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산했네요.
낚시만 다니다 요즘 조황이 별로라 산으로~
취미가 낚시하고 등산이니깐 산은 언제나 갈 수가
있어 좋네요.
어릴 때 범어뒷산에서 산에서 산딸기 먹을 때 생각이 나네요.
정상에 올라갈 때 많이 힘들 줄만 알고 걱정을 했는
데 생각보다는 쉽게 올라 왔어요.^^
컨디션이 올라와야 한티재 ,톱날능선,동봉까지
재미있는 산행을 하고 싶네요.
3월부터 낚시만 댕겼더니 깜상이네요.
원래 피부는 뽀얀데.
올라가면서 아지메 뒤태가 이뻐서 쳐다보다 팔을
갈았네요.
올라가다 넘어지는 경우는 첨이었네요.
내려오면서 넘어지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참 ㅜㅜ
등산하다가 여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웃기는 이야기도 많아요.
여자 세 명이 하는 말이 결혼해서 이혼 안하고 사는
사람들 이해가 안 간다는데 내가 보니 너거 세 명이
이해가 안되네요.
세 명이 다 이쁘고 괜찮더만 대충 애 생각하면서
살지.
한여자는 맘에 들던데 ~
못난이었으면 그 얼굴에 그냥 살아라고 속으로 말
하겠지만 이쁜 것들이 저러니 이해는 가는군요.
전층대왕님이 도색을 해주셨네요.
마디가 촘촘해서 간격을 넓게 했는데 테스트 해보니 잘 보이네요.^^
왼쪽에는 도색 전의 기본이고 우측이 새롭게 도색
을 했는 찌입니다.
우측의 산내들님찌 5년동안 많이도 잡았고
고생했는 찌였는데 이번에 몸통위쪽이 떨어졌
는데 전층대왕님이 이것도 수리 해주셨네요.
없이 살다보니 찌하나도 소중하네요.
똑딱이가 저기에 찡겨서 사용을 못했는데 저기에 구멍을 뚫어라고 전층대왕님이 가르쳐주셔서
쉽게 분리를 했네요.ㅎㅎ
대좌도 빨리 구멍을 뚫어야겠네요.
좌대 두 대가 저래서 왕좌 갖고 다녀요.ㅎㅎ
장화나 등산화 모든 신발 그냥 두면은 대부분 미드솔과 아웃솔은 떨어져요.
무릅장화 구입해놓고 신지를 않으니 벌어지더군요.
만원짜리 농사꾼 장화가 제일 편하고 좋더군요.
전층대왕님이 이것도 지난번에 수리해주셔서
최근에 신으니까 괜찮네요.ㅎㅎ
전층대왕님 부러진 낚시대도 수리 해주시고 뜰채
살림망,수초제거기등 대부분을 수리 해주셨어요.
전층대왕님 몰랐으면 전부 불용이 되었겠네요.
집게선풍기 이번에 구입 파라솔에 설치를 했는데
쓸모가 없네요.
노지바람이 훨씬 시원하네요.
텐트안에서는 유용하겠네요.
휴대용은 크레모아나 루메나가 좋습니다.
차 조수석에 설치도 되네요.
죽은 소 폰 거치대 각도조절이 되니 좋네요.
1000원.
가성비 굿~
혹시나 모자 필요하신 분 계실까요.?
불용품이라 그럽니다.무료.
재미있게 봤어요.
뒤로 갈수록 웃기고 재미있네요.
지인분 어제 저의 나와바리 비밀터에서 마릿수
성공하셨네요.
3년만 지나면 큰놈들 나오지 싶다고 말씀하시는데
겨울에 그물짓이 없으면 좋을텐데~
일주일간의 저의 대충 생활이네요.
낚시도 몇 번 다녀왔는데 떡보다 기름비가 더
잡히네요.ㅜㅜ
밀양,합천,청도 출조를 했는데 대부분이 별로였
어요
.
거창쪽은 나온다고하니 담주에 가볼게요.
첫댓글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네요.. 좋은 인연 오래오래 이어 지시길..
시간날 때 또 같이 갑시다.
잘 지내세요.
모자 주소..
작업할때쓰게~
나중에 노곡지에서 보고 드릴게요.
다리힘있을때많이다니세요대단하십니다우리는마음만갈뿐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중에 전왕님 만날 때 목줄 드릴게요.
얼굴이 까무잡잡허니 건강해 보입니다 건강 챙기세요^^
네.ㅎㅎ 나중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삶이란 너나 할것없이 거기서 거김니다
누구하나 도움없이 삶이란 참힘이 듬니다
나이가 들수럭 기력이 떨어지고 마음은 가득한데
행할수 없을때가 제일 괴로울 때임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임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열심히 살아갑시다
회원님 한번쯤 뵙고싶은데 언제쯤이면 만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