 2~3번만 열린다 하네요(볼수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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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아이
런던 아이에 올라가면
런던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것인데
한바뀌 돌면 30분 소요
sightseeing tour 뻐스를 이용하면서 수상 관람도 했고
런던 아이에 올라 한눈에 보이는 시내의 전경은
정리 정돈이 잘되어 깨끗하게 보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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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엄 궁전
1532년에 지은 버킹엄 궁전
왕실은 국가의 상징적 존재이지만 그러나 여왕의 권한은 대단하지요
영지를 외국에 양도 하지도 하고 정부와 군대도 해산 할수있고
전국민을 귀족으로 만들기도하고 범죄자를 사면 시킬수도 있고
정면으로 보이는곳 버킹엄 궁전은 왕실의 생활권이고
울타리는 둘러져있지만 개방적인 모습과 서민적 모습임을 느꼈고
버킹엄 궁전의 교대식은 볼수 없었음
오른쪽의 동상은 영국에 빅토리아 여왕의 동상
빅토리아 여왕은(1837~1901) 세계최강의 대영 재국을 건설 하였고
세계곳곳에 엄청남 식민지를 차지하였고(영국 땅의 100배가 넘는 땅을 차지 했으니)
지금도 영국 땅이 많지만 2차세계대전 이후그 식민지들이 독립을 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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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우 에 있는 법원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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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처음에는세계의 여러나라에 식물,동물에 관한 전시장 이였는데
공룡 붐 덕분에 인기를 얻어 대영 박물관에서 따로 독립되어
자연사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꾸고 타임 머신을 타고
40억년전 세계로 돌아가는 모습이였고 지진을 체험 해볼수도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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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파~크
고니가 노니는 하이드 파~크
중앙에 서벤타이 호수를 바라보면서...
이 공원은 영국인에게 있어 생활에 부분이라 말할수 있으며
아침 일찍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이도 많고
낮 시간에는 청춘 남녀들이 눈에 많보이고
축구도 하고 연도 날리고 호수에서 보~트도 띄우고
많은 시간을 공원에서 노는 노인도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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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문 옥스퍼드대학 8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가 있는 옥스퍼드 대학
카펙스 타~워에 올라가시내 전경을 보았고
시내 거리를 한시간쯤 이동하며
이곳 저곳에 흩어저 있는 칼리지를 볼수 있었으며
최고의 명문대학인지라 공부 할수 있는 조용한 곳
(한국의 대학처럼 울타리 안의 대학이 아니고
여기 저기 대학이 흩어져 있어 처음엔 이해를 못해 어리둥절 했지요
큰 건물도 없으며
인구는 15만명 정도 이고 그중 만 오천명이 옥스포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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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즈베리의 스톤헨지
이 거석군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걸까?
기원전 3100년~1100년경에 세워진(추측)거석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곳
지금까지도 불가사의로 종교의식에 사용 했다는 설도 있고
오늘날 까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곳
눈으로 직접 보면 볼만한 곳이라 여겨 지지만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어 있는 고창 고인골보다
기대한 만큼 감탄하지는 못했음
회원이신 베로니까님과(하숙집 아줌마..?.)아들과 같이 동행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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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써치 파~크
한인들이 많이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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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박물관
거대한 건물 안에는 문명의 여명이 시작된 이래
동서 고금의 보물들로 가득 차있다
볼거리는 이집트 관, 메소포타미아 관, 그리스, 로마 의 고대문명의 보물들
로제타석과 미이라가 볼만했고 다볼수 없을 만큼 많은 유물들
모두 둘러보아도 일주일은 걸릴만큼 규모가 큰 박물관
한국관도 있어 뿌듯한 기분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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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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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로 공항 커피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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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항공 소속의 747 보잉기
명칭은 르푸탄자 air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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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세계문화 유산을 찾는 역사의 유적들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 이였지만
14일간의 짧은 기간으로서는 다볼수 없음이라
런던 시내에 있는 6곳과 나머지는
멀리 이동해야 하는 이유로(북 아일랜드, 웨일즈)
다 볼수 없었음이 아쉬웠습니다
영국에 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정해져 있는것은 20가지 인데
10군데는 보았지요
"런던이 싫증 나는순간 그사람 인생 그 자체에 싫증 났다"고
18세기 영국 문단의 대가인 사무엘 존슨이 말했다지요
가는곳 마다 역사적 흔적이 남아 있고 오랜세월을 격어온
독특한 문화의 분위기를 느껴서 그리 말을 했나 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그것을 소중이 여기며
시대를 리드 해가는 참신성을 보여주는 런던은
매력적인 도시 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프랑스 공장 견학 과 영국 여행을 21일간하고 돌아와서
늦게 사진을 올리게 됐네요
육 해 공 5 . 5 , 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