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있는 강화도 고인돌에 이어 여주에 위치한 명성왕후생가를 둘러보고
나즈막한 황학산수목원과 황학산을 걷겠습니다..
코 스 : 소양천-박주원신도비-연하산종주-명성황후생가-임원주묘-여주곤충박물관-점봉천-
황학산수목원,산림욕장-황학산(180m)..
중간합류 1 : 택시이용-점봉초등학교 정문 앞/7.000-8분/5km 지점..<12시 40분 내외 도착 예정>
<중간합류 1로 오실 경우에 만나는 곳이 조금 변경되니 전화나 문자를 주시기바랍니다..>
중간합류 2 : 택시이용-명성왕후생가입구/7.500-10분/8km 지점..<1시 10분 내외 도착 예정>
중간합류 3 : 택시이용-황학산수목원입구/8.000-10분/12km 지점..<2시 20분 내외 도착 예정>
걷다 귀가 재 합류 : 걷다가 무리라 생각되면 귀가도 택시이용 위와 같습니다...호출비 1.000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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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는 회원님들 읽어 주세요'>
운동과 건강을 위해 조금 빠르게 길게 걷기를 즐기는 모임입니다..19km 내외로 걷기에 쉬운 길은 없습니다..
평지에서는 운동을 위해 빠르게, 오르막에서는 심장을 위해 조금 느리게, 내리막에서는 안전하게 걷습니다..
초보자를 위해 중간합류와 걷다 재 합류, 걷다 귀가 등 다양한 참여 방법이 있으니 역량에 맞게 참여를 하여
점점 좋아지는 근력과 건강한 몸과 마음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참여를 하고자 하는 분들은 맨 아래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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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 : 2021년 2월 27일(토) 오전 11시 20분 (오전 11시 30분 땡 출발)...
2. 모이는 곳 : 여주역(경강선) 1번 출구 안...<경강선은 배차시간이 20분 이니 시간 엄수바람>
3. 마치는 곳 : 여주역(경강선)..
4. 걷는 시간 : 3시간 20분~4시간 20분 내외(걷는 시간 만 / 휴식 제외)..
5. 걷는 거리 : 18km~22km 내외(체감 거리 포함 : 산길,눈길,계단,평지 감안)..
6. 준비물 : 물과 약간의 간식,경등산화,자외선 차단 용품..(겨울에는 아이젠,여분의 옷)..
7. 뒤풀이 :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카페지기 : 010-9279-3196..(쪽지나 댓글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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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에 관한 주의 사항입니다..<필독>
1. 길라잡이는 안내자의 역할을 할뿐입니다.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2. 앞서거나 후미에 계시거나 길라잡이의 시야 안에서 걷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 지각을 하시거나 앞사람이 보이지 않으시면 과감히 포기하는 센스를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4. 중간합류, 중간이탈 시에는 진행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5. 도보 중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개인 각자에 있슴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및 진행자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 하실 수 있습니다..
6.댓글은 개인들 간의 사담 보다는 회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글로 올려 주십시요......특히 '오빠,
언니, 누님, 그대, 자기..등등의 단어가 있으면 바로 삭제를 하니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라도 볼 수 있기에 단어에 신중을 기하고자 하기 위해서 입니다.>
7.걷즐모 카페 사진을 타 카페 등에 올리는 경우가 있었다면 지금까지 올린 것은 다 삭제 하여 주시고
앞으로절대 금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비록 본인 사진이 있다 하여도 사진도용과 다른 회원님들에게
초상권 침해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진을 찍은 회원님과 다른 회원님들께서 절대 허락을 한 일이 없음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8.걷즐모 회원님들은 걷기에 참여를 하시는 동안에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닉네임에 '님'자를 붙여 불러야
하며 친구나 선후배 사이라도 반드시 존댓말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9.정치,종교,개인적(경조사,직업,가정,나이,학벌,고향..등)인 대화는 말하지 않고 먼저 묻지 않는다..
혹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어도 경조사에는 일체 참여를 않는다...
10.개인적인 대화는 작고 짧게 한다(나와 관계가 없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짜증으로 집중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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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입니다...
