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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행사 후기 제683차, 날씨 못잖게 어둡게 걸은 남파랑길 6-1코스 걷기
아지강 추천 0 조회 115 24.02.01 21:2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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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1 21:38

    첫댓글 회장님
    정말 힘드셨어오.
    자리가 높으면 근심이 많은 걸 어쩌겠습니까?
    힘드신건 눈치 챘지만 ㅡㅡ
    에궁
    '막걸리 한잔 같이 나누고 올걸'
    다음 주에 제가 한잔 살게요.
    마음 푸시고 삽시다.
    1년만 더 하자고 했던 제 잘못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부분 글이 예술입니다.
    어떤땐 영어로
    어떤 때는 물구나무서기로 ㅡ ㅋㅋ
    웃으시고 훌훌 날립시다.
    회장님 사랑해 유 ㅡ
    하늘만큼 땅 만큼

  • 24.02.01 22:10

    회장님 무거운 맘 안고서 귀가된 셈이 되셨군요. 첫 시작인 남파랑길을 설레임으로 쭉 오늘 걷기 잘 마무리하고 귀가 했다만... 죄송스럽군요. 그래도 맘 푸시고, 위 총무글에서 마지막 부분 후기글 정말 예술 맞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담 길에서 기분좋게 걷기 이어가도록 해요.^^

  • 24.02.01 22:07

    아이고 회장님
    날씨는 흐림이지만
    나의 마음은 맑음
    이었습니다
    목요일 기다리는
    재미로 요즘살아요
    또 회장님 만나고
    주유소 기대하는날
    ㅎㅎ 힘내시고 웃고
    살아갑시다
    항삼 고맙습니다

  • 24.02.02 09:46

    오던 비도 멈추고
    훈훈한 바람에 봄기운이 느껴졌어요
    먼 길도 달려가서 함께 걷고 나면
    새로운 힘이 생깁니다
    아직도 우리는 저력이 있어요
    회장님 언제나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24.02.02 15:05

    회장님의 노고와 뛰어나신 기획으로 쬐끔한 버스비로 꾸불꾸불 마산. 창원. 진해를 마음껏 누려보고 뜻 깊은 길을 원없이 걸어서 재미난 하루를 였습니다. 근데 회장님의 마음이 어두웠셨다니 넘넘 미안합니다. 나이가 많아도 상대방의 마음하나 헤아릴 줄 모르니 참 바보인것 같아서 미안 미안 죄송죄송합니다. 마음푸시고 다음날은 즐거운 걸음이 되도록 바라옵니다

  • 24.02.03 18:10

    우리 회장님. 화이팅 !

  • 24.04.03 23:47

    내 나이가 몇이던가? 내가 어린애인가? 내가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가?
    이렇게나 후회해 본 적 없고, 이렇게 무윽해 보인 적도 없이
    날씨 못잖케 어두공 마믕으로 길릉 걸긍 하루였던 것 같다.
    누릴 수 있어 더없는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노여움 푸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회장님 덕분에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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