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취업게시판에 알아본결과, 연봉이 너무 작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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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대기 관련쪽에서 일하고 싶은데, 뭔 용접을 할줄알아야되질 않나.. 공사판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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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연봉을 보니 수질 폐수 정화 장치 조작하는건 연봉이 1400 밖에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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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쪽에선 경력을 쌓아도 별로 발전도 없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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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힘든건 상관안합니다. 하지만 발전성이 없으면 정말 아니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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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쪽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발전성이 있는 분야가 구체적으로 어디가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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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 계시는 일은 어떤것이며, 연봉은 어느정도 되는지.. 개인생활을 할수있을정도의 여유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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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길(환경관련기업,중소/중견)로 들어가기전에 자격요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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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기사/ 대기환경기사 두개만 있으면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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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경력자를 뽑는다해도.. 어떤 경력자건 신입일때가 있는 법이니 그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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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해 못을 박을 열정과 자격을 갖추면 신입이라도 취업이 가능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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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진지한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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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어졌는데...ㅡㅡ; 토익 잡으시고, 자격증 2개정도 따셔서 대기업, 공사 하다못해 중견기업이라도 가셔야지 나이 먹어서 걱정안하실겁니다. 물론 회사도 회사나름이라서 소규모라도 월급 많이 주고 좋은 회사 많습니다만 제가 느낀점은 여기까지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미래 걱정 덜 하시고 싶으면 공부를 많이 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나이들어서 공부할려니.. 힘들어 죽겠습니다..ㅡ.ㅡ
환경 엔지니어링으로 크게 대성하고자 하시는거 아니면 수질이나 대기 하나만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환경업체 연봉 박봉 맞구요... 보통 엔지니어링쪽(하수처리장 및 환경 담당자들) 은 초반에 몸이 힘든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중되면 두갈래로 나뉘는데 능력인정받고 연봉 많이 받거나 아니면 나중에도 박봉으로 살거나죠.. 지금 결정 잘하셔야 할텐데.. 제가 지금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환경 유지관리쪽 일하는데.. 크게 비전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나쁜것도 아니네요.. 다만.. 위에분 말씀처럼.. 작은 회사로 가시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실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실을 잘 아시는 분들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대기업 아니면 공무원 아니면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딜가든 처음에 돈 그렇게 많이 주는데는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돈 따지지 마십시오. 남들보다 열심히해서 능력 인정받으면 그때 부를수 있는게 돈이라 생각됩니다. 돈은 따라오는겁니다. 따라오게 만드십시오....안 힘든일 없습니다.(남의 돈 벌기 힘든겁니다.)
아직학생이시면 돈생각하길꺼면 화학공학이나 기계공학 생각해보시는거 괜찮고요.. 저도 환경측정평가3년하고 지금 공부중인데요.. 어딜가든 그닥 돈은 많이 못벌어요.. 돈 많이 벌려면 환경은 석사 이상 채우시고 공사나 대기업 엔지니어링 회사 들가는 수밖에 없는거 같드라고요.. 그냥 학사로 쉽게 취업하고 적당히 돈벌려면 학생일때 복수전공 하시든가 2학년이면 전과아니면 편입을 생각하시는게 돈 쉽게 버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우울한 글이지만 제가 겪어본 이상 그게 가장 나요.. 환경업체 중견기업되도 다른데보다 연봉이 팍팍오르는것도 아닙니다. 대기업 엔징니어링업체도 다른 건축이나 감리부에서 일있는거 던져주면 하는거 밖에..
저는플랜드 업체,즉 방지시설 시공업체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지금 입사한지 약 6개월지났는데요..주로 하는일이 도면그리고,물량뽑고 현장가서 작업감독하고 그런 일입니다. 제가 봤을땐 경력쌓이면 전망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아주 배울것이 많은거 같아요 환경쪽에도 여러가지 방면의 일이있는데..제가봤을땐 관리직은 전망은 그렇게 없다고생각해요 그냥 수질,대기시설이 잘돌아가는지 그것만하는거 잖아요 우선 자기발전에 있어서도 도움이 크게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달팽이]환경기사마을](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지나가다 은근히 한마디..ㅋ 전 여자구요~ 예전에 환경인허가 업체에서 일했구요~ 그회사에서는 환경방지시설설계, 인허가, 폐수처리장관리 등등을 해서 환경영향평가랑 측정분석빼고는 대충 작은규모의 환경업체에서 하는일은 다 봐왔는데.. 물론 회사마다 틀립니다만, 소규모회사는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전 그나마 착한 사장님에 착한 직원들 만나서 그럭저럭한 월급에 2년 일했지만, 흔히 말하는 비전이라는거.. 안보여서 그만두고 공부중입니다. 폐수처리장업무는 거의 막노동이라 보심 되구요, 머 대기폐수방지시설설계쪽 배우시면 그나마 범위는 넓어질지는 몰라도 그것도 2~3년입니다. 혹시 졸업안한 상태시라면 토익에 올인!!