첫댓글 즐겁게 함께합니다...^^~
조금 내려놓고 꾸준히 걷기를 바랍니다...말이 꾸준이지 걷즐모의 걸음은
충분히 빠르네요...원래 목적도 그렇네요...그 이상을 원하시면....
치고 나가는 분이나 그 뒤를 뛰어서 따라가는 분...그것도 산길 내리막에서는
더 조마조마하네요....뒷 사람 챙길랴 앞 사람 안전을 걱정하랴 쉽지않습니다..
함께 돌봐주면서 길게 가는게 훨 좋지않겠습니까..항상 하는 말입니다만 세월은
갑니다....금오의 몸 상태도 하루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네요...
그래서 그런지 멀쩡하던 잇몸이 잔뜩부어 글찮아도 먹는게 취미가 없는데...ㅎ
길라잡이의 노고에 대한 감사나 걸은 길에 관한 평가 댓글 한줄은 당연한 예의라
생각합니다...종종 올리는 글입니다만 댓글에 인색한 분들과는....
2016년 10월 22일에 경강선이 개통된 기념으로 걸었는데 그 당시는 치료중이라
황학산 수목원까지 걸은 후에 지름길로 가서 황학산을 넘어오는 회원님들과 만나
나머지를 걷느라 금오도 다 걷지못했습니다...ㅎ
그러고 보니 길손님만 남았네요...여목님과 야콘님은 불참을 했으니 말입니다..
항상 여목님께서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길손님을 제외하면 모두 처음 가는 길이라
이제야 갑니다..~~~
금오님 아프시면 않되는데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두
죽염가글을 해보세요.
옙!...^^~
혹 몰라 답사 갔다가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 주변에 아파트 공사를 엄청하네요..전에 걷던 도로도 일부 없어지고...
다행히 아주 나즈막한 연하산을 종주하는 길을 만들게 되어 딱딱한 도로를 약 3.5km 정도는
걷지않아도 되겠슴다...ㅎ
여목님이 전에 주신 죽염이 있어 가글을 했습니다...볼에 표시가 날 정도로 많이 부었는데 늦지는
않았는지....
이레입니다.
초보여서 마음이 앞섯던거 같아요.
민폐 끼치면 안될거 같아서 열심히
걷는다는게 주위를 돌아보지 못햇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안전 또 안전입니다...
앞도 보이지않고 뒤도 보이지않으니 앞에 가는 분들은 그 속도를 유지해야
되는데 뒤가 보이지않아 몇번에 걸쳐 선두반보를 외치게 되어 걸음을 멈칫 멈칫하게
하는 것도 편치않네요....
멈칫 멈칫하면 운동의 효과가 많이 반갑된다는 것을 잘 알고 겪어도 보았기에
그럴 바에는 쬐끔 늦더라도 꾸준히가는게 경험상 훨 좋다는 생각입니다...^^~
@금오 넵
참가 및 귀가 가능한 시간과 장소로 오시니, 일단 참가 신청합니다!
어쩐지 오늘 답사를 가고 싶더니...ㅎ
먼저 걸었을 때 이마트 물류센터 방향으로 갈 때 옆에 나즈막한 긴 산이
있었잖습니까...포장도로가 길어 꽤가 났었는데 언젠가 산길을 찾아보자고
했는데 겸사 오늘 어렵게 들머리를 찾아 걸었더니 약 3.5km 정도 멋진 긴
능선을 찾아습니다....사람은 당연히 없고 길도 흐릿하니 걷즐모가 가장 좋아
하는 길임다...벌써 근 4년 5개월 전이네요...^^~
집에서 출발 계산하면 마을버스 전철로 하면 2시간 50분 정도인데 길손님은
한 시간 이상 더 걸리는거 갔슴다...ㅎ
참가합니다~
참가 합니다♡♡
‘새날’ 참가 하겠습니다.
이레입니다^^
참가해서 좋은길 걷겟습니다.
참가해요
습관이 잘 안고쳐지네요
좋은 길, 좋은 님들과 걷고
돌아와서 댓글 달아야지 하는데
실천이 잘 안돼요
걷는것만으로도 힘든 와중에 사진찍으시고
정리글 올려주시는 금오님 수고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인데, 죄송합니다!!
오늘도 습관을 바꿔보기로 다시 결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