말이 길어졌는데...ㅡㅡ; 토익 잡으시고, 자격증 2개정도 따셔서 대기업, 공사 하다못해 중견기업이라도 가셔야지 나이 먹어서 걱정안하실겁니다. 물론 회사도 회사나름이라서 소규모라도 월급 많이 주고 좋은 회사 많습니다만 제가 느낀점은 여기까지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미래 걱정 덜 하시고 싶으면 공부를 많이 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나이들어서 공부할려니.. 힘들어 죽겠습니다..ㅡ.ㅡ
환경 엔지니어링으로 크게 대성하고자 하시는거 아니면 수질이나 대기 하나만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환경업체 연봉 박봉 맞구요... 보통 엔지니어링쪽(하수처리장 및 환경 담당자들) 은 초반에 몸이 힘든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나중되면 두갈래로 나뉘는데 능력인정받고 연봉 많이 받거나 아니면 나중에도 박봉으로 살거나죠.. 지금 결정 잘하셔야 할텐데.. 제가 지금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환경 유지관리쪽 일하는데.. 크게 비전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나쁜것도 아니네요.. 다만.. 위에분 말씀처럼.. 작은 회사로 가시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실수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 잘 읽어보았습니다. 현실을 잘 아시는 분들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대기업 아니면 공무원 아니면 중견기업이라도 들어가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딜가든 처음에 돈 그렇게 많이 주는데는 없는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돈 따지지 마십시오. 남들보다 열심히해서 능력 인정받으면 그때 부를수 있는게 돈이라 생각됩니다. 돈은 따라오는겁니다. 따라오게 만드십시오....안 힘든일 없습니다.(남의 돈 벌기 힘든겁니다.)
기계나 전기로 전향하세요 제가 지금 학생이라면, 기계복수전공합니다...
메이저급 엔지니어링 초봉 3천 넘습니다.;;; 걱정마세요... 대리급은 작년에 보니가 야근 합쳐서 원천징수영수증에 4천 찍더군요;;;; 사원3년후 대리입니다. 박봉이라면 박봉이지만 뭐 먹고살만 한듯;;;;
아직학생이시면 돈생각하길꺼면 화학공학이나 기계공학 생각해보시는거 괜찮고요.. 저도 환경측정평가3년하고 지금 공부중인데요.. 어딜가든 그닥 돈은 많이 못벌어요.. 돈 많이 벌려면 환경은 석사 이상 채우시고 공사나 대기업 엔지니어링 회사 들가는 수밖에 없는거 같드라고요.. 그냥 학사로 쉽게 취업하고 적당히 돈벌려면 학생일때 복수전공 하시든가 2학년이면 전과아니면 편입을 생각하시는게 돈 쉽게 버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우울한 글이지만 제가 겪어본 이상 그게 가장 나요.. 환경업체 중견기업되도 다른데보다 연봉이 팍팍오르는것도 아닙니다. 대기업 엔징니어링업체도 다른 건축이나 감리부에서 일있는거 던져주면 하는거 밖에..
저는플랜드 업체,즉 방지시설 시공업체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지금 입사한지 약 6개월지났는데요..주로 하는일이 도면그리고,물량뽑고 현장가서 작업감독하고 그런 일입니다. 제가 봤을땐 경력쌓이면 전망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아주 배울것이 많은거 같아요 환경쪽에도 여러가지 방면의 일이있는데..제가봤을땐 관리직은 전망은 그렇게 없다고생각해요 그냥 수질,대기시설이 잘돌아가는지 그것만하는거 잖아요 우선 자기발전에 있어서도 도움이 크게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앗!! 나 관리인인데.. 비전이 없다닝..^ㅠㅠ